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 18:07

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하여 한 살 연하 남편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고 합니다. 정주리는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100일 만에 활동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너무 업된다고 하면서 방송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정주리는 남편과 9년 동안 연애를 하고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며칠 전에는 자고있는데 남편이 막 뽀뽀를 해서 눈을 떴는데 새벽에 남편이 머리를 밀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정주리를 바라보면서 웃고 있는데 왜 이랬을까 하며 눈물이 나더라는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또 남편은 자신의 신념상 며칠 동안 씻지 않고 생활한 뒤 반신욕을 4시간이나 하여 보통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상위 1%에 속한다는 기인과도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날 정주리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하였는데요. 선미의 '가시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내며 육아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려 함께하는 워킹맘 게스트들과 MC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 외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아도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이윤지는 애기 엄마가 되고 나서 더 이상 무서울 게 없어졌다고 말하며 결혼 3년차 워킹맘으로서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달라진 자신의 예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윤지는 나이가 들면서 술을 점점 좋아지게 되고 주량도 늘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주량은 소주 2병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훈련을 받으면 꿈나무 같이 얼마든지 잘 할 수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윤지는 술을 마시기 위해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했는데요. 왜냐면 아이가 있고 시간이 없어 먹고 싶은 술의 양을 빨리 빨리 마시기 위해 시계를 보면서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할당량이 있으니까 채워야 한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지우는 모유를 수유한 아기들이 100일 지나면 잠을 잔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도 기대를 하고 모유 수유를 했는데 100일이 지나도 잠도 못자고 좀비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또 김지우는 평소 화를 잘 못낸다는데 출산 80일이 경과했을 당시 레이먼킴의 해외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분를 폭발했다는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양을 출산했습니다. 남편 레이먼킴은 장난기가 많은것 같은데요. 김지우는 정글로 해외 촬영 가기 전에 술 한 잔 마시고 자고 있는데 머리를 빡 때리고 도망갔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14.5kg의 딸을 한 팔로 거뜬히 안는 슈퍼맘인 그녀는 '맘카페'에 올라온 게시글 때문에 출산 후 70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악착같이 48kg까지 뺀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0년 차 주부인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는데요. 정시아는 육아와 살림 도우미로 남편과 시아버지가 적극 참여해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정시아는 시간이 안 될 때는 시아버지 백윤식이 서우 셔틀에서 내리는 곳에 받아주신다며 고마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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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 21:08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는 암을 극복한 가수들 조경수, 진성, 조승구, 연정이 출연하여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가수 조경수는 영화배우 조경수와 뮤지컬 스타 조서연의 아버지이기도 한데요. 그는 70년대 후반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가수 였습니다. 조경수는 술과 담배를 많이 했는데 어느 날부터 다리가 너무 저리고 혈변 때문에 몸 속 혈관에 피 수치가 '4'밖에 되지 않아 이상해서 정밀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의사 선생님이 대장암 3기에서 4기로 접어드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조경수는 대장암에 걸리 이유에 대해 담배하고 술을 좋아했다며 담배는 하루에 3~4갑씩 피웠으며, 술도 양주 2~3병을 마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고기가 싸서 정말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홍어를 줬는데 혀에 백태가 낄 정도로 6개월을 짠 홍어를 계속 먹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암투병 중 자신의 생활 습관을 180도 바꿨다며 담배를 끊고 유산소,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식단도 육식 위주로 살았는데 요즘에는 고기를 일주일에 한 번만 먹으며 서리태, 검은깨, 흑미 등 검은 음식을먹고 대장암을 극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림프종을 이겨낸 트로트 가수 진성은 신웅, 김용임, 김난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진성은  2016년 9월에 투병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에 증상이 이상해 병원에 가니 젊은 의사가 괜찮다고 했는데, 찝찝해서 큰 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림프종 혈액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내가 어떻게 살아온 인생인데 좌절할 수 없었다며 마음을 바꿔먹고 투병생활을 시작하여 마침내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성은 지난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가 인기를 끌면서 오랜 무명 생활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림프종 혈액암 때문에 중환자실을 전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암수술을 받을 때 마취도 하지 않고 수술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심장이 안 좋아 마취를 하면 못 깨어날 수 있다고 하여 암 치료 시간도 늦어졌고 약물로 다스려서 심장을 열어놓은 다음에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진성은 술을 좋아해 김성한이랑 둘이 소주40병을 먹기도 했다며 지금은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며 자급자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신곡 '보릿고개'를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조승구는 갑상선암 말기를 극복한 사연을 공개하였는데요. 조승구는 '꽃바람 여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최근에 신곡 '구멍난 가슴'으로 컴백하였습니다.






조승구는 격투기 사범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색 경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2007년 갑상선암 말기 진단을 받고 살도 14kg이나 빠졌다고 합니다. 또 성대로 가는 신경을 30%가량 절단하여 가수에게는 사망선고 같은 절망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 이미경 씨의 헌신전인 병간호와 내조 덕으로 갑상선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연정은 라틴 리듬이 가미된 세미 트롯 '꽃등'을 히트시킨 가수인데요. 종합검진 결과 직장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정은 2014년 직장암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다행이 직장암 초기로 밝혀져 암 덩어리를 파내는 수술을 받고 길지 않은 투병 끝에 다시 활동을 재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의 투병 이야기를 들은 송해는 술은 전염병이 아니다. 하지만 맛이 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그걸 본인이 조절해야 한다. 술 담배를 병행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면서 건강에 제일 좋은 건 박수치고 노래하고 춤추고 기분 좋게 지내는 것이라는 덕담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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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 18:21

공부의 신 강성태가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편에 출연하여 어원33개로 영어단어 14,000개를 암기할 수 있는 '영단어 암기비법'을 공개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강성태는 2001학년도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해 '공부를 신나게'라는 이름으로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잘못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공부의 신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6년 '공신'은 서울대학교 출신 자신의 남동생 그리고 서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입시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서비스로 시작했으며, 공신을 2008년 11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공신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저서로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 혁신', '공부의 신 돈 없이 공부하다', '공부의 신, 바보 CEO되다', '공부의 신 천개의 시크릿', '미쳐야 공부다',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삼년 공부 다이어리',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이 있습니다.


강성태는 비디오스타 출연에 앞서 지난해 방송 채널A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여 수험생들을 위해 영어 단어를 외우는 가장 빠른 방법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강성태가 짚은 영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라고 밝혔습니다. 단어가 안 되면 당연히 독해나 듣기 모두 안 된다며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단어 암기법은 영어단어의 어원을 이해하면 단어 암기가 수월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어 어원 33개를 이해하면 영어단어를 1만4천개를 외울 수 있다면서 초중고는 물론 성인 영단어의 어원을 추리면 총 333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Spec과 Special 등도 같은 어원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는 단어와 어원을 연결한 '어원 맵'을 만들라고 조언했습니다.


2일 비디오스타 방송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외에 무술감독 정두홍,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던트 박종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꿀정보를 전해질 예정입니다.







부동산의 신 박종복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100억 대 신혼집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좋은 부동산은 다양한 상품을 용도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지역은 단독주택 외에는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 대신 50억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하고, 나머지 50억 정도로 미래가치가 있는 건물에 투자를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스타 역술가 박성준은 2018년 대운 스타를 꼽았는데요. 그가 뽑은 2018년 대운 스타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꼽았습니다. 김희철의 운은 추운 땅이 태양을 만나 열매가 열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액션 마스터 정두홍 무술감독은 국내 최고의 액션 배우 TOP7을 꼽았는데요. 그중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설경구를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며 칭찬하였으며, 정우성은 액션도 잘하지만 인성이 훌륭해 나이가 어리지만 평소 형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채널A'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는 짝을 이뤘던 여성 출연자와는 지금도 연락을 하며 살고 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천은 이날 실생활에 적용 가득한 법률과 새해에 바뀐 법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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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30. 19:43

모모랜드 주이가 연일 포털 실검을 뜨겁게 하고 있는데요. 30일 주이는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무한도전' 달력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팀이 2018년도 달력을 선물로 보내주었다며 기쁜 표정의 포즈로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앞서 모모랜드 주이는 지난 27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2018 가즈아 특집에 출연하여 금수저 논란에 대한 말을 이야기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주이는 이날 방송에서 저런 얼굴로 데뷔한 걸 보면 분명히 금수저일 것이라는 소문과, 별장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는데요. 주이는 사실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코 성형을 했는데 수술 후 3개월 만에 콧대가 쑥 가라앉았다면서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억울함을 털어 놨습니다.







소속사에서는 필러를 권했는데 이미 성형을 해서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코 수술을 했는데 데뷔 전이 더 예쁜 연예인이라고 알려져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환상 캐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였는데요. 통통튀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폭탄을 안겼습니다.


이 밖에도 주이는 발매 예정인 소속그룹 모모랜드의 신곡 '뿜뿌'인 안무를 깜짝 공개함과 동시에 '창문닦기'개인기와 가수 양희은, 이진아 모창, '아모르파티'무대로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 주이는 신들린 듯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덕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로피카나 여신'이라 불리는 주이는 파격적인 춤을 선보여 놀라게 하였는데요. 지난 26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의 신곡 '뿜뿌'의 댄수 티저 영상을 공개 하였는데 영상에서 주이는 홀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음료 '트로피카나'광고에서 중독성 있는 댄스로 조회 수 14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한층 리얼해진 표정과 흥이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은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로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내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는 오는 1월 3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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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9. 18:26

방탄소년단의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제 한류스타들이 노래뿐 아니라 외모로도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미국의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남자 부분 1위에 방탄소년단 뷔가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순위별로는 1위 뷔, 2위 미국배우 제이슨 모모아, 3위 아미 해머가 뒤를 이었으며, 이밖에 한국 연예인이 남자부분 100위 안에 대거 포진했습니다.

 

 

 

 

 

한국 연예인은 9위에 엑소 세훈, 13위 방탄소년단 정국, 19위 빅뱅 태양, 23위 배우 남주혁, 35위 갓세븐 잭슨, 38위 엑소 카이, 40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42위 크로스진 타쿠야, 47위 카드 비엠, 49위 세븐틴 민규, 64위 방탄소년단 지민, 70위 갓세븐 마크, 72위 세븐틴 원우, 84위 배우 이민호, 99위 NCT 태용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故종현이었는데 2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여자 부문에서는 1위에 필리핀 배우 리사 소베라노, 2위 프랑스 모델 티렌느 브롱도, 3위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차지하였습니다. 2014년, 2015년에 1위에 올랐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이번에 5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밖에 한국 여자 연예인은 15위 블랙링크 리사, 18위 블랙핑크 제니, 21위 트와이스 사나, 23위 레드벨벳 솔지, 32위 배우 이성경, 40위 소녀시대 태연, 51위 수지, 55위 레드벨벳 아이린, 62위 배우 고아라, 69위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88위 배우 박신혜, 99위 프리스틴 결경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뷔는 199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3살이며 데뷔는 2013년 데뷔하였습니다. 본명은 김태형이며 대구 출신입니다. 소속사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뷔의 최근 근황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2017가요대전'에 출연하여 놀라운 무대장앙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의 장인이라는 평까까지 받으며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특히 뷔는 '마이크 드롭'무대에서 껌을 씹는 듯한 위풍당당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는데요. 실제로 입안에 껌은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이크 드롭'의 당당함을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연기였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쯔위는 대만 출신으로 1999년생입니다. 데뷔는 2015년에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트와이스에서 맡은 포지션은 서브보컬, 리드댄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쯔위의 근황은 역시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쯔위는 평소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드레스 패션과 다르게 심플하면서 차분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얼리 아이템과 액세서리 역시 베제한 이날 스타일링에서 쯔위는 깔끔한 블랙컬러의 스트랩 샌들만을 함께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올블랙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한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8. 19:51

미국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명성을 얻었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최근 '치매'로 투병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현재 자니윤은 LA 코리아타운 몬테시토 하이츠라는 동네에 있는 허름한 한 양로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은 하얀 눈썹에 깊이 파인 주름으로 더욱 늙어보이고 또 처량하고 쓸쓸하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촛점없는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보는이의 마음을 안탑깝게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헤럴드경제 보도에 의하면 자니윤은 당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자니윤은 28일 방송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전 부인과 동반출연해 치매 투병 심경고백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니윤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진 후 국내에서 5개월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 병원에서 전 부인 줄리아리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니윤이 치매에 걸리자 이혼했다는 일부 보도방송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줄리아리는 아들과 자니윤의 불화로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 뒤에도 대외적으로 부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줄리아리는 자니윤 곁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자니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자니윤 또한 줄리아리를 향해서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줄리아와 결혼한 것이라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습니다. 


자니윤은 193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82세이며 본명은 윤종승입니다. 1959년 MC로 데뷔하여 1962년에는 미국에 건너가 MC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유명 MC인 자니 카슨의 제의로 아시아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총 34번을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 명성을 얻어 NBC 방송국에서 '자니 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89년에는 귀국하여 조영남을 보조 MC로 하고 자신의 메인 MC로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자니윤은 2006년 LA를 방문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미국 후원회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아 한동안 서울에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6일 방송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자니윤을 직접 인터뷰하기 위해  자니윤이 있는 LA 요양으로 찾아갔는데요. 생각보다 자니 윤의 건강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하였는데요. 자니윤 쇼의 게스트 중 기억이 남는 사람은 신성일과 강호동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보도에서 자니윤이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하였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화면을 보니 과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자니윤은 낙하산 인사, 여성 캐디 폭행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니윤은 예전에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2주 진단 상해를 입힌 사실이 알려져 있는데요. 피해자 캐디를 이재명 현 성남시장이 무료로 변호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전설의 명 MC이며 코메디언인 자니윤 참으로 세월이무상하며 안탑깝기 그지 없는데요. 부인과 함께 노년을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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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6. 01:26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양파가 이달 중순 신곡 '끌림'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곡은 2012년 앨범 '투게더' 이후 5년 7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양파는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아디오', '사랑 그게 뭔데'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양파는 오랜 공백을 깨고 지난 2015년 MBC '나는 가수디'시즌3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과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016년 뮤지컬 '보디가드'에서는 배우로 열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양파는 이번 신곡 '끌림'을 통해 노래 스타일이나 창법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기존 양파의 분위기와는 다른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양파는 2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노래방 사장들에게 간절한 영상편지를 띄운다고 하는데요. 영상편지의 내용은 양파의 데뷔곡인 '애송이의 사랑' 뮤직비디오가 저예산으로 제작 되었는데 영상미가 떨어져 민망하다며 이제 많이 성숙해지고 예뻐지기도 했으니 그 영상을 바꿔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대한민국 자타공인 보컬의 신이라고 하는 양파, 휘성 , 케이월, 임정희가 출연합니다.






휘성은 25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휘성은 생애 첫 요리에 제작진의 영어 레시피를 토대로 잡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휘성은 열심히 요리하던 중 영어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휘성은 일기를 다 쓴 후에 자신이 만든 잡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뱉고 말아 잡채요리가 별로 맛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진 포트럭 파티에서 지상렬은 이상하다 잡채에서 랜드 맛이 난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휘성은 지난 18일 신곡 '연애는 하니'를 발표하였는데요. 이곡은 화요비의 2015년곡 '연애는 하니'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싱글입니다. 이곡은 헤어진 옛 연인에 대한 궁금한 마음과 후회를 드러내는 슬픈 노래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심경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명품보이스'라는 평을 받고 있는 케이윌은 노래면 노래, 감성이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가수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녹이는 가수로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케이월은 아이돌 순위 랭킹사이트인 '클릭스타워즈' 개인랭킹 28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쟁쟁한 아이돌을 제치고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리의 디바'라는 임정희는 케이읠과의 오랜 인연을 밝혔는데요. 임정희는 케이윌은 내가 키웠다고 주장하여 궁금증을 갖게하였습니다. 임정희와 케이윌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임정희는 처음부터 케이윌이 실력파임을 알아보고 케이윌은 솔로로 데뷔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케이윌은 데뷔하기 전 임정희 2집 앨범에 수록된 '운명'이라는 노래를 피처링하며 처음 공중파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이에 임정희는 신인 케이윌은 내가 키웠다는 느낌이라고 말하였는데, 케이윌 또한 정희라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며 인정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3. 23:07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톱스타에 반열에 올라 여배우의 화려한 삶을 살다가 졸지에 태도 불량이란 명목으로 방송가에 퇴출되었다가 몇 해전 방송에 복귀하여 화제가 되었던 왕년의 명배우입니다. 허진은 23일 방송된 KBS 1TV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생활고로 삶을 포기하려 했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여 관심을 끌었는데요.


2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허진이 박원숙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함께 하였습니다.







허진은 개성강한 연기로 70~80년대를 풍미한 스타로 '세번 결혼하는 여자'등을 통해 진정성있는 연기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허진은 70년대 최고의 인기로 승승장구하다가 과거 자신의 촬영장 무단 이탈로 인해 방송계에 퇴출 돼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에 퇴출 당한 뒤 화장품 장사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때 김지미, 강부자 등을 찾아갔으나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섭섭하였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오히려 자신을 배려해 준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진은 생활고로 7평 월세 방에서 TV 수신료 낼 돈조차 없어 남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 충격적인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합니다.


허진은 피해의식까지 생겨 밤에 잠도 잘 못 이루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동반한 감각의 왜곡 증세로 환청과 환상증세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허진에게 살려준 건 바로 강부자였습니다.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을 때 강부자가 100만 원을 주면서 엄마처럼 먹고 싶은 것 사먹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강부자는 김수현 작가에게 사람 하나 죽게 생겼으니 살려달라고 사정하여 허진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허진은 강부자 언니 고마워요라고 고백하면서 강부자는 전생에 내 엄마였나 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3년 무인시대 이후 10년을 쉬고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허진은 임실댁의 카리스마로 주연 이상의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막간 감초 역활로 등장했던 그녀는 점점 분량이 늘어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3. 21:55

70~80년대 스타가수 장은숙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힌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19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 40년 차인 올해 60세인 장은숙은 매일 연습을 거르지 않으며, 항상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걷기 운동도 빼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가수 장은숙의 근황은 콘서트7080, KBS가요무대등에 출연하여 변하지 않은 허스키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습니다.







장은숙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KBS콘서트7080에 마지막 무대에서서 자신의 히트곡인 '당신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춤을 추어요'를 불렀는데요.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변하지 않은 명품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장은숙은 지난달 20일 KBS가요무대에 출연하여 감성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장은숙은 가요무대에서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를 열창하였습니다.  문주란은 1978년에 데뷔하여 이은하, 혜은이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사랑을 받은 가수로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 롱드레스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장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려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진 속 장은숙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움짓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여전한 동안의 미모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여전하네요, 나이를 잊은 듯 하네요, 노래와 결혼하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장은숙은 원조 한류가수로 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빅 히트를 치며 '당신의 첫사랑', '사랑'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스타가수였습니다.






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 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리 잡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도 없었고 일본어도 몰라 이동할 때마다 일본어 단어를 외우고 매일같이 노래 연습을하여 마침내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야반도주한 것이라는 루머가 돌며 심적인 고통이 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가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며 이를 악물었다고 합니다.


특히 장은숙 남편 결혼 루머도 있었는데요. 장은숙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 재혼등은 다 거짓 루머입니다. 또 간통 루머도 있었는데요. 그 사건은 상대남성과 부인이 짜고 유명인이었던 장은숙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한 협박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장은숙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냐면 장은숙의 어머니는 평생 장은숙을 그리워하다고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녀의 가슴 속에 깊은 후회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장은숙이 한국으로 돌아온 건 어머니가 떠나고 나서였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올해 데뷔 40년차로 6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싱글로 최강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성공 비결로는 매일 노래 연습을 거르지 않는 것과 대중 앞에서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3. 17:28

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7년을 결산하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마성의 승부사 정동하, 멸품 성악듀오 손준호&김상진, 2017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 불후의 섹시 디바 양파, 매력적인 만능보컬 KCM, 퍼퍼먼스의 귀제 군조, 팔색조 매력 보컬 박기영, 불후의 소울 킹 김태우, 훈남 하모니 듀오 옴므, 음악으로 뭉친 절친, 배우 안세하-B1A4산들,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의 메인 보컬 서은광, 감미로운 하모니 그룹 보이스퍼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2017 '불후의 명곡'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오늘은 왕중왕전 1부로 방송이 됩니다.









그중 오늘 눈길을 끄는 보컬은 정동하인데요. 정동하는 2012년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여 '2주 연속 우승', '레전드 특집 우승', '역대 최초', '불명 우승 최고 기록 두 번 경신', '첫 순서로 출연해 6연승으로 올킬 우승'등 각종 신기록을 세웠으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정동하는 지난 5월 300회 특집 '전설과의 듀엣'편에서 인순이와 '아버지'를 불러 최종 우승을 기록했으며 작곡가 김희갑, 작사가 양인자 편에서는 록밴드 버스터즈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그룹 보이스퍼와 '섬 집 아기'로 2017 상반기 결산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오늘 정동하는 섹시한 목소리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모두의 마음을 빼앗으며 뮤지컬 '에드 거 앨런포' 앙상블들과 함께 해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치명적인 스테이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오늘 정동하가 부르는 노래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보이스퍼도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보이스퍼는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데요. 보이스퍼는 지난 10월에 고 김광석 추모 특집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 자격을 얻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보이스퍼는 평균나이가 만21세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보이스퍼는 Mnet '슈퍼스타K6'에 일명 '삼선슬리퍼'를 신고 북인천 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성 보컬그룹입니다.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 한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는 물론 MBC 드라마 투깝스OST'묻지 말기로 해'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보이스퍼가 들려주는 노래는 병아리 보컬그룹의 진심을 담은 하모니와 정성으로 달콤한 겨울을 속삭이 듯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 명품 성악 듀오인 손준호와 김상진은 한 편의 뮤지컬을 옮겨 놓은 듯한 웅장하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아름답다+대성당들의 시대를 들려줍니다.


민우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과 함께 꾸민 진심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조용필의 꿈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불후의 섹시 디바 양파는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양파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악기 연주의 하모니로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들려줍니다.






매력적인 만능 보컬 KCM은 탈북민으로 구성된 '고향의 봄 합창단'과 함께 그리운 고향을 노래합니다. KCM은 고향의 봄을 들려줍니다.


퍼포먼스의 귀재라고 불리는 군조는 상상초월 '오토바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치며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들려줍니다.


팔색조 매력 보컬 박기영은 사랑스러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장식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이 들려주는 노래는 크리스마스 선물




박기영-넬라판타지아




불후의 소울 킹 김태우는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파이팅 넘치는 대규모 콰이어가 만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부르는 노래는 한영애의 조율을 들려줍니다.


훈남 하모니 듀오 옴므는 서정적인 발라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들려줍니다. 음악으로 뭉친 절친, 배우 안세하와 B1A4산들은 언젠가 끝날 시련에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관객의 눈시울을 붉힌 두 친구의 진정성 가득한 노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들려줍니다.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의 메인 보컬 서은광은 섬세한 가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솔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합니다. 50여 명의 합창단과 함께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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