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4. 13:59

암호화폐(가상화폐)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에 이은 2위인 리플(XRP)이 빗썸 원화거래서도 급등해서 사상 첫 40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4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리플 가격은 이날 오전 7시 12분 현재 3880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플은 최근 24시간만에 3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마켓캡에서도 비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지시간 3일 기준으로 리플 가격이 29%나 뛰면서 3.2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3달러를 넘었다고 합니다.







리플은 최근 12개월간 무려 4만9500%에 이르는 급등세를 보였고 지난 한 주간에만 160% 이상 상승하며 최대 알트코인(Altcoin)으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빗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새 0.11% 하락하며 2035만원선에 머물고 있고 라이트코인과 대시,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등 알트코인들이 대체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4시간만에 10% 이상 올라 128만원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일확천금의 꿈을 가진 2030세대들이 암호화폐 투자 위해 취업 준비까지 접었다는 사연들이 나오고 있어 우려스러운데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가상화폐 규제첵을 내놨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몇 백만원으로 시작한 이더리움이 1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재산이 수 억원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도 올라와 있어 젊은사람들이나, 대학생들까지도 가사화폐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붐이 불면서 가상화폐를 공부하는 모임과 동아리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난 3일 연세대 커뮤니티에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동아리', 다른 대학에서는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을 함께하자', '가상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개발자를 찾는다' 등 가상화폐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동아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화폐 열풍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는 각기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대체로 가상화폐는 투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전문가는 가상화폐 투자에만 매몰되면 안 되겠지만 미래금융을 경험하는 차원에서 조금 투자해 보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은 20~30대 젊은이들이 가상화폐에 몰두한다는 것은 젊은이들이 도박과 게임에 빠져있는 것과 같은 이야기라며 그것은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포기하고 투기에 빠지는 현상이며 그 결말은 참혹할 것이라는 우려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Posted by onlyi
2018. 1. 4. 12:21

복면가왕, 듀엣가요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받았던 EXID의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중에 있는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게 되어 팬들을 안탑깝게 하고있는데요.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했고, 1년여간 건강회복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갑상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수지에게 또다른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한것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사람의 내분비 기관인 갑상샘의 대사가 필요 이상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일컫는 질병으로 바제도우씨 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90% 이상의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으로, 혈액 속에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항체가 존재하여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혈액 속에 증가된 갑상선호르몬에 의한 전신의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는 피로감을 느끼며 두근거림과 떨림이 나타나고 땀이 많이 나고 신경과민, 불면, 체중감소, 여성은 월경 장애, 가려움증, 잦은 배변 및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회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은 음주, 흡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가 더디고 재발위험이 높으며 눈이 돌출되는 안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솔지가 수술을 한다고 알려진 안와감압술이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안구돌출이나 안압상승등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받게 됩니다.


안와 뼈를 일부 제거, 뼈 공간을 넓히거나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갑상성기능항진증 환자 중 약 20%에서 갑상성 안병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았으며 이 중 60%에서 안구 돌출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 중 서유리는 역시 안구 돌출 증상까지 동반되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황비홍의 이연걸 역시 갑상선 기능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며 이미 국가로부터 장애 3급을 받아 팬들을 안탑깝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솔지는 EXID하니와 함께 지난달 30일 돈꽃OST PART2 'flame'을 공개하였는데요. 인상적인 기타 연주와 웅장한 현악기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너 곡으로 하니와 솔지의 독특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솔지는 안와감압술 수술 후 회복까지 1~2개월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를 지켜본 후 활동 재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항진증 확진을 받아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왔다고 합니다. 건강이 호전돼 지난해 11월 EXID가 4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했을 당시, 앨범 녹음 작업에는 참여했지만 건강 악화 우려로 활동에는 불참한 바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31. 00:18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새해 부터 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8번째로 기호형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가 된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있으면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관광객도 만21살이 넘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마리화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리화나 사용이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무심코 마리화나를 구입했다가 범죄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마리화나는 한국명 '대마초'로 알려져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양귀비, 아편, 코카인, 모르핀, 헤로인, 메타돈, 펜타닐 등과 함께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마초는 대마의 꽃과 잎, 이삭을 말린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마초는 인류가 이용해 온 가장 오래된 약제 중 하나로 주로 오락적, 종교적 또는 의료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게 대마초를 규제하는 나라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만이라도 합법화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마는 통증을 완화 시켜주고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에도 효과적이고 뇌전증 환자 발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난 6월29일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자는 취지의 '의료용 대마 합법화 운동본부'라는 시민단체가 만들어졌는데요. 단체 설립을 주도한 사람은 감리교 목회자인 강성석 목사라고 합니다.

 

강 목사는 마약류 진통제처럼 중독성이 없으면서도 더 좋은 효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의료용 대마에 관심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의료용 대마는 진통 효과만이 아니라 파키슨이나 알츠하이머 같은 뇌 인지 관련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어서 특히 뇌질환을 앓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절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금지된 대마가 동물에게는 유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마약류관리법에 의해 대마의 흡연과 소지, 운반이 철저히 금지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마가 합법화 했다고 해서 대마를 구입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대마 합법화를 주장한 사람중에 유명한 사람은 배우 김부선 씨였는데요. 김부선은 한 방송에서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한약으로 우리 민족이 5000년간 애용해왔다고 밝히면서 항암치료를 받느라 식욕을 잃고 잠을 못자는 사람들에게 부작용 많은 화학약품보다 자연식품인 풀 좀 뜯어서 피우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의료용 대마 합법화 기대감에 마리화나 관련주들이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프라이드는 의료용 대마재배와 관련된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오성엘에스티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의료 및 기호용 마리화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신경학회에 따르면, 대마초 주요성분 THC 와 CBD는 인체의 간, 신장, 폐, 뇌 및 신경계 등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통증이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을 잠재우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 암 연구센터 데이비드 메이리 박사 연구팀은 대마초 일부 성분이 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8. 03:49

환경부에서 지난달에 소똥구리 50마리 5000만원이라는 이색 입찰공고를 내서 화재가 되었는데요. 환경부는 소똥구리 50마리, 대륙사슴 5마리를 각각 5000만원과 2억원에 구매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조건은 소똥구리는 계약일로부터 10개월, 대륙사슴은 12개월 안에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왜 이런 광고를 낸걸까요? 환경부에서는 한반도의 멸종위기 동, 식물을 복원하기위해 경북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에 '국립멸종위기복원센터'를 지어 내년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5년간 복원을 진행할 동, 식물로는 소똥구리, 대륙사슴, 금개구리, 나도풍란을 선정했습니다.






과거 농촌에 흔했던 곤충 소똥구리는 1970년 이후 종적을 감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기록된 소똥구리는 모두 38종이라고 합니다. 이중 소똥을 경단처럼 만들어 굴리는 종은 왕소똥구리와 소똥구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 짐금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소똥을 굴리지 않는 '애기뿔소똥구리'만 국내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소똥구리는 가축의 배설물을 분해해 땅을 기름지게 하고 민간요법에서는 각종 염증 치료에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갖고 있는 강력한 항균물질은 산업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요즘 소똥구리(쇠똥구리)가 서식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사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료에 첨가제가 들어 있어 소똥구리가 서식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라진 소똥구리를 복원하기위해 소똥구리를 살아서 들여오면 한마리당 1백만 원씩에 사겠다는 구매 공고를 낸 것입니다.


2014년에도 명태 복원을 위해 50만원 현상금을 내걸어 알을 밴 명태를 잡은 적이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어미로부터 알을 채취해 부화시켜 명태 치어를 30만 마리나 동해로 돌려 보낸 바 있습니다.





또 바다뱀에 현상금을 걸어 기록으로만 전해져오던 바다뱀을 잡기도 했습니다. 특히 알을 품은 넓은띠 큰바다뱀까지 발견되면서 바다뱀 증식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고액의 현상금이 걸리면서 소똥구리, 대륙사슴 찾기 대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상금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금개구리와 나도풍란은 복원센터 추진단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 고유종인 금개구리는 참개구리와 비슷하지만 울음주머니가 없어 소리가 작고 몸집도 더 작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한반도 서쪽 지역에서 혼히 볼 수 있었지만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현재는 환경부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법적 보호종입니다.






나도풍란은 멸종위기 1순위식물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식물은 섬시호, 선제비꽃, 섬천남성, 다시마고사리삼, 무등풀, 벌레먹이말, 파초일엽, 나도풍란을 꼽을 수 있습니다.


나도풍란은 과거에 남해안의 여러 섬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지금은 차아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중에는 대엽풍란이라는 이름으로 대개 일본, 대만 등에서 온 것입니다. 아열대식물인 나도풍란은 난과 식물 가운데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로 유명합니다.






대륙사슴은 러시아, 중국, 북한에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소똥구리는 몽골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합니다. 꽃사슴이라고도 하는 대륙사슴은 몸에 꽃처럼 점박무늬가 있어 조선시대에 '매화록'으로도 불렀다고 합니다.


꽃사슴이 사라진 이유는 일제시대 때에 인간에게 유해한 조수로 지정하여 다 잡아버리고 해방 이후에는 한국전쟁과 혼란기를 겪으면서 무차별 수렵이 벌어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8. 02:23

자살나무라고 불리우는 협죽도가 학교 앞 산책로 도처에 깔려 있어 아이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방송보도가 나왔는데요. 잎이 대나무를 닮아 협죽도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잎과 줄기에 청산가리의 6000배에 달하는 라신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모습의 꽃나무인 협죽도는 상록수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주로 볼 수 있다고합니다.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협죽도는 제주와 남부 지방에서 정원수로 심고 중북부 지방에서는 주로 화분용 화초로 가꿉니다.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키는 2~4m 정도로 자라며 껍질은 갈색입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를 잘라 물병에 꽂아두면 몇 주 안에 뿌리가 나옵니다. 대기오염에 강하고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많은 사질토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꽃과 잎, 줄기 등에 독성이 있으나 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잎은 협죽도엽이라 하여 생약으로 사용하고 강심제와 이뇨제로도 쓴다고 합니다.


협죽도는 강한 독성을 지녀 일명 '독 나무'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 협죽도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림초등학교 인근 산책로에 관상수로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나무는 여름에 복숭아 꽃과 비슷한 꽃을 피우고,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고, 가지는 미끈해 관상수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협죽도는 올레안드린과 네리안틴이라는 맹독이 잎, 가지, 뿌리까지 퍼져 있고, 독성이 청산가리의 6000배라고 알려진 라신 성분도 나무 전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독 성분과 접촉하거나 마시면 설사,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하면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툭하 네리안틴은 몸에 닿기만 해도 피부로 흡수돼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조선시대에는 화살촉에 바르는 독이나, 사약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됐습니다.






협죽도는 공기정화나 관상용 인테리어를 위해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식물을 옮겨야 합니다. 협죽도는 단 한 장의 잎만으로도 사람의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망한 사례 중에는 협죽도 가지를 젓가락처럼 사용했다가 독성에 중독돼 사망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독성이 있는 식물을 키우기도 하는데요. 인기가 높은 실내식물 중 사람에게 위협적인 식물순은 '협죽도', 아이비', '디펜바키아'순입니다.



아이비




협죽도의 이러한 맹독성분 때문에 범죄로 악용하는 사례도 있었는데요. 지난 2012년에는 협죽도와 투구꽃을 달인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게해 심장마비로 숨지게 한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부산시는 그 독성이 알려지면서 신규 식재를 금지하고 제거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남아 있는 협죽도는 해운대구 그린레일웨이 녹지대에 13그루, 사상구 다대항 배후도로 앞 녹지대에 300여 그루가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3. 19:57

'로드걸'이은혜에게 구애를 하여 화제가된 심건오가 로드FC 경기서 아쉬운 패배를 하여 지켜보던 이은혜와 관객들의 마음을 안탑깝게 하였는데요. 정말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쓸쓸히 퇴장하는 심건오를 보자니 마음이 아파오는데요. 당사자는 오죽 하겠습니까?


오늘 23일 오후 그랜드 힐튼호텔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38'누제한급 경기에서 심건오는 미국 출신의 태권도 파이터 크리스 바넷을 상대로 박빙의 경기를 펼쳤지만 2라운드 중반 크리스의 강력한 킥에 하복부를 맞고 그대로 주저앉았고 결국 심건오의 TKO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지난 22일 심건오는 계체량 사진 촬영이 끝난 후 '로드걸'이은혜에게 꽃다발을 전하면서 공개 구애를 선언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심건오의 꽃을 받은 이은혜는 수줍은 웃음과 함께 당황하며 심건오의 등을 때렸는데요. 이때문에 이들 사이에 관계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느냐는 추측을 낳으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상태입니다.


계체량 행사가 종료된 뒤 심건오는 이은혜에게 꽃을 주게된 심정을 밝혔는데요. 심건오는 이은혜에게 꽃을 주려고 직접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떨렸다며 이은혜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고 밝히면서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은혜 또한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심건오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재미있는 퍼포먼스였다고 밝히고 자신의 개인방송에서는 사실 장난식으로 말했었다며 오늘 심건오가 꽃을 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만30세이며 레이싱 모델이자 아프리카TV BJ입니다. 한 번 보면 반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전설의 로드걸 이은혜는 최슬기, 임지우와 함께 로드 FC를 대표하는 '로드걸 3대장'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키 172cm중 다리 길이만 100cm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2011년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7년차 모델이라고 합니다. 특히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을 모두 소유하고 있어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모델이기도합니다.






지닌해 6월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은혜는 피팅 모델일을 하고 있었을 적에 지인의 소개로 2011년 F11에 나가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이은혜는 로드FC무대는 처음이지만 대전 게임인 '철권'리그에서 라운드 걸로 활약했고, 종합격투기 대회 TFC의 케이지는 3년동안 활동한 베테랑모델입니다.


괴물 데슬러 심건오는 28살로 이은혜보다 연하인데요. 개명을 신청하여 지금은 심윤재라는 이름으로 살고있습니다. 심윤재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레슬링 유망주였습니다. '주먹이 운다'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3. 15:16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요. 연일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광풍을 정부에서 나서서 잠재울 듯 합니다.


하지만 정부 부처간에 가상화폐 규제를 두고 이견이 발생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일정 부분 예외 조항을 두고 허용을 인정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상화폐를 전면금지할 법적근거가 필요하고 이미 가상화폐에 많은 돈이 유통되고 있어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유사수신행위로 간주해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가상화폐 규제안 마련을 주도하고 있는 법무부는 어떠한 예외 조건도 허용하지 않고 전면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상화폐 거래 전면금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미 가상화폐 거래소 규모가 수조원대에 육박하고 있어 거래가 전면 금지될 경우 상당한 투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전면금지가 발표되는 순간 가상화폐 가치가 폭락해 투자자들의 정부 비난 여론이 확산될 수 있어 고민이 깊어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규제 회의를 오는 15일 개최하고 전면 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관한 규제안도 회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가상화폐시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에 '묻지마 투자'가 이어지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사기와 환치기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폭등으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벌때처럼 몰려들고 있는데요. 특히 주부부터 학생들까지 앞다퉈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어 이를 노린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가수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채굴기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는 다단계 사기 사건에 연루되기도 하여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또 비트코인을 매개로 한 환치기(불법 외환거래)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또 최근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평균보다 높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간 차익거래에 괌심을 갖는 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이런 투자 방식을 '재정거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금융당국은 가상화폐가 무분별한 투기를 부추긴다며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규제 소식에 비트코인 관련주가 일제히 동반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13일 주식시장에서는 한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중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비덴트는 나흘 연속 급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옴니텔, SCI평가정보, 한일진공, 디지털옵틱, 케이피엠테크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 산업은행  은행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해 가상화폐 매매에 필요한 가상계좌를 폐쇄하였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1. 14:40

국세청에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11일에 공개하였는데요. 이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금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447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던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일가이며, 2위는 39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신동진 전 이프실 대표자라고 합니다.


인기 연예인인 구창모, 김혜선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구창모는 양도소득세 등 3억8700만 원을 내지 않았고, 탤런트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현재 구창모와, 김혜선은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구창모와 김혜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5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64세인 구창모는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혹밴드그룹 송골매의 리드보컬출신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였습니다. 1978년 블렉텍트라 2기 멤버로 TBC 제1회 해변가요제에서 <구름과 나>라는 노래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골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모두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등이 있으며, 수려한 외모와 미성의 목소리로 80년대를 풍미하였습니다.


그룹 '활주로'출신의 배철수는 1978년 해변가요제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배철수는 구창모의 엄청난 미성에 반해 이후 송골매 2집을 준비하면서 그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송골매 4집까지 계속해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구창모는 솔로로 전향하게 됩니다. 다른 멤버들과의 마찰도 잦아지고 많은 스케줄에 목상태도 안좋아지면서 갈등도 심화되어 1985년 송골매를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해 '희나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후에 송골매와 구창모는 화해를 하고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합니다. 구창모가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게 된 계기도 배철수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더 늦기 전에 구창모가 함께한 송골매 기념 콘서트를 여는게 소원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구창모의 근황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에서 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내년 초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김혜선은 체납금 4억 700만원은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여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금액도 다 갚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선은 남편과의 이혼 당시 그의 빚을 떠안고 거기다가 사기까지 당해 결국 빚이 14억원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결국 김혜선은 개인 회생까지 신청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현재 10억원 정도를 갚고 남은 돈이 4억 70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김혜선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남은 금액도 성실히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 18:11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등급제 폐지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12월1일 장애인 서비스 제공의 기준으로 활용되어 온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장애정도를 종합적으로 판정하는 체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장애인의 욕구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장애등급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애인 등급 폐지 농성을 하였던 전국장애인차별연대 박경석 상임대표는 한국의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을 등급으로 분류하여 낙인을 찍어놓고 선별적이고 시혜적인 복지를 제공하며 '효율성'과 '형평성'의 논리로 차별을 은폐해왔다"며 "특히2~3개월이 소요되는 장애등급심사 기간에는 활동보조서비스 등의 서비스 신청자격이 인정되지 않아 시설에서 나와 자립생활을 꿈꾸던 장애인들의 꿈이 처참히 짓밟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애등급과 가구소득기준에 의한 서비스 제한은 정부가 장애인에 대해 정당한 편의 제공을 거부하고 있으면서도 마치 그것이 합리적인 것인 양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기능을 한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가톨릭대 재활의학교실 김윤태 교수는 장애등급 판정제도가 의료적인 측면에 치우쳤다는 문제를 제기하였는데요. "현행 장애등급 판정은 장애인 당사자의 환경과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의학적 판단에만 의존해 결정되기 때문에, 판정 과정에서 장애인 개별 욕구와 복지수요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장애등급이 일상생활수행능력, 근로능력 및 생활환경까지 고려해 장애정도에 따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의료적 판단에서만 이뤄지게 되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시발점으로서 장애판정 이후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미비해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단체들은 지난 1988년 도입된 장애인 등급제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욕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등급'이라는 낙인을 찍어 관리하려는 행정편의주의적 제도라며 지속적인 폐지를 요구해왔습니다.






1일 보건보기부에 따르면 국회는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과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연금법 등의 개정을 통해 '장애등급'을 '장애정도'로 변경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현재 장애인은 장애상태와 정도 등 의학적 기준에 따라 1~6등급으로 분류되는데 등급에 따라 서비스가 획일적이어서 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한편 국회는 '국민연금법'개정을 통해 부부가 이혼으로 연금을 나눠 받는 '분할연금'을 신청할 때 별거, 가출 등 실질적 혼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은 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사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상주와 이용객 등에게 시설, 사용 임대료, 장래용품 등 거래명세서를 발급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도 개정돼 의무기록사의 명칭을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변경되며, 국가시험 응시자격 요건을 고졸에서 대졸로 강화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29. 15:41

한국축구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다리 마비로 감각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였으며,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킥이 되어야 아이들 가르칠 수 있는데 하면서 걱정스러워 하였습니다.


특히 김병지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의 위로 글에 다리에 마비가 오고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댓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현역시절 몸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K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현역시정 '골 넣는 골키퍼', '꽁지머리'등의 별명을 얻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2년 울산 현대 호랑이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은 김병지는 2015년에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벗을 때까지 K리그에서 706경기를 뛰었으며 K리그에서 70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는 김병지가 유일합니다.


김병지는 현역 시절 내내 자신의 몸무게를 78kg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몸관리에 철저히 하였습니다. 김병지는 술과 담배를 21년간 하지 않으며 관리했더니 21년간 K리그에 살아났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김병지는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김병지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출전, K리그 최다 출장 및 최고령 출전, 12회 연속 올스타 출전, K리그 사상 첫 필드골을 기록한 골키퍼 등 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김병지는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도 유명한데요. 김병지는 세 아들이 있는데요. 자신의 오른팔에는 큰아들 태백, 왼팔에는 둘째 아들 산, 등에는 세째 아들 태산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합니다.


1999년에 태어난 태백이의 영문 이름은 '레오'이며 위대한 전사, 사자를 담았으며, 2002년생 산이는 '태양신'이며 등에는 '불사조' 막내 태산이와 모든 가족을 상징하는 별 다섯개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병지는 이 문신들이 그냥 멋이 아닌 소중한 의미라고 하면서 문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병지는 괴짜 골키퍼로도 유명한데요. 김병지는 지난 1998년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16년 만에 골키퍼가 상대 골지역에 뛰어들어 헤딩슛을 넣는 일화로 유명하였습니다. 당시 김병지가 갑자기 골문을 박자고 달려가 상대방 골지역에 들어가 상대방 수비수에게 당혹감을 안겼습니다.






당시 김병지는 김현석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띄어준 30m 공중볼을 상대수비 2명을 제치고 헤딩슛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골로 말미암아 동점이 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병지는 방송인 강호동과의 1대1 싸움에 대한 루머로도 유명한데요. 김병지와 강호동은 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7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8세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마산 상고와 마산 공고를 다녔지만 사실과 다르고 서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