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0. 19:43

모모랜드 주이가 연일 포털 실검을 뜨겁게 하고 있는데요. 30일 주이는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무한도전' 달력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팀이 2018년도 달력을 선물로 보내주었다며 기쁜 표정의 포즈로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앞서 모모랜드 주이는 지난 27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2018 가즈아 특집에 출연하여 금수저 논란에 대한 말을 이야기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주이는 이날 방송에서 저런 얼굴로 데뷔한 걸 보면 분명히 금수저일 것이라는 소문과, 별장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는데요. 주이는 사실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코 성형을 했는데 수술 후 3개월 만에 콧대가 쑥 가라앉았다면서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억울함을 털어 놨습니다.







소속사에서는 필러를 권했는데 이미 성형을 해서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코 수술을 했는데 데뷔 전이 더 예쁜 연예인이라고 알려져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환상 캐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였는데요. 통통튀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폭탄을 안겼습니다.


이 밖에도 주이는 발매 예정인 소속그룹 모모랜드의 신곡 '뿜뿌'인 안무를 깜짝 공개함과 동시에 '창문닦기'개인기와 가수 양희은, 이진아 모창, '아모르파티'무대로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 주이는 신들린 듯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덕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로피카나 여신'이라 불리는 주이는 파격적인 춤을 선보여 놀라게 하였는데요. 지난 26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의 신곡 '뿜뿌'의 댄수 티저 영상을 공개 하였는데 영상에서 주이는 홀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음료 '트로피카나'광고에서 중독성 있는 댄스로 조회 수 14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한층 리얼해진 표정과 흥이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은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는 오는 1월 3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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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9. 18:26

방탄소년단의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 한류스타들이 노래뿐 아니라 외모로도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미국의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남자 부분 1위에 방탄소년단 뷔가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순위별로는 1위 뷔, 2위 미국배우 제이슨 모모아, 3위 아미 해머가 뒤를 이었으며, 이밖에 한국 연예인이 남자부분 100위 안에 대거 포진했습니다.

 

 

 

 

 

한국 연예인은 9위에 엑소 세훈, 13위 방탄소년단 정국, 19위 빅뱅 태양, 23위 배우 남주혁, 35위 갓세븐 잭슨, 38위 엑소 카이, 40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42위 크로스진 타쿠야, 47위 카드 비엠, 49위 세븐틴 민규, 64위 방탄소년단 지민, 70위 갓세븐 마크, 72위 세븐틴 원우, 84위 배우 이민호, 99위 NCT 태용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故종현이었는데 2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여자 부문에서는 1위에 필리핀 배우 리사 소베라노, 2위 프랑스 모델 티렌느 브롱도, 3위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차지하였습니다. 2014년, 2015년에 1위에 올랐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이번에 5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밖에 한국 여자 연예인은 15위 블랙링크 리사, 18위 블랙핑크 제니, 21위 트와이스 사나, 23위 레드벨벳 솔지, 32위 배우 이성경, 40위 소녀시대 태연, 51위 수지, 55위 레드벨벳 아이린, 62위 배우 고아라, 69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8위 배우 박신혜, 99위 프리스틴 결경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뷔는 199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3살이며 데뷔는 2013년 데뷔하였습니다. 본명은 김태형이며 대구 출신입니다. 소속사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뷔의 최근 근황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2017가요대전'에 출연하여 놀라운 무대장앙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의 장인이라는 평까까지 받으며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특히 뷔는 '마이크 드롭'무대에서 껌을 씹는 듯한 위풍당당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는데요. 실제로 입안에 껌은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이크 드롭'의 당당함을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연기였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쯔위는 대만 출신으로 1999년생입니다. 데뷔는 2015년에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트와이스에서 맡은 포지션은 서브보컬, 리드댄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쯔위의 근황은 역시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쯔위는 평소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드레스 패션과 다르게 심플하면서 차분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얼리 아이템과 액세서리 역시 베제한 이날 스타일링에서 쯔위는 깔끔한 블랙컬러의 스트랩 샌들만을 함께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올블랙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한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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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8. 19:51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명성을 얻었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최근 '치매'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현재 자니윤은 LA 코리아타운 몬테시토 하이츠라는 동네에 있는 허름한 한 양로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은 하얀 눈썹에 깊이 파인 주름으로 더욱 늙어보이고 또 처량하고 쓸쓸하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촛점없는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이의 마음을 안탑깝게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헤럴드경제 보도에 의하면 자니윤은 당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자니윤은 28일 방송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전 부인과 동반출연해 치매 투병 심경고백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니윤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진 후 국내에서 5개월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 병원에서 전 부인 줄리아리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이 치매에 걸리자 이혼했다는 일부 보도방송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아들과 자니윤의 불화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 뒤에도 대외적으로 부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줄리아리는 자니윤 곁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자니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자니윤 또한 줄리아리를 향해서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줄리아와 결혼한 것이라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습니다. 


자니윤은 193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82세이며 본명은 윤종승입니다. 1959년 MC로 데뷔하여 1962년에는 미국에 건너가 MC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명 MC인 자니 카슨의 제의로 아시아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총 34번을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 명성을 얻어 NBC 방송국에서 '자니 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89년에는 귀국하여 조영남을 보조 MC로 하고 자신의 메인 MC로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자니윤은 2006년 LA를 방문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미국 후원회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아 한동안 서울에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6일 방송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자니윤을 직접 인터뷰하기 위해  자니윤이 있는 LA 요양으로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자니 윤의 건강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하였는데요. 자니윤 쇼의 게스트 중 기억이 남는 사람은 신성일과 강호동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보도에서 자니윤이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하였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화면을 보니 과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자니윤은 낙하산 인사, 여성 캐디 폭행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예전에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2주 진단 상해를 입힌 사실이 알려져 있는데요. 피해자 캐디를 이재명 현 성남시장이 무료로 변호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설의 명 MC이며 코메디언인 자니윤 참으로 세월이무상하며 안탑깝기 그지 없는데요. 부인과 함께 노년을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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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3. 23:07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톱스타에 반열에 올라 여배우의 화려한 삶을 살다가 졸지에 태도 불량이란 명목으로 방송가에 퇴출되었다가 몇 해전 방송에 복귀하여 화제가 되었던 왕년의 명배우입니다. 허진은 23일 방송된 KBS 1TV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생활고로 삶을 포기하려 했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여 관심을 끌었는데요.


2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허진이 박원숙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함께 하였습니다.







허진은 개성강한 연기로 70~80년대를 풍미한 스타로 '세번 결혼하는 여자'등을 통해 진정성있는 연기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허진은 70년대 최고의 인기로 승승장구하다가 과거 자신의 촬영장 무단 이탈로 인해 방송계에 퇴출 돼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에 퇴출 당한 뒤 화장품 장사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때 김지미, 강부자 등을 찾아갔으나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섭섭하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자신을 배려해 준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진은 생활고로 7평 월세 방에서 TV 수신료 낼 돈조차 없어 남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 충격적인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합니다.


허진은 피해의식까지 생겨 밤에 잠도 잘 못 이루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동반한 감각의 왜곡 증세로 환청과 환상증세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허진에게 살려준 건 바로 강부자였습니다.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을 때 강부자가 100만 원을 주면서 엄마처럼 먹고 싶은 것 사먹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부자는 김수현 작가에게 사람 하나 죽게 생겼으니 살려달라고 사정하여 허진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허진은 강부자 언니 고마워요라고 고백하면서 강부자는 전생에 내 엄마였나 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3년 무인시대 이후 10년을 쉬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허진은 임실댁의 카리스마로 주연 이상의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막간 감초 역활로 등장했던 그녀는 점점 분량이 늘어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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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3. 21:55

70~80년대 스타가수 장은숙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힌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19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 40년 차인 올해 60세인 장은숙은 매일 연습을 거르지 않으며, 항상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걷기 운동도 빼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가수 장은숙의 근황은 콘서트7080, KBS가요무대등에 출연하여 변하지 않은 허스키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습니다.







장은숙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KBS콘서트7080에 마지막 무대에서서 자신의 히트곡인 '당신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춤을 추어요'를 불렀는데요.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변하지 않은 명품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장은숙은 지난달 20일 KBS가요무대에 출연하여 감성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장은숙은 가요무대에서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를 열창하였습니다.  문주란은 1978년에 데뷔하여 이은하, 혜은이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사랑을 받은 가수로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 롱드레스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장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려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진 속 장은숙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움짓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여전한 동안의 미모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전하네요, 나이를 잊은 듯 하네요, 노래와 결혼하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장은숙은 원조 한류가수로 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빅 히트를 치며 '당신의 첫사랑', '사랑'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스타가수였습니다.






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 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리 잡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도 없었고 일본어도 몰라 이동할 때마다 일본어 단어를 외우고 매일같이 노래 연습을하여 마침내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야반도주한 것이라는 루머가 돌며 심적인 고통이 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가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며 이를 악물었다고 합니다.


특히 장은숙 남편 결혼 루머도 있었는데요. 장은숙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 재혼등은 다 거짓 루머입니다. 또 간통 루머도 있었는데요. 그 사건은 상대남성과 부인이 짜고 유명인이었던 장은숙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한 협박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장은숙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냐면 장은숙의 어머니는 평생 장은숙을 그리워하다고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녀의 가슴 속에 깊은 후회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장은숙이 한국으로 돌아온 건 어머니가 떠나고 나서였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올해 데뷔 40년차로 6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싱글로 최강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성공 비결로는 매일 노래 연습을 거르지 않는 것과 대중 앞에서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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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16:03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15일부터 12월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8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소비자의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습니다.


이 통계에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1위로 선정됐으며,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3위는 워너원의 박지훈이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하면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상위권에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 지드레곤과 태양, 샤이니 태민, 더보이즈 주학년, 신화 김동완이 30위권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의 최근 근황은 지난 16일 SBS '마스터키'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이수근을 비롯해 강다니엘, 옹성우, 샤이니 키, 공승연,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해 전라북도 부안에서 마스터키를 찾으려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다니엘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토끼처럼 잔망스런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그런데 술 주량은 소주5~6병이나 된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청자안에 있는 물건을 찾는 미션에서 자신있게 도전을 했으나, 청자에 손을 넣은 강다니엘은 도전을 외치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고, 연신 "이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웃음 하나로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느낌을 주는 남자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지민은 평소 잘 웃어 하얗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망개떡'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순한 느낌을 주지만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변하는 눈빛에 평소 모습과는 거리가 먼 '냉미남'으로 변신합니다.






손이 작아 무대에서 마이크를 놓칠까봐 겁난다는 지민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유일하게 복근을 보이는 안무를 해서 복근을 인증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메인 댄서로 '퍼펙트맨 주황머리 계', '불타오르네 333', '피땀눈물 도입부'등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5 MBC 가요대전에서 신화의 '퍽펙트맨'무대를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멤버가 바로 지민이었습니다.






당시 주황색으로 물들인 머리의 지민은 무대에서 박력있는 안무로 방탄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무대 이후 '퍽펙트맨 주황머리 걔'가 누구냐며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2017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박지훈,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황민현,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김재환, 진, 슈가, 윤지성, 하성운, 박우진, 배진영, 시우민, 이대휘, 제이홉, 라이관린, 백현, 카이, 태민, 수호, 찬열, 첸, 디오, 세훈, 지드래곤, 태양, 주학년, 김동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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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1. 19:11

한국영화계의 대표적인 명품 영화배우 박중훈이 24년 만에 드라마에 등장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에 첫 방송 되는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출연하는 박중훈은 1993년 SBS 창사 특집극 '머나먼 쏭바강' 출연 이후 23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라고 합니다.


OCN 나쁜녀석들은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과정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입니다.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나쁜녀석들', '38사 기동대'를 만든 한동화 작가와 한동화 감독, 그리고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송영창 김홍파 최귀하 정석원 등의 캐스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나의 사랑 나의신부',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등에 출연하여 1990년대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로 군림했던 영화배우입니다.


11일 제작발표회에서 한동화PD는 박중훈은 '나쁜녀석들'을 가장 잘 이끌어갈 선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설같은 분과 함께 일하게되서 너무 즐거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박중훈은 6년 동안 배우 생활을 안하고 감독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는데요. 감독으로 뜻이 잘 펼쳐지지도 않았고 또 대중의 사랑이 그리워 촬영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박중훈은 32년차 배우로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한달동안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이 도와주어 이겨냈다고 합니다.







지난 8일에는 '나쁜녀석들: 악의도시'가 온라인을 통해 런칭 예고와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우제문(박중훈 분)이 짠 위험한 판으로 뛰어든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가 악을 응징하는 과정을 압축한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예고편 공개 후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드라마라는 사전지식 없이 시청한 시청자들은 영화스러운 강렬한 분위기의 영상에 박중훈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는 반응입니다.






박중훈은 뭉불 안 가리는 미친 검사 '우제문'역을 맡았습니다. 우제문 검사는 권력을 가진 제도권 인물이지만 합법적인 방법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의 편법을 통해 큰 악을 응징하는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진과 예고편에서 박중훈은 결의로 단단하게 뭉쳐있는 표정과 깊은 사연을 담은 눈빛의 우제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 촬영 비하인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큰형님 박중훈부터 막내 지수까지, 쉽게 보기 힘든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녀석들' 5인방은 완성도 높은 호흡을 위해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커피 매니아로 유명한 주진모는 쉬는 시간에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줬다고 합니다.  또한 5인방은 조연 및 단역 배우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23. 17:24

전설의 디바, 가수 정미조가 11월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그녀의 인생이야기와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1949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69세인 정미조는 가수이면서, 서양화가이기도 합니다. 1972년 노래 '개여울'로 데뷔하였으며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아 사랑아'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72년 스물 셋에 가수로 데뷔한 정미조는 이화여대 재학시절부터 교내 스타였다고 합니다. 노래를 잘해 대학 2학년 때인 70년 파월(베트남)장병위문공영단 일원으로 공군 특별 비행기편을 타고 베트남에 가서 공연까지 했다고 합니다.






정미조-개여울


그녀의 데뷔곡 개여울은 김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힌 곡으로 영화 '모던보이'에서 배우 김혜수가 부른 것을 비롯해 심수봉, 아이유, 적우, 왁스, 김윤아 등 수 많은 가수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 할 정도로 유명한 명곡입니다.


그러나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그녀는 1979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TBC '쇼쇼쇼'프로그램을 끝으로 프랑스 유학 길에 올랐습니다. 유학 생활은 환상과는 다른 지독한 외로움이었다고 그녀는 고백하였습니다.


아무도 의지할 곳 없는 낯선 땅에서 10여년 이상 꾸준히 미술공부에 매진한 결과 1993년, 마침내 파리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 귀국해 국내의 한 대학교에서 서양학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정미조는 지난해 37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데 이어 이번엔 데뷔 45주년을 맞아 12번째 정규 앨범 '젊은 날의 영혼'을 발표했습니다. 


정미조는 1970년대 TV를 꽉 채운 서구적인 느낌의 가수였습니다. 패티김 처럼 스탠더드 팝의 분위기에 포크적인 요소까지 가미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미조는 이화여대 재학시절 통기타를 치고 포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와 모리스 앨버트의 '필링스', 소녀적인 감성의 '불꽃'을 풍부한 성량으로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1979년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프랑스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습니다.




정미조-휘파람을부세요


정미조는 귀국해 수원대 조형예술학부 서양학과에서 20여년간 교수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을 한뒤 지난해 37년만에 정규 앨범 '37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앨범 타이틀곡인 '귀로'에서는 따뜻한 원숙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친지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 원용계와 만나 1993년 3월28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때 정미조의 나이는 45살이었고, 남편 원용계는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정미조는 지난 9월에 KBS 콘서트7080에 낭만 가객 최백호와 함께 첫 합동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성을 샀습니다. 최백호와 정미조는 기풍 넘치는 음색의 뮤지션드로, 두 사람 모두 화가를 겸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히트곡을 노래하고 자신의 그림들도 선보이면서 창작에 관한 뒷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정미조가 37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최백호의 역활이 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패티김의 '구월의 노래'와 란틴 명곡 '베사메무초'를 처음으로 듀엣 하며, 각자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코너도 준비해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최백호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새로운 감성으로 들려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정미조는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그리운 생각', 최백호는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등 각자의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해 노래하였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22. 02:40

스트레이 키즈에 방예담이 4년만에 등장하여 화제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스트레이 키즈' 6회에서는 SBS'K팝스타 시즌2'에서 마이클 잭슨의 어릴 적 모습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박진영 앞에 방예담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날 외모가 너무나 달라진 방예담의 모습에 박진영은 잠시 알아보지 못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JYP와 YG연습생들의 배틀이 공개됐습니다. 박진영은 JYP연습생들을 YG사옥으로 데려가 양현석이 오기 전까지 YG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진영이 한참 말을 하던 중 뒤늦게 폭풍성장한 방예담을 알아보고는 왜 예담이가 없지 싶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박진영이 잘 몰라볼 만큼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던 것입니다.


박진영은 방예담을 보면서 왜 이렇게 잘 생겨졌냐, 노래는 또 얼마나 늘었냐 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양현석은 방예담이 성적도 우수하여 전교 1등을 한다며 추켜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예담은 긴장감 속에서도 완벽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방예담의 음악을 들은 박진영은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예담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은 물론 부모님도 각종 주제가 및 CM 송을 부른 음악 가족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실제 방예담은 '방귀대장 뿡뿡이', '모래요정 바람돌이' 주제가를 부른 이색 경력이 있으며, 아버지 방대식 씨는 여러가지 유명한 CF송을, 어머니 정미영 씨는 영화 '연극이 끝난뒤' 삽입곡을 불렀습니다.


방예담은 'K팝스타2'출연 당시 빼어난 춤 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으며 준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방예담과 계약할 당시 방예담을 금과 다이아몬드라 면서 전문가의 손에 잘 가공시켜 엄청난 보석이 될 수 있는 재목으로 일치감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얼마나 공을 들여 방예담을 다듬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날 '스트레이키즈'에서 YG배틀에 참가할 JYP연습 최종 멤버가 결정됐는데요. 방찬, 서창빈, 한지성의 3RACHA무대를 본 박진영은 "지성의 랩 플로우가 새롭지 않아서 아쉽다. 창빈이는 랩이 조금 불안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서창빈과 한지성만 배틀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방찬, 김우진, 한지성, 양정인의 보컬팀 무대를 본 박진영은 정인에게 아직 배틀할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혹평하여 결국 양정인이 빠지고 세 명이 배틀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전원이 참가한 댄스팀 무대를 본 박진영은 "춤은 우리가 이길 확률이 높겠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황현진은 PD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연습한 게 헛되지 않아 기뻤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9. 14:36

1970년대 인기가수 이용복씨가 9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용복은 70년대 TV를 주름잡았던 가수로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쫒던 어린 시절로'로 시작되는 노래 '어린시절'리 그의 대표곡이며, 이밖에 그 얼굴에 햇살을, 잊으라면 잊겠어요, 달맞이 꽃, 줄리아, 사랑의 모닥불, 1943년 3월 4일생, 마지막 편지, 70년대 첫사랑등의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복은 후천성 시각장애우로 3살 때 마루에서 떨어지면서 왼쪽 눈에 시력을 잃고, 8살 때에는 썰매를 지치던 꼬챙이에 찔러 오른쪽 시력마저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용복-어린시절


이용복-줄리아


이용복-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은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해 외톨이가 되면 찾는 친구가 라디오였다고 합니다. 그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놀랍게 잘 따라불러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용복은 서울맹학교에 다니면서 안마와, 지압, 침술 같은 걸 배웠지만 적성에 안 맞아 좋아하던 음악을 전문적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하여 음악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8살에 가요계에 데뷔하여 무려 20개가 넘는 음반을 내놓으며 히트를 치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1971년에는 기성가수를 대상으로 열렸던 '플레이보이 컵'에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4년부터는 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하여 사업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스튜디오인 '강남 스튜디오'에는 벗님들, 김수철, 부활등의 유명 음악인들이 녹음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용복은 1973년 아내 김연희 씨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용복이 가수 활동이 한창이던 시절에 국제전화를 자주 하다가 만난 사이라고 합니다. 80년에 결혼을 하여 둘 사이에는 주원, 효원 쌍둥이 아들이 있습니다.


이용복의 근황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이용복은 현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복은 아내 김연희 씨와 함께 낮이면 바다를 거닐고 밤이면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30년 전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불꽃처럼 사랑한 아내 김연희씨는 이용복을 향해 전혀 시각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거수 일투족 다 도와주지 않는다면서 남편의 대한 지극한 사랑을 담담하게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용복은 아내와 함께 진달래먹고 물장구라는 카페와 펜션텔인 만리포마니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녁 7시에는 카페에서 이용복이 직접 라이브로 음악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두 아들 중, 첫째 아들과 함께 펜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낚시 현장에가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이용복은 아들들이 아빠를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잘 자라졌다며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용복은 아이 져스트 콜 투세이 아이러브유(I JUST CALL TO SAY, I LOVE YOU)를 불렀던 스티비 원더라는 시각장애우 가수를 꼭 연상케 하는데요. 스티비 원더는 긴 머리카락과 까만 썬글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가수입니다. 이용복은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 할 수 있는데요. 70년대 이용복은 새까만 썬그라스를 끼고 TV에 나타나 가요계 정상급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