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8. 19:51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명성을 얻었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최근 '치매'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현재 자니윤은 LA 코리아타운 몬테시토 하이츠라는 동네에 있는 허름한 한 양로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은 하얀 눈썹에 깊이 파인 주름으로 더욱 늙어보이고 또 처량하고 쓸쓸하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촛점없는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이의 마음을 안탑깝게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헤럴드경제 보도에 의하면 자니윤은 당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자니윤은 28일 방송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전 부인과 동반출연해 치매 투병 심경고백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니윤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진 후 국내에서 5개월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 병원에서 전 부인 줄리아리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이 치매에 걸리자 이혼했다는 일부 보도방송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아들과 자니윤의 불화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 뒤에도 대외적으로 부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줄리아리는 자니윤 곁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자니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자니윤 또한 줄리아리를 향해서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줄리아와 결혼한 것이라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습니다. 


자니윤은 193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82세이며 본명은 윤종승입니다. 1959년 MC로 데뷔하여 1962년에는 미국에 건너가 MC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명 MC인 자니 카슨의 제의로 아시아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총 34번을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 명성을 얻어 NBC 방송국에서 '자니 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89년에는 귀국하여 조영남을 보조 MC로 하고 자신의 메인 MC로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자니윤은 2006년 LA를 방문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미국 후원회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아 한동안 서울에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6일 방송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자니윤을 직접 인터뷰하기 위해  자니윤이 있는 LA 요양으로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자니 윤의 건강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하였는데요. 자니윤 쇼의 게스트 중 기억이 남는 사람은 신성일과 강호동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보도에서 자니윤이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하였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화면을 보니 과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자니윤은 낙하산 인사, 여성 캐디 폭행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예전에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2주 진단 상해를 입힌 사실이 알려져 있는데요. 피해자 캐디를 이재명 현 성남시장이 무료로 변호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설의 명 MC이며 코메디언인 자니윤 참으로 세월이무상하며 안탑깝기 그지 없는데요. 부인과 함께 노년을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0. 7. 02:36

정미홍의 충격적인 막말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정미홍은 자신의 SNS트위터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모욕적인 공개비난의 글을 올려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1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부인이라는 호칭을 생략한 가운데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켰다"며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 공직에 불법 취업시켜서 일 안해도 퇴직금받는 신공을 보여주고 애꿎은 공무원들만 처벌받게 하더니, 청와대 차지하니까, 이제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으냐"며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덧붙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국가 원수의 영부인에게 할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정미홍은 항상 사실과 벗어난 이야기를 많이 하여 비난을 많이 받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유언비어의 말에 현혹되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정미홍은 지난 3월8일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 집회는 애국 집회를 롤 모델로서 세계에 수출될 것 같습니다"라며 "탄핵 심판은 각하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약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되었지만 현재 여전히 살아서 말같지 않은 말들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미홍은 비장한 각오로 "저 불법적이고, 사악한 반역, 범죄 집단, 남창과 결탁하여 나라 분탕질 치고, 세계에 대한민국 개망시킨 민주화팔이 집단 몰아내는데 모든 걸 걸고 싸우다 죽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불태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탄핵이 되니까 태도를 바꾸어 "반역 매국 집단이 판치는데 제가 왜 그들을 버려두고, 그야말로 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라며 "댓글을 보니 말의 의미를 이해 못 하는 단세포 뇌를 가진 사람들이 아주 축제 분위기입니다"라며 조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정미홍은 어떤 사람인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무위키 자료를 보니 정미홍은 대한민국 전 아나운서로 처음부터 극우 성향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 때부터 극우 성향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1958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재원이었습니다.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중계방송 때 메인 앵커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전직 아나운서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저급한 언행을 남발하며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음모론을 바탕으로 한 박근혜를 여전히 맹종하고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글을 계속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극우 친박 옹호주의자입니다.








정치 성향이 극우로 바뀌면서 2013년 1월 박원순, 이재명 등을 종북주의자로 지칭하면서 종북 지방자치단체장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2014년에는 세월허 침몰 사고 집회 참석자에 대한 일당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2014년에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하고 김일성에게 만세를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으며 2017년 박근혜 퇴진 운동을 비하하고 승마 꿈나무 정유라를 망가뜨렸다는 망언도 하였습니다. JTBC의 태블릿PC도 조작되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2017년 3월 말 세월호가 침몰한지 3년 만에 인양작업이 시작되자 시신 몇 명을 위해 수천억을 써야 되느냐는 발언을 하여 세월호 희생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5월9일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박사모 및 극우 세력과 같이 창당한 당인 새누리당에서 내분이 일고 급기야 당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박사모 세력에게 제명 당하였습니다.


그 뒤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친박인물들이 조원진을 대표로 한 대한 애국당을 창당하자 여기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세월호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종북좌파들의 홍위병들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10월 5일 추석 연휴 중에는 트위터로 김정숙 여사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 글을 올려 여론의 질타를 받았으며 특히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금지된 나무, 음식물 등을 실어날라서 국가망신을 시켰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박근혜는 자기가 입고 먹으려고 대통령 전용기애 대형 옷장에 활전복까지 실어 나른 것에는 침묵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10월 6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언 한마디에 난리법석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다시 부글부글 끓게 하더니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는 적반하장식으로 민형사 소송까지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3. 27. 18:41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경선이 끝난 뒤 투표소 및 ARS투표 결과까지 함께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은 ,  더불어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은 27만여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에서 차지하는비중이 20%로 수도권 다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남에서의 첫 경선결과에 따라 나머지 경선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호남경선결과는 정말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호남경선이 공주에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27일)오후 광주여대 유니버

시아드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순회경선은 야권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호남에서 진행하는 만큼 이번 민주당 경선

판세는 향후 대선 판도에도 지대한 영향을 낄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 보다 중요한 경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민주당 경선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호남 경선에서

승리하고 최종 대선 후보로 결정 된 바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 발표는 오후 6시 30분에서 40분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오마이TV, 팩트TV홈페이지 , 유튜브 채널에서 민주당 호남경선 생중계를 시청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대선경선후보자들은 각자 정견발표를 하였는데요 특히 이재명성남시장의 정견 발표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울컥한 마음까지 들었는데요. 잠시 소개하자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호남권 유권자 경선승리와 새역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연설문에서 누구도 박근혜탄핵을 말하지 않을 때 이재명은 앞장서서 탄핵을 

외쳤고 누구도 재벌총수 구속을 말하지 않을 때 이재명은 이재용구속을 외쳤습니다. 또한

명예로운 퇴진이 논의 될 때 이재명은 박근혜구속을 외쳤습니다라고 말해 불의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나서는 행동력을 부각시켜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국민에 앞서 길을 만들고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정치라는

소신을 밝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대선후보가 되면 정권교체가 되겠지만

국민은 정권교체를 넘어 우리 삶의 교체 세상의 교체가 진찌교체라며 이재명이 되야 더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공정과 부평등, 반칙과 특권을 없에 1%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99%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 외쳤습니다.


특히 인상 깊은 대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재명은 모두가 유리한 길을 골라갈 때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바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옳은 일이기에 표 떨어지는 줄 알면서도 사드

반대, 노동존중, 재벌개혁, 부자증세, 이제용 박근혜 구속과 사면금지를 외쳤고, 죽을 줄

알면서도 피하지 않고 종북몰이를 정면돌파 해왔습니다.


이재명은 뚜렷한 신념과 철학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겼습니다. 그래서 말한 바는

반드시 지켰고 지키지 못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호남이 선택하여 역사를 바꾸었듯이

호남이 선택하면 이재명이 됩니다 ! 여러분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면..김구선생이 못다 이룬

자주독립의 꿈을 김대중대통령이 못다이룬 평화통일의 꿈을..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룬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의 꿈을.. 그리고 우리의 모두의 꿈을..함께 이루어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의 거대한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연설이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연설입니다.

한편 민주당 경선은 이날 호남을 시작으로 경선일정은 충청권(ARS3월27~28, 순회투표29일)

영남권(ARS 3월29~30일, 순회투표31일) 수도권, 강원, 제주(ARS3월31~4월2일, 순회투표4월3일)

순으로 진행됩니다.


다음달 3일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5일 후인 다음달 8일 결선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Posted by onlyi
2017. 2. 15. 03:57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패기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14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하여 솔직하게 자신의

정치철학 과 가정문제, 공약 등을 밝히고 검증받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수없는 해명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형수 욕설' 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명확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재인, 안희정에 이어 세번째로 출연해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공정한 나라'를 강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진중권이 면접관으로 2대1로 맞섰는데 이재명 시장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정경유착은 사라지고 국민은 기회를 많이 갖게 되는 공정한

나라가 될거라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관심이 많을 법한 국민기본소득 지급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는데

재원으로 과도한 수익을 얻는 재벌에게 세원을 확보하고 현재 예산에서 3% 조정해서

복지 예산을 늘리면 충분히 가능하며 서민들에게 한달에 8만원 이면 굉장히 큰 돈이고

힘이 되는 금액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가 경제를 살린다는 입장에서 대기업들에게 8%증세하면 15조원이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시민에게 분배해 국가 경제를 살리도록 구매력을 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여옥 면접관은 이재명시장이 자신과 뜻이 다르면 계속해서 고소를 하고 있다면서

빈번한 고소에 대해서 꼬집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개인의 감정과 억울함으로

고소하는 것이아니다. 악의적 허위유포가 부정부패보다 더 나쁘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운동의 일환이다면서, 시정하면 다 고소 취하해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진중권 동양대교수의 내각을 구성했을 때 가장 먼저 지명하고

싶은 부처가 어디냐는 질문에 노동부장관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노동부장관에는 노동자

출신으로 한상균 위원장을 노동부장관에 앉히고 싶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확실이 다른 대선주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면접관들은 이재명 시장의 23억이라는 재산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는데 이에 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인권변호사라 해서 다 가난하지는 않다. 의뢰도 많았고 이긴사건도

많고 또 IMF 때 처음으로 집을 샀는데 집값도 많이 올라 혜택을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형수 욕설'파문에 대해서도 적당히 넘어 갈 수도 있었지만 

후폭풍을 불러일으킬 거라 생각해서 형의 시정개입을 차단시키게 됐다고 말을

했습니다.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이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성남시장은 내가 한가지 약속할 수 있다. 공직을 사적으로 남용하거나 친인척의

개입등은 없을 거라고 단호히 잘라 말함으로 청렴성을 강조했습니다. 역대 정치인중

가장 청렴하고 깨끗해보입니다. 그러니 재벌 눈치 안보고 재벌을 향해 강경 발언을

할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재계의 돈을 받다보니 재벌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재벌은

정치인들을 마음껏 주물러 이득을 보지요.


이날 이재명 시장은 날선 질문들에 대해서도 사이다란 별명답게 아무런 막힘없이

거침없이 답변을 내놓아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의 시정활동에서 이미 97%의 놀라운 공약실천률로 깜짝놀게

한바 있습니다. 이렇게 화길한 입증이 된 이재명 시장이야말로 대선주자로 가장

합당한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충격공약 국민 1인당 100만원 가구당 300만원 기본소득 가능성은?

Posted by onlyi
2017. 2. 4. 06:33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씨가 요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김혜경씨는 말없이

이재명 성남시장 뒤에서 내조를 잘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혜경씨는 2014년 세월호 사건 때 팽목항에 가서 소리 없이 자원봉사한 일이 있었는데요. 부창

부수라고 할까 김혜경씨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마찬가지로 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 모양의 브로치를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팽목항에 갈 때도 이재명 성남시장 모르게 다녀

왔다고 합니다. 그곳에 가서 뭐라도 해야겠다라고 해서 갔는데 우연찮게 성남에서 봉사하러 온

분들과 합류하여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 김혜경씨의 선행이 알려지게 되었지요.

 

 

세월호 참사 당시 이재명 시장의 부인의 모습이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 확산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16 세월호 참사 당시 소리 소문 없이 팽목항에 혼자 내려가

자원봉사를 하는 김혜경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가슴 뭉쿨한 장면이지요.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의 모습은 주위와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그저 평범한 주부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한편 김혜경씨는 채널A방송에 나와 자신의 소신과 이재명 성남시장의 가정사, 인간성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김혜경씨는 한 때 화목했던 셋째 형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김혜경씨는 이 시장이 기본적인 생각이 정치하는 사람의 친인척

가족들은 존재 자체가 부담이고 권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지지율이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따라잡힌 상황인데 현재 이들은

새누리당과의 대연정, 사드 배치, 기본소득 등으로 대립하며 2위 다툼이 치열하지요.

 

김씨는 남편이 당장의 지지율 때문에 할 말을 참지 않을 것이며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굳센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운갑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 대선 출마 배경과 국정

비전 등을 전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 복안과 대북 정책 등 각종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부터

당내 대선 후보 경선 구상을 밝히고 형수욕설 파문에 대한 전말 등을 밝힌다.

Posted by onlyi
2017. 2. 2. 23:00

불과 몇 개월전만 하더라도 대선여론조사 대상에도 오르지 못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하며 가파른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까지 급부상하리라

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놀랍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2002년 노무현 신드롬과 2012년 안철수 현상을 업급하며 자신이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히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신년 여론조사에서 5% 안팎의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다가 설을 지나며 10%

가까운 지지율로 다트호스로 급부상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기문 유엔 전 총장의 대통령 불출마 선언이후 충청표 흡수등으로 지지율이 수직상승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상승세가 지속이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KBS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7번째 순서로 출연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이

경선에서 문재인의 대세론을 꺾겠다며 강한 자신감으로 의욕을 비추었습니다.


방송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꺾고 기적과 돌풍을 몰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을 향하여서도 복지정책에 대해서 문제삼으며

일자리를 통한 소득보장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 사드배치에대한 입장과 북한 안보외교통일 등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힌 바 있스니다.





야당 대선주자 중 2위권에 있는 이재명 성남 시장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 공약으로 

대연정을 비판하며 역습을 펼치며 형세를 점치기 힘들정도의 공방들을 주고 받고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대선 공약으로 대연정을 약속했는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산할

적폐세력과 대연정이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이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것은 촛불 민심을 거역하는 것이고 역사의 물줄기를 거꾸로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안희정 충남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로 존중하는 사이지만 가지고 있는 소신은

반대인 것같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범죄행위와 그 주변세력들에게

결코 용서함이 없는 칼날같은 입장을 보이며 다 쓸어버리겠다는 의지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야권 연합정권을 만들어야지 청산할 적폐세력과 대연정 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자신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이 제안한 야권공동 추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정말 위기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호기의 기회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70년동안 묵었던 정경유착, 친일, 독재 등의 비리의 온상들을 청산하여 민족중흥의 시대가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 12. 23:2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선 지지율이 지난주보다도 더 높은 기록으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난권에서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하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의 격차를 지난주보다 더울 벌리면서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 15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오른 

27.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이점은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난에서 지지율이 무려 40%이상을 기록한 것인데

이 기록은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이라고 합니다. 기존 최고치는 36.8%였지요


문 대표는 대구,경북(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순위별로는 반기문 전총장이 지난주보다 1,2%포인트 떨어진 20.3%로 2위를 기록

이재명 성남시장은 11.3%로 3위, 안철수 전 대표 7.1%로 4위, 안희정 충남지사5위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에 야권 후보들도 견제모드로 지켜보고 있는

듯 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는 유엔결의안 위반이라 지적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반 전총장이 세계 평화지도자로 남기를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 전 총장의 귀국에 강한 입장문을 내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외교 행낭사건, 23만달러 수수의혹, 친,인척비리등을 지적하

며 자격과 자질이 있는지 의문이다며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않아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나중에 따로 말씀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 5. 16:08

이재명 성남시장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하여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한

다, 역시 갓재명, 감동입니다.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고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남기며 환호 했다

고 합니다.

 

특히 방송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라는 신조어로

말하며 자신의 가난하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렸을때 가난하여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공장에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공장에 다니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하였고 공장에서 일하디가 프레스 사고로 그만 왼

팔에 장애를 입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안탑깝게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버지가 환경 미화원 출신으로 가족들에게 뭐라도 먹이기 싶은

마음에 돈이 부족해 썩기 직전의 과일들을 사다 주었다고 회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릴적 꿈이 우아하게 냉장고에 과일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

먹고 싶을 때 꺼내먹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해 어려웠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 놨습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정치관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그는 기득권 세력이 주인

행세를 하는 뒤바뀐 현실을 꼬집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경제영역에서도 이 기득권 세력이

부당내부 거래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전체부의 2/3를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나라를 바꿀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해야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여 공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말하는 대로'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외에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하여 출연목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김윤아는 토크 버스킹에서 김윤아는 "번아웃 증후군"을 겪어 베짱이처럼 노래만

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적이 있다고 충격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극복했고 이후 인생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샘 오취리는 인종차별의 아픔을 고백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대학시절 지하철

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까만새끼가 뭐하러 한국에 왔냐며 욕을 하며 차별하여 충격을 받

았던 사연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흑인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지만 흑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 오기가 겁난다는 메세지를 받아 마음

이 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와 함께 동대문에 가게 되었는데 쇼핑몰

에 샘 오취리의 광고 사진을 친구가 보고 감동을 받고 울었다는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 친구는 한국에서 흑인 사진이 건물에 크게 걸려 있으리라는 것은 생각지도 목했다며

사진을 보고 감동을 하여 진짜 울었다고 하여 찡하게 하였습니다.


말해는 대로-이재명 성남시장

Posted by onlyi
2017. 1. 2. 03:53

이재명 성남시장이 TV조선과의 전면전을 선언했습니다. TV조선은 이재명 시장이 셋째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려고 했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예전부터 계속되어 있는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이 아닙니다.

벌써 2014년 6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머니 구호명, 장자 이재국, 장녀 이재순 차남 이

재영, 차녀 이재옥, 5난 이재문씨가 공동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 누나(5남 2녀의 7남매 중

둘째)가 가족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았다고 올렸던 호소문에 해명된바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성남시장입니다. 이재명은 가정이

어려워 초등학교 졸업후 공장에서 일하다가 프레스 사고로 왼팔에 장애를 입게 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표적인 사건사고는 2002년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폭로활동으로

구속기소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사건은 2003년 시의회 의원들이 47초만에 날치기로 

부결시키고 도망가는 것을 보고, 울면서 책상위로 올라가 명패를 던지고 시의원을 잡으

려고 쫒아다니는 장면이 기자에게 찍혔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재물손괴, 치상 등의

이유로 수배되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다소 직선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라는 말로 유명한 어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정원의 모략 행위는 계속 감시할 거다 2012년 내 형에게 국정원 김 과장이란

사람이 찾아와 '이재명 주변에 간첩이 30명이나 된다. 곧 구속될 거다'고 말하고 갔다

고 들었다며 끊임없이 이재명 성남시장은 모략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부에서 과잉복지 예산부족이라는 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은 것이다. 썩어빠진 공직자들이 나랏돈

훔치고 국민을 지배하는 나라.. 언젠가 한번은 꼭 대청소 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조선 보도에 "앞뒤 다 생략하고 욕설 폭

언으로 조작" 했다고 분개 했는데요..이러한 해명자료는 이재명 시장에 관심이 있는 분

들은 인터넷 자료를 통해서 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정황과 앞뒤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왜 그래야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에 올린 글 <TV조선이 드디어 시작했군요 책임을 물어야

지요?>철거민들이 불법적 요구(LH공사에 철거당하고 자격미달로 아파트 분양권 소

송에서도 졌는데, 엉뚱하게 성남시에 요구)를 하면서 시청앞에서 1년 6개월 소음시위,

시장모략 유인물배포, 행사장에서 시장 폭행, 폭행장면 촬영해 방어동작을 가해동작

으로 조작 편집해 유포, 새누리당 시의원과 공모해 조작영상을 시의회에 상영하는 등

조작 불법을 자행한 것에 항의한 것인데 앞뒤 다 생략하고 '임마'등 욕설 폭언을 한

것으로 조작 보도했습니다. 이제 본색을 드러냈으니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또 이재명 시장은 TV조선에서 이재명 시장의 형인 이재선씨 측이 주장하는 '정신병원

강제 입원설'을 보도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형님이 청소년수련관 특혜를 챙겨 물의를

빚었고 어머니가 돈을 빌려 주지 않는다며 폭언을 했다고 했습니다. 또 어머니를 살해

협박하고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한 형의 모습을 본 이재명 성남시장은 정치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어 정신병원

에 입원 시키지 않았지만 결국 형님이 어머니를 때리는 패륜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TV조선 측이 이러한 설명에도 악의적으로 보도했다며 "전면전을 시작한다

명백한 허위보도에 엄정한 책임을 묻고 반드시 폐간시키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녹취록의 진실, 슬픈가족사, 갓재명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슬픈가족사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