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유세윤의 지시로 이상민 공갈 젖꼭지 물고 아기 모습 등장

1990년대 당대 최고 인기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이 개그맨 유세윤이 제작하는 광고에 출연하여 턱받이와 공갈 젖꼭지까지 착용한 아기의 모습으로 등장해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개그맨 유세윤이 제작하는 광고에 출연하기 위해 유세윤의 촬영장에 나타났습니다. 이날 광고 콘셉트는 '과거로 돌아간 상민'이라는 주제로 이상민은 대학생, 중학생, 유치원생 등 다양한 분장을 소화했습니다.

이상민은 유세윤 감독이 지시하는데로 혼신의 급식체 연기까지 선보이며 진땀을 흘렸는데요. 특히 턱받이와 공갈 젖꼭지까지 착용한 아기의 모습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약과인 것 같습니다.

유세윤은 더욱 충격적인 씬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아기 다음 단계인 마지막 7씬의 정체를 확인한 후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난항을 표해 과연 어떤씬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 

이상민에게 최고의 위기를 가져단준 7씬의 정체와 어머니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광고 촬영 현장모습은 오는 26일 밤 9시 5분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주 미운우리새끼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지난 주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하루 숙박료가 천만원이라는 초호화 호텔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24시간 동안 초호화 인생을 즐긴 이상민은 평소 자신이 살던 '1/4하우스'가 아닌 화려한 욕실과 실내장식으로 꾸며진 최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이상민이 최고급 호텔에 묵게 된 이유는 이상민이 국제 영화제 MC를 맡아 영화제 스테프 자격으로 최고급 호텔에 묵게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민은 음식을 1인분만 먹고 냉장고 속 음료는 손대지 않는 등 자신의 '궁셔리 라이프'를 유지하여 감탄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상민은 객실에 비치된 1회용 목욕용품들을 챙기고 샤워캡을 신발 보관용 봉투로 사용하는 알뜰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이상민의 활동이 눈부신데요. 이상민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마스터키에 출연하여 추리를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소진과 윤지성, 옹성우, 강다니엘, 서장훈, 태민, 박초롱, 키, 서은광, 나영, 신비가 출연하여 천사와 악마의키를 둘러싼 대결을 펼쳤습니다.

상민팀은 강다니엘, 신비, 박초롱, 태민, 서은광이었는데 상민은 처음 직감대로 소진이 천사라고 확신하고 밀어붙혀 결국 추리에 성공하였습니다. 최종 투표 결과 최다득표자는 걸스데이 소진에게 돌아 갔으며 천사의 마스터키 소유자로 뽑히면서 상금을 나누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