2017. 12. 23. 17:28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7년을 결산하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마성의 승부사 정동하, 멸품 성악듀오 손준호&김상진, 2017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 불후의 섹시 디바 양파, 매력적인 만능보컬 KCM, 퍼퍼먼스의 귀제 군조, 팔색조 매력 보컬 박기영, 불후의 소울 킹 김태우, 훈남 하모니 듀오 옴므, 음악으로 뭉친 절친, 배우 안세하-B1A4산들,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의 메인 보컬 서은광, 감미로운 하모니 그룹 보이스퍼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2017 '불후의 명곡'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오늘은 왕중왕전 1부로 방송이 됩니다.









그중 오늘 눈길을 끄는 보컬은 정동하인데요. 정동하는 2012년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여 '2주 연속 우승', '레전드 특집 우승', '역대 최초', '불명 우승 최고 기록 두 번 경신', '첫 순서로 출연해 6연승으로 올킬 우승'등 각종 신기록을 세웠으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정동하는 지난 5월 300회 특집 '전설과의 듀엣'편에서 인순이와 '아버지'를 불러 최종 우승을 기록했으며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편에서는 록밴드 버스터즈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그룹 보이스퍼와 '섬 집 아기'로 2017 상반기 결산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오늘 정동하는 섹시한 목소리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모두의 마음을 빼앗으며 뮤지컬 '에드 거 앨런포' 앙상블들과 함께 해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치명적인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오늘 정동하가 부르는 노래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보이스퍼도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보이스퍼는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데요. 보이스퍼는 지난 10월에 고 김광석 추모 특집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 자격을 얻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보이스퍼는 평균나이가 만21세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보이스퍼는 Mnet '슈퍼스타K6'에 일명 '삼선슬리퍼'를 신고 북인천 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보컬그룹입니다.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 한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는 물론 MBC 드라마 투깝스OST'묻지 말기로 해'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보이스퍼가 들려주는 노래는 병아리 보컬그룹의 진심을 담은 하모니와 정성으로 달콤한 겨울을 속삭이 듯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 명품 성악 듀오인 손준호와 김상진은 한 편의 뮤지컬을 옮겨 놓은 듯한 웅장하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아름답다+대성당들의 시대를 들려줍니다.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과 함께 꾸민 진심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조용필의 꿈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불후의 섹시 디바 양파는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양파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악기 연주의 하모니로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들려줍니다.






매력적인 만능 보컬 KCM은 탈북민으로 구성된 '고향의 봄 합창단'과 함께 그리운 고향을 노래합니다. KCM은 고향의 봄을 들려줍니다.


퍼포먼스의 귀재라고 불리는 군조는 상상초월 '오토바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치며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들려줍니다.


팔색조 매력 보컬 박기영은 사랑스러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이 들려주는 노래는 크리스마스 선물




박기영-넬라판타지아




불후의 소울 킹 김태우는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파이팅 넘치는 대규모 콰이어가 만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부르는 노래는 한영애의 조율을 들려줍니다.


훈남 하모니 듀오 옴므는 서정적인 발라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들려줍니다. 음악으로 뭉친 절친, 배우 안세하와 B1A4산들은 언젠가 끝날 시련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관객의 눈시울을 붉힌 두 친구의 진정성 가득한 노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들려줍니다.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의 메인 보컬 서은광은 섬세한 가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솔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합니다. 50여 명의 합창단과 함께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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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 17:04

연기인생 35년의 명품 배우 최일화가 12월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31회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1편에 출연하여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다고합니다.


최일화는 명품 연기 외에 숨겨둔 수준급의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예능감까지 발휘하여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카리스마와 묵직한 저음을 갖춘 연기파 배우 최일화는 195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59세이며 데뷔 20년만의 오랜 무명 끝에 2003년 첫 주연작인 <삼류배우>를 통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지난해 북한군의 DMZ 목함지뢰 도발로 우리 장병이 부상한 사건을 연극 <DMZ 1584>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명색이 연극배우이지만, 마흔이 넘어서까지 연기를 빼고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1980~1990년대까지 연극판에서 대사가 한마디밖에 없는 단역만 맡은 무명시절을 20년 동안이나 했다고 합니다.


연극이 없을 때는 막노동은 기본이었고 포장마차부터 백화점 영업, 악기공장, 청소용역, 탄광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흔이 넘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일화는 연극, 영화, TV에서 개성 있는 중견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에 빛나는 김명국은 데뷔 35년 차에 카리스마 명품 배우인데요. 불후의 명곡에서는 드럼 퍼포먼스부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른다고 합니다.






배우 김명국은 드라마 '기황후'에서 명품 사극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는 안탑깝게도 아들을 백혈병으로 하늘나라로 보낸는데요. 그는 아들과의 약속 때문에 지난 10년간 백혈병 환아의 '수호천사'로 활동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대학로에서 소아암과 난치성 혈액질환 환아 지원을 위해 조혈모세포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이 캠페인읗 벌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아들 영길이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1963년생인 김명국은 1983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첫 데뷔하였으며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주로 연극 분야에서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 찍은 맥도날드 CF를 통해 "맥도날드 아저씨"라고 불리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 천재, 홍경인은 99년도 앨범 활동 이후 18년 만에 무대에 올라 촉촉하게 젖게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들려줍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배우 박준연은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유명한데요. 그는 연기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극찬을 한 몸에 바고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들려줍니다.







흥 생 흥 사 예능계 재간둥이 붐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의 어깨를 들썪이게 만들었는데요. 붐은 가창력, 랩,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데 이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엔도르핀 대 폭발의 무대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들의 아이돌 꽃미남 배우 김진우는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마음을 적시는 감성이 돋보이는 고품격 발라드 무대를 선보입니다. 심진우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들려줍니다.


대한민국 NO 1 치어리더 박기량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박기량은 정수라의 환희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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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8. 16:06

가수 박기영이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걸음 선생님과 결혼합니다라며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결혼소감을 올렸습니다.


박기영은 한 살 연상의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그동안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었는데요. 박기영은 올해 데뷔 20주년과 결혼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열애 1년 만에 결혼 약속까지 하면서 많은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었는데 마침내 결실이 이루어졌네요.






박기영과 한걸음은 '불후의 명곡' 이후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됐습니다. 이들은 탱고 무대를 함께했다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이어왔고 결혼 결심에 특별한 이벤트없이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은 1997년 11월에 '기억하고 있니'로 데뷔하였으며 소향, 서문탁, 박정현, 김윤아, 조유진등과 함께 톱클레스에 드는 가창력의 소유자입니다. 목소리의 특징은 우렁찬 성량과 대비되는 맑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차분하고 옅게 깔리는 중저음부터 시원시원하고 힘 있는 고음까지 음색과 음역대의 스펙트럼도 넓은 편입니다. 또한 고음을 부를 때도 정확하고 세밀한 음정의 컨트롤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불후의명고-박기영 넬라판탄지아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는 천상의 목소리에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모든 관객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넬라판타지아는 1986년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로 팝페라의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여 전세계적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익숙한 곡입니다.






박기영은 최근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빈티지 느낌의 노란 배경 위 '작은 사람'과 '멍하니'라고 써져 있는 제목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정지된 화면 위에 얹히는 박기영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귀를 집중시켰습니다.


박기영은 반주 없이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불러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박기영이 진행 중인 사계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발매한 '자연의 법칙'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곡으로 찾아오고 있으며, 지난 5월 '안아줘 안아줘'와 8월 발매한 '거짖말'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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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7. 17:36

10월7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가위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스타의 가족들이 출연하여 마지막 추석연휴저녁을 흥겨웁게 해준다고 합니다.


외모와 끼를 똑 닮은 흥신흥왕 배우 부자인 임하룡과 그의 아들 임영식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날 아버지 임하룡은 현란한 다이아몬드 스텝을 보여주고 아들 임영식은 숨겨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고 합니다.


임하룡 부자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임영식은 한양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2007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해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존재를 알렸고 이후 '고고 70', '포화속으로'등의 영화에 출연 하였습니다.







임하룡은 아들의 연기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였지만 직접적인 지원이나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저 뒤에서 묵묵하게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별이 아들이 연기한다고 했을 때 반대는 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지론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명품 배우 부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도 시선을 빼앗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가족인 정승호와 그의 아들 정원영은 나훈아의 홍시(울엄마)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날 정승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정승호의 품바 타령과 이들 정원영은 절절한 가창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정승호는 1975년 동랑극단 단원으로 시작해 연극인생 40년이 넘는 베테랑연기자입니다. 그는 현역시절 '품바'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와 TV에 출연하여 명품연기를 보여준 연기자입니다.






아들 정원영은 2007년 뮤지컬 '대장금' 앙상블로 데뷔하여 1년 만에 뮤지컬 '즐거운 인생'에 주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뮤지컬 '아가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하였습니다. 정승호의 처형은 나문희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돌 가창력 NO. 1 아들과 어머니의 명품 하모니무대도 선보였는데요. 이날 서은광과 어머니 황순옥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들은 넘치는 흥과 유쾌함이 쏙 빼닮았다고 합니다.


비투비 서은광과 어머니 황순옥은 사랑이 넘치는 모자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명곡판정단의 눈가를 촉촉이 적신다고 합니다. 어머니 황순옥 씨는 아들과의 무대를 그토록 소원했다고 하는데 그 소원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서은광은 보이 그룹 비투비의 리더로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서은광은 지난 19일 솔로 싱글 '이제 겨우 하루'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뮤지컬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연예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은광은 지난 2013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지난달에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로 북한군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알콩달콩 대세 부부의 러블리한 하모니무대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민우혁과 그의 아내 이세미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선남선녀 대세 부부 민우혁과 그의 아내 이세미는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매력만점 러블리 스테이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직업이 없는 백알리수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아내 이세미는 트로트 걸그룹 LPG 2기 출신의 쇼호스트라고 합니다. 민우혁은 그 당시 LPG로 활동하던 아내 이세미의 공연을 모두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심지어 군부대 공연까지 따라갔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세미는 이러한 민우혁을 향해 요즘 민우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니 존경심리 생기고 참 멋있다라고 말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청춘에게 전하는 남매의 따뜻한 위로가 넘치는 무대도 이어졌습니다. 알리와 그의 동생 조용준은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들려줍니다. 노래실력까지 똑 닮은 훈훈 남매 알리와 그의 동생 조용준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감미로운 하모니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무대를 인정 받으며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로 최다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입니다. 그래서 그녀를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알리라는 이름은 '무하마드 알리'처럼 폭발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알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예비부부의 달달한 스테이지도 이어집니다. 8년째 열애 중이라는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는 박진영의 Honey+이적의 다행이다를 들려줍니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부부의 달콤함으로 모두의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해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진정성 있는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역대급 스테이지로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홍윤화는 추석을 맞이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노래와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광대를 치솟게 만드는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으로 현자의 명곡 판정단들의 마름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민기와의 꽁냥 케미로 한층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과 통통 튀는 개그로 쟁쟁한 패널들 사이에서 활약을 펼쳤다고 합니다.


최근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4. 29. 22:27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있나요? 오늘은 왕년의 스타, 이현과 이수미가 불후의 명곡편으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나와 열띤 경합을 벌여 저녁시간을 향수에 젖게 해주었는데요. 4월29잏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301회에서는 '잘있어요', '춤추는 첫사랑', '내 사랑 지금 어디' 등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가수 이현과


'여고시절', '내곁에 있어주' 등 아름다운 미모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당대 최고의 여가수 이수미가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현은 1970년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출중한 외모로 소녀팬의 인기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수미 또한 1970년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감칠맛나는 허스키 음색으로 '여고시절', '내 곁에 있어주', '사랑의 의지'등의 히트곡을 남긴 전설의 가수들입니다.





이수미-사랑의의지(1975년 곽규석 쇼쇼쇼)


이수미-여고시절1975


이현-잘 있어요


이현-춤추는 첫사랑1975


이현은 그 동안 기업인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KBS콘서트7080에서 복귀 무대를 가졌으며 이후 가요무대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수미는 70년대 김추자, 정미조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연 전설의 가수로 여고시절이 불멸의 히트곡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이 명불허전 부활의 화려한 밴드 연주와 보컬 김동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 모두를 전율케 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부활은 이수미의 사랑의 의지를 불렀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 미스틱 대표 선남선녀 제아와 박재정은 선후배 감성 발라더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들이 부른 노래는 이수미의 여고시절을 불렀습니다.


세 번째 출연자는 4인4색 실력파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 가창력부터 퍼포먼스, 숨겨둔 랩 실력까지 선보이며 이현의 잊지 마를 불러 관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청량한 목소리, 전설의 디바 박혜경이 흥겨운 레게 사운드로 레게 장르의 대부 '스컬'의 지원과 함께 이현의 잘 있어요를 불렀습니다.


다선 번째 무대는 불후의 디바 임정희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불후의 디바다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벅찬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임정희는 이수미의 내 곁에 있어주를 불렀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는 오직 불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불후의 뮤지컬 스타 손준호가 출연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색다른 타악기 연주 퍼포먼스가 만나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대세 뮤지컬 스타 민우혁이 감성 록 보컬로 대변신한 민우혁의 명품무대를 선보입니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 민우혁은 이현의 내 사랑 지금 어디로 관객의 감성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준호가 5연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을 다 물리치고 우승을 하여 가슴 벅찬 감격을 누렸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3. 18. 22:13

슈퍼슈타K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한 로이킴이 18일 열린 KBS2 2TV '불후의 명곡

윤종신편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하였습니다.


로이킴은 본명이 김상우로 슈퍼스타K4 에서 심사위원 이승철과 백지영에게 불합격을

받았지만 김하늘의 슈퍼패스로 기사회생하여 계속해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슈퍼스타K4에

우승한 바 있습니다.




로이킴은 봄봄봄을 발표하며 2013년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봄봄봄과 함께 2013년 6월 발표한 

정규1집 Love Love Love로 Mnet 아시안 뮤직어워드와, 골든디스크에서 그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첫순서는 정승환이 나와서 애절하게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불러 감성을 자극하여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신용재가 나와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호소력 깊은

보이스로 관중을 사로잡으며 첫대결 역대 최고점인 427점으로 정승환을 눌렀습니다.





밴드 잔나비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서 알리는 본능적으로를 선곡하여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인상을 주며 감동을 주었는데

신용재의 점수가 너무높아 그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네번째 주자인 가수 이석훈은 윤종신의 애니를 감성적인 창법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었으나

역시 신용재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섯번째 대망의 주자 로이킴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편곡하여 색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며 신용재를 432표로 새로운 승자가 되었습니다.





최종주자인 곽진언은 윤종신의 환생을 편곡해 불렀으나 로이킴의 점수를 넘지 못하고 결국 로이킴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1박2일 곽진언과 로이킴


윤종신-오래전 그날


슈퍼스타K시즌4-정준영&로이킴 먼지가 되어


Posted by onlyi
2017. 3. 4. 21:04

오늘 벌어진 불후의 명곡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경합이 치열하였던 것 같습니다.

4일 방송된 KBS'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강인원 편으로 꾸며 졌는

데요. 이날 출연진들은 쟁쟁한 실력을 갖춘 역대급 가창력의 소유자로 무대를 뜨

겁게 달구었습니다.


강인원은 1979년 따로 또 같이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데뷔하여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매일 그대와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특히 1985년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작곡가로도 

맹활약 하여 1987년 민혜경의 히트곡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존대말을 써야 할지 반말로 얘기해야 할지, 사랑은 세상의 반, 성숙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1989년 비 오는 날의 수채화의 음악을 담당하였으며 주제곡을 권인화, 김현식

과 함께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극적인 역전우승으로 기쁨을 누렸습니다.

첫 무대에서는 오마이걸이 민혜경의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을 문희경은 '그대

모습은 장미'를 불렀습니다. 결과는 강변가요제 출신의 문희경의 승리





다음은 임정희가 나와 이상은의 '사랑해 사랑해'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문희경을

누르고 승리






다음은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이 뭉쳐 강인원, 권인하, 고 김현식의 '비 오는 날 수채화'

를 멋드러지게 불러 감동을 주었는데요. 특히 파워풀한 김경호의 목소리가 압권이었습

니다. 또한 이세준의 부드러운 미성과 홍경민의 강력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

모니를 이루어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배다해가 나와서 강인원의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를 불렀는데요. 배다해의 말고

깨끗한 목소리가 무대를 완전 장악해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막강 팀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의 벽을 넘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민우혁은 히든카드로 박예음 어린이, 뮤지컬 배우 김주영을 섭외해 강인원과 민혜경의

'사랑은 세상의 반'을 불러 아슬아슬하게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팀을 2표차로 승리





마지막 주자로 김소현과 손준호가 등장했는데 이들은 권인하의 '오래 전에'를 불렀습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클래식한 화음과 가창력, 거기에 발레리노 윤전일이 노래에 맞춰 발레

글 선보여 웅장한 무대로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민우혁을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강인원-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비오는날의 수채화


Posted by onlyi
2017. 2. 19. 01:50

1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정운과 김민우 편이 방송돼며 이들의 노래가 방송을

탔습니다. 이날 우승은 벤과임세준이 최고의 듀엣으로 화음을 이루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번째 대결은 박완규와 니엘이 대결을 펼쳐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호소력 있는 열창으로 판정단

마음을 사로잡아 니엘을 꺽고 승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지훈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러 승리를 거두고 이어서 테이가 나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를 애절하게 불렀지만 패배하며 다음타자인 헬로비너스가 영화 '굿모닝

대통령' OST'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열창했지만 역시 패배 다음에 박재정이 박정운의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

불렀지만 또다시 패배 하지만 계곡 연승하던 이지훈을 꺾은팀은 벤과 임세준이었습니다.


이들은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을 불러 이지훈과 박빙의 승부를 보이며 3표차 432표로 최종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박정운은 1989년 Who Me로 데뷔, 1991년에는 '오늘 같은 밤이면'1993년 3집 '먼 훗날에'를

빅히트 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절친으로는 오석준, 조정현, 최용준, 김민우, 박정수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민우는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자동차 딜러라는 직업으로 자동차 판매왕에

오르기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박정운-먼 훗날에


김민우-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사랑일뿐야

Posted by onlyi
2017. 1. 14. 22:22

1970~80년대 가요계를 석권한 혜은이씨는 1956년 제주시에 태어나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집 '진짜 진짜 좋아해', 3집 '당신만을

사랑해'가 모두 히트하며 인기 정상에 올랐습니다.



 



혜은이는 본명이 김승주이며 남편은 탤런트 김동현입니다. 사촌동생은 그룹 '서울 패

밀리'의 보컬리스트 김승미이고 사촌제부(김승미 남편)도 '서울 패밀리' 보컬리스트 

김윤호입니다.


혜은이-진짜 진짜 좋아해


한편 14일 방송된 KBS2'불후의 명곡'에서 박완규가 혜은이의 '비가'를 불러 깊은 감동

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은이편으로 가수 정동하, 화요비, 손승연, 레

이지본, KCM, 박완규가 출연해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박완규는 마지막 무대로 나와서 혜은이의 '비가'를 불렀습니다. 박완규는 파워넘치는

에너지와 깊은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감동을 선사 하였습니다.




박완규는 439의 놀라운 점수로 KCM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혜은이-비가


불후의명곡 박완규-비가


혜은이의 대표적인 히트곡은 <당신은 모르실거야>,<진짜 진짜 좋아해>,<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감수광>,<제3한강교>,<독백>,<열정>,<비가>,<내 남자>

<강해야 돼>,<눈물샘>등 다수입니다.


또한 혜은이는 드라마와 영화, 광고,뮤지컬등에서도 활약을 보였습니다.

7080세대의 가히 전설의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혜은이-열정


혜은이-감수광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