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20:35

MBC 발칙한 도거에서 김구라 집에서 함께 동거하며 지냈던 한은정이 이번에는 이경규와 동거를 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데이 비디오스타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에서는 조각같은 몸매와 당당함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한 신선강탈 남녀 스타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그리고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합니다.


이날 한은정은 김구라 다음으로 동거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경규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도시어부에서 만난 이경규의 츤데레 매력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정은 전 동거남인 김구라를 통해서 츤데레가 매력 있다는것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츤데레의 뜻은 다수 또는 개인에게는 차갑게 대하면서도 해줄 건 다해주면서 무뚝뚝하게 챙겨주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반대의 뜻으로 얀데레가 있는데 뜻은 개인에게 지나치거나 광적,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또 한은정은 최근 악플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도 공개하였는데요. 한 댓글에서 개그맨 양상국을 닮았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후 연관검색어까지 올라 양상국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고은아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금 짝사랑 중임을 고백하여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증을 갖게 하는데요. 고은아는 그가 시간이 날 때마다 밥을 먹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다고 밝혀 이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고은아는 일주일에 기본 8번 이상 술자리를 갖는다는 고백도 하였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주량을 둘이서 소주6병이면 기분 좋은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날 출연한 몬스타엑스 셔누는 이효리의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셔누는 과거 백댄서를 할 때 이효리가 함께 서주었으며, 공연이 끝나면 항상 회식을 하였다며 후배를 잘 챙겨주는 이효리의 마음에 고마와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댄서들에게 태닝 숍을 50회나 끊어줬다는 미담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셔누는 아이돌 대표 몸짱이기도 한데요. 셔누는 아이돌 3대 피지컬 천재로 EXO의 세훈을 꼽으며 실제로 봤는데 몸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진과 워너원 강다니엘을 꼽아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편 최근 레드카펫에서 남다른 볼륨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화제의 신예 설인아는 강하늘에게 영상 편지를 전송한 일화를 공개 했습니다. 설인아는 드라마 '학교2017'에 함께 출연한 김세정과 함께 어플을 가리고, 음성 변조를 한 고백 영상을 강하늘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설인아는 섹션TV리포터로서 강하늘과 만나게 되었고 동영상을 보냈던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습니다. 강하늘도 설인아의 동영상을 저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오인혜는 2014년 영화 '설계' 이후 활동이 뜸하다가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인혜의 근황은 강남 신사동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작품 활동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소원택시', '설계'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