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 19:12

한국 레슬링의 간판인 김현우가 친형과 쌍방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술을 먹다가 취중에 그런것으로 알려졌는데 요놈의 술이 항상 화근을 불러 일으

키게 되는 군요, 올해 설날에도 술때문에 일어난 사건,사고가 많은데요.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에서 불꽃투혼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 브라질리우 올림픽에서도 판정논란을 딛고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와 응원을 받았던 김현우 였는데요. 서로 잘 합의해서 해결하고 화해하기 바랍

니다. 술이 왠수지 친형제간인데 원수가 돼서는 안되겠지요. 아직 나이도 꽃다운 31살, 28살이라

는데 젊은 혈기로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진심어린 화해로 형제애를 회복하기 바랍니다.



사진출처-뉴시스


김현우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보조 스타르체비치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편파판정이 논라이된 경기에서 아쉬

움의 눈물을 삼키는 김현우


이번 사건은 술집에서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술병으로 내리치는 사건이었는데 김현우는

강원도 원주의 한 술집에서 형이 버릇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자 김현우도 같이

형의 머리를 내리친 사건입니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니었고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며 쌍방 처벌을 원치않았지만 흉기가

될수 있는 술병으로 폭행한 사건이라 일단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합니다.


레슬링 금메달 김현우 쌍방폭행사연

Posted by onlyi
2017. 1. 24. 20:44

명절때쯤 되면 사기수법들이 빈번하게 등장되곤 합니다. 이제 설 연휴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구정 설명절이 되면 선물을 택배로 많이 보내게 되는데 이때 택배를 가장한 사기가 많이 발생

합니다. 최근에 부쩍 택배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 혼히들 많이 쓰는 수법이 택배가 부재중으로 반송처리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로 깜쪽같

이 속입니다. 메세지를 잘못읽었다가는 원치 않는 소액 결제를 당할수 있습니다.



문자는 택배를 가장해 악성 어플을 깔도록 유도하도록 돼 있고 이때 핸드폰에 저장된 개인

정보도 함께 빠져 나가게 됩니다. 이처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택배 수령 문자 등 다양

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각종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설 명절 전 한 달 동안 신종금융사기 범죄(스미싱, 파밍 등)는 모두 84건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피해를 막고자 경찰청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사이버캅'앱과 안전결제를 

이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사이버캅 어플은 수신된 메세지가 스미싱인지, 휴대폰전화 번호

나 문자상의 계좌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것임인지 알 수 있고, 문자 URL 에 숨겨진

악성어플을 탐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에 쿠팡을 통해 신종 스미싱이 벌어져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MTN보도에 의하면 범죄조직이 특정 아이디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서 문자메세지까지

가로채는 스미싱으로 피해를 입혔다는 것입니다. 쿠팡측은 정확한 피해고객을 공개하고

있지 않아 피해고객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세뱃돈 보냈어요 설 대목 노린 스미싱사기피해 주의

Posted by onlyi
2017. 1. 19. 19:47

통신으로 이용한 사기가 점정 지능화 되고,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무심코 영상통화전화를 받았다

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낯선 전화번호의 영상전화는 받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오늘자 뉴스를 보니까 한 대학원생이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영상통화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가 봉변을 당한 사례사 보도되었는데요.


사건내용은 이 영상전화를 받자 속옷차림의 여자가 등장해 '오빠 나 외로워'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얼른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어서 다른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문자속에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하반신에는 자위하는 모습이 합성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에이어 신종 몸캠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기존에 '몸캠피싱'이

화상채팅을 통해  피해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여 그 영상을 녹화하여 협박을 하

였다면 이 변종 '몸캠피싱'은 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얼굴 따로 몸 따로 합성해서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일반인도 누구라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을 늦추면 안될 것 같

습니다. 또한 이 몸캠사기 협박자는 피해자가 동영상파일을 열때 악성코드까지 설치해 연락

처 목록까지 빼내 문자록이나 카카오톡에 있는 모든 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해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갈수록 사회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화상채팅 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고합니다. 화

상채팅 앱에 모르는 여자가 화상채팅을 하자는 메세지를 받고 점점 농도 짙게 대화가 이어가

다 급기야 여자가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며 피해자에게도 알몸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피해자의 모든 정보가 넘어가게 되어 협박을 하기 시작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점점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는 몸캠피싱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그리고 위험한 화상채팅 앱도 깔지를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남자 연예인 '몸캠'사건에 대해서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 배우

모델, 아이돌가수등도 당해 충격을 준바가 있었지요.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