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9. 01:50

1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정운과 김민우 편이 방송돼며 이들의 노래가 방송을

탔습니다. 이날 우승은 벤과임세준이 최고의 듀엣으로 화음을 이루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번째 대결은 박완규와 니엘이 대결을 펼쳐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호소력 있는 열창으로 판정단

마음을 사로잡아 니엘을 꺽고 승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지훈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불러 승리를 거두고 이어서 테이가 나와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를 애절하게 불렀지만 패배하며 다음타자인 헬로비너스가 영화 '굿모닝

대통령' OST'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열창했지만 역시 패배 다음에 박재정이 박정운의 '그대만을 위한 사랑'을

불렀지만 또다시 패배 하지만 계곡 연승하던 이지훈을 꺾은팀은 벤과 임세준이었습니다.


이들은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을 불러 이지훈과 박빙의 승부를 보이며 3표차 432표로 최종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박정운은 1989년 Who Me로 데뷔, 1991년에는 '오늘 같은 밤이면'1993년 3집 '먼 훗날에'를

빅히트 시키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절친으로는 오석준, 조정현, 최용준, 김민우, 박정수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민우는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자동차 딜러라는 직업으로 자동차 판매왕에

오르기도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적이 있었습니다.






박정운-먼 훗날에


김민우-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사랑일뿐야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