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9. 22:27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있나요? 오늘은 왕년의 스타, 이현과 이수미가 불후의 명곡편으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나와 열띤 경합을 벌여 저녁시간을 향수에 젖게 해주었는데요. 4월29잏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301회에서는 '잘있어요', '춤추는 첫사랑', '내 사랑 지금 어디' 등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가수 이현과


'여고시절', '내곁에 있어주' 등 아름다운 미모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당대 최고의 여가수 이수미가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현은 1970년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해 출중한 외모로 소녀팬의 인기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수미 또한 1970년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감칠맛나는 허스키 음색으로 '여고시절', '내 곁에 있어주', '사랑의 의지'등의 히트곡을 남긴 전설의 가수들입니다.





이수미-사랑의의지(1975년 곽규석 쇼쇼쇼)


이수미-여고시절1975


이현-잘 있어요


이현-춤추는 첫사랑1975


이현은 그 동안 기업인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KBS콘서트7080에서 복귀 무대를 가졌으며 이후 가요무대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수미는 70년대 김추자, 정미조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연 전설의 가수로 여고시절이 불멸의 히트곡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이 명불허전 부활의 화려한 밴드 연주와 보컬 김동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 모두를 전율케 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부활은 이수미의 사랑의 의지를 불렀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 미스틱 대표 선남선녀 제아와 박재정은 선후배 감성 발라더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들이 부른 노래는 이수미의 여고시절을 불렀습니다.


세 번째 출연자는 4인4색 실력파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 가창력부터 퍼포먼스, 숨겨둔 랩 실력까지 선보이며 이현의 잊지 마를 불러 관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청량한 목소리, 전설의 디바 박혜경이 흥겨운 레게 사운드로 레게 장르의 대부 '스컬'의 지원과 함께 이현의 잘 있어요를 불렀습니다.


다선 번째 무대는 불후의 디바 임정희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불후의 디바다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벅찬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임정희는 이수미의 내 곁에 있어주를 불렀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는 오직 불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불후의 뮤지컬 스타 손준호가 출연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색다른 타악기 연주 퍼포먼스가 만나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대세 뮤지컬 스타 민우혁이 감성 록 보컬로 대변신한 민우혁의 명품무대를 선보입니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 민우혁은 이현의 내 사랑 지금 어디로 관객의 감성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준호가 5연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을 다 물리치고 우승을 하여 가슴 벅찬 감격을 누렸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