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4. 12:21

복면가왕, 듀엣가요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받았던 EXID의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중에 있는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 수술을 받게 되어 팬들을 안탑깝게 하고있는데요.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했고, 1년여간 건강회복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갑상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수지에게 또다른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기로 한것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사람의 내분비 기관인 갑상샘의 대사가 필요 이상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일컫는 질병으로 바제도우씨 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90% 이상의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으로, 혈액 속에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항체가 존재하여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혈액 속에 증가된 갑상선호르몬에 의한 전신의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는 피로감을 느끼며 두근거림과 떨림이 나타나고 땀이 많이 나고 신경과민, 불면, 체중감소, 여성은 월경 장애, 가려움증, 잦은 배변 및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회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은 음주, 흡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가 더디고 재발위험이 높으며 눈이 돌출되는 안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솔지가 수술을 한다고 알려진 안와감압술이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안구돌출이나 안압상승등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받게 됩니다.


안와 뼈를 일부 제거, 뼈 공간을 넓히거나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갑상성기능항진증 환자 중 약 20%에서 갑상성 안병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았으며 이 중 60%에서 안구 돌출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 중 서유리는 역시 안구 돌출 증상까지 동반되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황비홍의 이연걸 역시 갑상선 기능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며 이미 국가로부터 장애 3급을 받아 팬들을 안탑깝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솔지는 EXID하니와 함께 지난달 30일 돈꽃OST PART2 'flame'을 공개하였는데요. 인상적인 기타 연주와 웅장한 현악기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너 곡으로 하니와 솔지의 독특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솔지는 안와감압술 수술 후 회복까지 1~2개월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를 지켜본 후 활동 재개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항진증 확진을 받아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왔다고 합니다. 건강이 호전돼 지난해 11월 EXID가 4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했을 당시, 앨범 녹음 작업에는 참여했지만 건강 악화 우려로 활동에는 불참한 바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0. 1. 02:01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으로 80년대말에서 90년대 초에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원미연이 10월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42회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히고 그 동안 살아왔던 인생이야기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원미연은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이며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한뒤 이후 1981년 2집 '이별여행'을 크게 히트시킨 후 1996년 4집을 내 이듬해까지 활동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라디오 DJ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최근 원미연은 8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달 15~16일 양일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원미연을 원(ONE)하다'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는 2009년 2월 윤종신이 작곡한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이후 음반 공백기를 보내다가 올해 4월 8년 만의 신보인 '소리질러'를 내고 컴백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미연은 개그우먼 뺨치는 입담과 풍부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녀는 1985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원미연은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세상 밖으로 '가수 원미연'을 내보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신곡 '소리 질러'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곡이자, 그녀 스스로에게 외치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설 수 있는 무대와 적극적인 구매층이 많지 않은 중견 여자 가수에게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앨범을 내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원미연은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신곡 '소리질러'를 앞세우고 콘서트에 서게 되었습니다.






댄스가수들의 대거 등장과 라디오 진행자의 자리까지 내어 놓으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원미연은 1997년 라디오 교통방송 TBN의 디제이를 맡게 되며 부산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는이 하나 없고 모든 것이 낯선 부산에서의 생활은 그녀에게는 너무나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그런 미연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사람은 바로 지금의 남편 박성국 씨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당시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엔지니어와 디제이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미연은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랑 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왔지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정말 유빈이 아빠 밖에 없으니까 자꾸만 의지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차츰 차츰 정도 깊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던 중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원미연은 성국 씨를 데리고 사경을 헤메는 아버지에게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위독한 아버지에게 지금의 남편을 소개 하였다고 합니다.


41세에 결혼과 출산을 하게 된 원미연은 지금의 가족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 딸 유빈인의 엄마로, 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도맡아 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딸의 뒤를 묵묵히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원미연은 지난해 6월달에 방송된 MBC복면가왕에 '김치 치즈 스마일' 가면을 쓰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패해 정체가 탄로났습니다. 원미연은 딸에게 엄마가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게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딸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원미연은 그 당시 출연했던 소감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노래에만 집중을 했어요 그냥. 제가 김건모 씨의 첫 인상을 불렀는데 어우 근데 현장에서 반응이 너무 좋은 거에요. 하면서도 이거 됐어 이거 마무리까지 잘하자 미연아 멋있게 좀. 그런데 떨리는 무대를 녗년 만에 처음 섰거든요.."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의 삶에 만족하는 왕년의 디바 원미연, 하지만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원미연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평생 노래가 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9. 23. 00:43

콘서트7080에서 '복면가왕 '아테네의 주인공 적우가 출연하여 본인 특유의 감성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가창력으로 관객을 감동시켰는데요. 이날 적우는 고은이 작사하고 김민기가 작곡한 노래 '가을편지'과 '꿈을 꾼 후에'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호평을 받았습니다.


적우는 1971년생으로 본명은 박노희 직업은 가수이자 탤런트입니다. 아르바이트 겸 라이브 카페 가수를 전전하다가 음악 제작자 신철의 제의를 받아 3년의 트레이딩 후 2004년 6월 1집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MBC'문희', SBS'스타의 연인', '게임의 여왕', KBS'못된 사랑', '황금사과'등 여러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 하였으며 2016년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출연하여 배우 활동도 시작하였습니다.






적우는 조용필, 임재범, 이선희, 이은미 등 전설적인 가수들에게 '노래에 대해 타고난 가수다'라는 이야기를 정도로 음악적인 평가가 높다고 합니다. 재즈와 보사노바를 바탕으로 원숙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적우는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가수들만 출연했던 나는 가수다에출연하여 놀라운 가창력을 발휘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적우는 지난달 6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3인의 무대에 서기도 하였습니다. 가왕전 도전이 걸리 3라운드에서 적우는 아테나로 복면을 쓰고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선곡하여 가슴을 후벼파는 애절함을 발산하였습니다.


이날 심사평에서 조장혁은 아테나는 턱하니 쥐어주는 묵직한 감성을 느꼈다며 말하고 박지선은 노래를 들을수록 삶이 묻어나는 목소리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투표해서 청개구리왕자가 아테나를 꺾고 가왕전에 올랐습니다.


적우는 지난 2011년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음색 때문에 여자 임재범이라는 별명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여성 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녀의 음악성을 인정됐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적우라는 예명은 무협지에 나오는 여자 검객과 닮았다고 해서 영화배우 김수로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9. 17. 02:02

한국계 미국인 가수이자, 작사가, 방송인, 영화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현우가 9월 17일 방송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40회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가수 이현우는 1991년 '꿈'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곡은 가요 순위프로에 수 차례 1위를 차지 하는 등 인기를 끌며 이현우를 스타로 올려 놓은 곡입니다.


이현우는 지난해 MBC복면가왕에 밤의 제왕 박쥐맨으로 참가하여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1991년 꿈으로 데뷔, 헤어진 다음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등 수많은 명곡을 불렀습니다. 어느덧 데뷔 27년을 맞았는데요. 그는 옥탑방 고양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달자의 봄 등 배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이현우는 안정된 미국의 디자인 회사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한국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음반 제작자를 만나 데뷔곡 <꿈>을 발표하여 단숨에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가수 인생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노래 제목처럼 꿈같은 일이 벌어졌지만 갑작스레 얻은 인기에 부작용이 따라왔습니다. 이현우는 미국시민이라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왜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현우는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버린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가서 귀화를 한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미국인 신분으로 마약이 대마초를 흡입하였으며 2번의 음주운전을 하는 등의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였습니다. 이현우는 1993년 1월 13일 자신이 알던 한 팬과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월 1일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그 해 3월 MBC, SBS, KBS로부터 방송 출연 조치를 받고 미국에 건너갔다가 11월에 방송 복귀하였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2007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 당시 이현우가 가지고 있던 국제 면허증은 이미 유효시간이 지난 라이센스였습니다. 그 뒤에도 자숙하며 지내지 않고 자동차 광고 출연과 대부업 광고 출연 등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대마초 사건, 음주운전 등 좋지 않은 뉴스로 지면을 오르내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이현우에게 그를 일으키고 변화시킨 건 가족이었습니다. 이현우는 2009년에 큐레이터 출신 이제니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현우 아내 이제니는 미술을 전공하였으며 결혼 당시에 문화재단의 큐레이터로 일했으며 상당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아내 이제니의 나이는 이현우 보다 무려 13살의 연하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현우가 사업과 관련된 분의 소개로 만나 1년정도의 교재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44세의 늦은 나이에 만나 어느덧 9살, 7살의 아이를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결혼을 한 순간부터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그것은 나 중심적인 시각에서부터 주변사람들을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총각 때 했던 행동들이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현우는 가정에서 아내에게는 자상한 남편이고 아이들에게는 같이 잘 놀아주는 친절한 아빠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항상 아이들 아빠라는 걸 잊지 않고 행동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9살 동하, 7살 주하의 아빠 이현우로 아이들과 함께 떠난 글래핑 여행에서도 아이들을 먼저 챙기고 다 식은 밥을 먹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이현우는 KBS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10년 넘게 DJ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라디오 스튜디오의 벽면에는 10년 넘게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DJ 이현우에게 수여된 '골든 페이스'조형물이 걸려있다고 하는데요. 이 조형물은 KBS라디오 DJ를 통틀어 3명만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이현우는 tvN'수요미식회'에 출연하여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미국생활 시절, 일 때문에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요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이현우에게는 꿈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꿈은 소극장 무대를 여는것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천직인 그는 가수로서 11월에 있을 공연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밴드 멤버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90년대 톱스타에서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까칠한 고슴도치에서 아들바보로 변신한 이현우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는 친구같은 아빠 아내에게는 늘 애인 같은 남편으로 살며 자신에게는 계속해서 좋은 사람으로 진화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 9. 10:07

산다라박의 남다른 동생사랑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서 알려져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누나 이상의 어머니와 같은 동생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8일 방송된 MBC<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천둥이 자신의 누나를 깜짝 몰카로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스토리는 천둥이 고양이 관련 사업을 하며 겪는 위기의 순간을 산다라박이 어떻한

반응이 일어날까 하는 내용입니다.





느닷없이 천둥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산다라박과 가족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천둥은 사업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투자는 하지는 않고 명의만 빌려주는 것이라며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어 동업자까지 계약서를 들고와서 사인만 하면되는 것이라며 천둥을 부추킵니다. 천둥은 계약서도

읽지도 않고 덜컥 사인을 하게 됩니다. 뒤에 산다라박은 계획서를 읽어보더니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가짜 고양이 약의 피해자들이 나타나 소란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한 피해자가 천둥의

멱살을 잡기까지 합니다. 그러자 위기에 처한 동생 천둥을 향해 다가가서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도 사기당한 것 같다면서 피해자들을 진정시키고 동생도 보호시키려 애를 씁니다.

이후에 경찰로 변장한 윤종신과 김희철이 등장합니다. 몰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산드라박은

눈물을 흘리며 진짜 나쁜 짓도 안하고 착한 동생이라며 뜨거운 동생 사랑을 보여줘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편 몰카라는 사실은 가족들도 다 알고 있던 상황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이 사실에 산드라박은 어이

없어 합니다. 




천둥은 8일 MBC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가수 산다라박은 동생을 응원해서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천둥은 복면가왕에서 로봇덕후로 출연해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천둥은 출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무대에 출연한 소감을 

올렸는데 행복하고 재밌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산드라박은 우리 둥이 잘한다며 칭찬하고 응원해

남다른 남매의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산다라박 눈물이 주루룩 감동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