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30. 17:36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 뿐야'로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김민우, 김민우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우는 지난 6월달에 '푸르다'를 내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김민우는 1990년 1집 '사랑일뿐야'를 내고 수록곡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세 장의 앨범이 실패를 하면서 무대를 떠났습니다.




최근 김민우는 MBC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변집섭의 '로라'를 부르며 복면을 드러내며

김민우는 얼굴을 드러내었습니다. 김민우는 3개월만의 가수 활동 후 군입대를 하며 잊혀진 가요계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탁월한 자동차 판매 수완으로 억대 연봉자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미우-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입영열차 안에서

Posted by onlyi
2016. 12. 29. 03:55

'라디오스타'에 빅뱅이 출연하여 흥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타고난 입담과 에피소드를 쏱아내며 순식간에 정해진 시간을 다 썼습니다.


28일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편이 방송이 됐는데요. 이날 탑은 태양이 써준 손편지에 감동

받고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 했습니다. 탑이 바쁜 스케즐로 힘들어하는 것같아 태양이 손수

손편지를 써서 위로를 전해 이들의 진한 우정을 알수 있게 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특집 2부로 꾸며져 빅뱅 지드래 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빅뱅 탑은 타고난 아재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는데 한 시청자의 제보에 의하면 청담동 레스토랑

에서 2년전 탑을 목격했는데 탑이 식사 후 디저트로 커피, 홍차, 녹차 중 선택해달라는 말에

진지하게 혹시 봉고차는 없나요 라고 해서 너무나 웃겼다고 제보해주었습니다.






또 이날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아직은 애매 모호한 관계라 말하고 있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는 두고 봐야 될것

같았습니다. 한편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설에 대해서도 결별설을 인정한다면 그 분과

사귄 게 되냐고 반문하며 그것 또한 애매하다고 답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해 열애설 상대와 사진이 찍혀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해 터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연애하는 감정을 좋아해서 앞으로도 결별, 열애설은 계속 있을것

같다면서 호방하고 쿨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승리는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와의 열애 루머부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였고 과거의 사건때문에 투라우마가 됐다는 이야기도 밝혔습니다.


빅뱅-라디오스타(승리 성대모사하는 탑)

Posted by onlyi
2016. 12. 29. 02:39

최근 자로 네티즌 수사대에서 세월호가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주장을 해군에서는 세월호 침몰 당시

인근 해역에 훈련을 한 잠수함은 명백히 앖었다고 반박하며 만약 충돌했다면 잠수함은 남아나지도

않는다고 주장을 한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로-네티즌 수사대는 해군의 주장을 다시 반박했는데요, 세월호 급변침 위치는 수심 50m

이상이며 그 영역 또한 넓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잠수함 업무를 오래도록 해왔다는 글쓴이는

잠수함은 매우 단단해 세월호와 정면 충돌을 했다하더라도 잠수함의 침수 가능성은 매우 낮고 

단지 곳곳이 찌그러지지 찢어지거나 뚫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9일 방송된 TV조선'강적들'에서 만약 세월호 침몰 원인이 외부충격이라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 말해 세월호와 잠수함 충돌을 부정하지 않는 말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강적들'에서

정두언 전의원은 최근 자로가 공개한 다큐 '세월X'에 잠수함 충돌설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마어마

한 후폭풍이 일지 않을까 하며 우려스러운 말을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강적들'에서 정유라의 망명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중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먼저 정유라의 입국지연응

혹시 망명을 생각하고 있지 않냐고 질문하자, 정두언 전 의원은 가능성있는 이야기다. 

청와대에서는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정유라의 귀국을 막고 싶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함익병 의사는 다른 의견을 보였습니다. 현실적으로 불법체류자로 돌아 다닌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 아니고 조력자도 언제까지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주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라 입장에서는 돌아올 수밖에 없을 거라 말했습니다.


이날 특히 충격적인 발언은 '조순제 녹취록'에 관한 것인데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조순제가 녹취록

을 폭로한 이유는 나라가 큰일 날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라 말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녹취록에는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담겼으며 그것은

"19"금이라 밝혀 충격을 안겼는데 조순제는 녹취록을 남기고 약 1년 뒤 사망했습니다.


전 국민이 아마도 조순제의 녹취록을 가장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이는데 결정적 증인 죽어 애석합니다.


정두언의 폭로, 박근혜 주변의 의문사

Posted by onlyi
2016. 12. 29. 01:36

1970년대 '빗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채은옥이 천재 가수였던 고 장덕이 작곡한 '미소를

띄우며 나릉 보낸 그 모습처럼'을 리메이크해 올드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소속사 아트인터내셔널은 채은옥이 '현이와 덕이 오마주 앨범'의 네 번째 음원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지난 16일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장덕이 작곡하고 이은하가

작사해 1986년 이은하가 처음 발표한 곡입니다.




이곡은 지난해 MBC'복면가왕'에서 에프엑스의 루나가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이와 덕이 오마주 앨범'은 남매 가수인 장현과 장덕의 매니저 김철한씨가 아트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이들의 곡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975년 데뷔한 장현과 장덕은 1976년 '현이와 덕이'를 결성했으며 이후 솔로로 각자 활동하다

1985년 재 결합해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등을 시켰습니다.


채은옥 "현이와 덕이 오마주4"-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포크 레전드 채은옥과 청년가수 장기섭과 환상의 콜라보

장덕 유작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30년만의 리메이크

지난해 5월 유리상자 박승화와 김희진이 '순진한 아이'. '나의 공주님'을 리메이크 했고

이후 지난 11월 15일 박서진이 '날 찾지 말아요'를 리메이크 했습니다.





채은옥의 가수 인생은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1976년 1집 '빗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느나

다음해에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면서 10년 동안이나 노래를 쉬어야 했습니다.


한편 채은옥은 28일 MBN '비밥바룰라'에 출연하여 동료가수 조항조, 전영록과 함께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특히 채은옥과 전영록의 추억 토크에서는 전영록 아버지 고 황해 선생이 전영록을 강제로

군대에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또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채은옥-빗물

Posted by onlyi
2016. 12. 29. 00:30

그리운 얼굴, 그리운 목소리의 주인공 김광석이 과학의 힘을 빌려 환생하게 되었습니다.

김광석을 못잊는 팬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첨단과학의 놀라운

테크니컬로 김광석을 환생시킨 것입니다.


김광석의 모습을 본지 어언 20여년만의 일입니다. 김광석은 28일과 29일 방송되는 KBS1 2부작

다큐프로그램 '감성과학프로젝트-환생'에서 김광석의 모습과 목소리를 복원해서 팬들앞에 서게

됩니다. 





KBS가 영원한 가객 김광석을 환생 시킨 것입니다. 음성 복원과 홀로그램, 특수 분장과 시각 특수 

효과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20년 전 세상을 떠난 김광석을 살려낸 것입니다.


너무나도 실재같은 모습의 김광석을 바로보자 그의 오랜친구와 팬들은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수 박학기와 그룹 '동물원' 활동을 함께 했던 김창기는 김광석을 만나게

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기도 했습니다.





환생은 영원히 서른 세 살 청춘인 고 김광석을 매개로 시대의 아픔을 마주보고 세대와 시공간을

초월한 감정연대를 꿈꿔보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김광석의 친구인 가수 박학기는 김광석이 술을 마시자고 연락이 왔는데 공연준비로 연습중

이라 내일보든지 하자며 거절을 했다고 말을 했는데, 만약 김광석의 말을 듣고 김광석과 자리를

함께 했었더라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며 후회 섞인 말을 해서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가수 고 김광석과 가수 박학기는 가까운 친구였는데 두사람은 오래전 약속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둘이 같이 공연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홀연히

김광석이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약속했던 일이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벅차 오른 박학기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 친구가 바로 여기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고 공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광석은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대표곡은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그날들',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이 있습니다.


박학기는 '계절은 이렇데 내리네'라는 곡으로 데뷔하였고 히트곡으로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KBS감성과학프로그램젝트-환생 하이라이트 영상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20년 전 박학기와 김광석이 다시 듀엣 무대를 가지기로 약속했던 곡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박학기는 매년 김광석 추모 공연 때 이 곡을 부른다.


김광석-사랑했지만

Posted by onlyi
2016. 12. 28. 10:58

래퍼 치타는 28일 자정에 세월호 참사를 다룬 곡인 '옐로 오션'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엘로오션'은 치타와 장성환이 공동 작사를 했는데 이 노래는 세월호 희생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사용하는 노란 리본이 바다를 덮을 때까지 애도를 멈추지 않겠다는 메세

지가 담긴 곡입니다.


안타까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며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이야기 하는 후렴구의 가사와 치타, 장성환의 애절한 래핑이 슬픔으로 다가와 마음을 적십니다.


특히 '옐로오션'은 곡의 길이가 4분 16초로 세월호 참사 당일과 일치를 시켜 세월호 참사를

잊지말자는 메세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한편 치타는 27일 JTBC '힙합의 민족2'에 파트너 장성환과 함께 '세월호를 잊지말자'는 주제의

'Yellow Oceean(옐로우오션)'을 열창해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힙합의 민족2'의 주제는 '아듀 2016'이었는데 영원히 잊지 못할 세월호 이야기를 떠나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이어간다는 의미로 치타와 장선환이 이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찾아와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치타와 장성환이 유족의 동의를 얻어 이들 가족들을 모시게 됐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날 '옐로우 오션'을 부른 장성환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교복을 입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밖에 누구 없어요. 벽에다 치는 아우성. 얼마나 갑갑했어요

난 그때만 생각하면 내 눈물이 앞을 가려 지금은 2016 잊지 말아야 돼'라고 당시 학생들의 심정을

대변해 시청자와 방청객, 그리고 유족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래퍼 치타가 '힙합의 민족2'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노래를 선보이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심경의 반응을 보이며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가사만 봐도 눈물터진다, 세월호 잊지 않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어날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어

라는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힙합의 민족2 치타-옐로우 오션

흐르는 세월 속 잊지 않을 세월

Posted by onlyi
2016. 12. 27. 23:27

2016년 2월 11일, 전 세계 과학계가 흥분하는 일대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예견했던 중력파 검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지구로부터 13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블랙홀이 충돌하는 동안 발생한 것으로 단 0.15초 동안

감지 되었습니다. 101년 전 아인슈타인이 발표했던 '일반 상대성 이론'은 과학의 바이블이라

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빅뱅 이론, 팽창하는 우주, 블랙홀, 중력파, 시간여행(타임 머신) 등 각종 우주 가설들이 이 속

에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0년간 과학자들은 이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습

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중력파'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영화<인터스텔라>처럼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열어준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남긴 마지막 수수께끼가 101년 만에 풀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공조해 중력파를 처음으로 검출하고 덤으로 두 개의

블랙홀까지 발견한 것입니다.


중력파는 블랙홀이 생성되거나 충돌할 때 중력에너지가 우주공간에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파동

을 말합니다. 


위의 그림은 서로의 주변을 돌던 두 블랙홀이 충돌해 합쳐지기 직전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입니

다. 합쳐지기 직전부터 합쳐진 직후 0.15초 동안 여기서 나온 중력파가 우주공간에 퍼져 13억년

뒤인 지난해 9월 지구에 도달했고, 인류가 만든 검출기 '라이고'가 이를 처음 포착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라 거대한 질량을 갖는 태양(왼쪽)과 지구가 우주의 시공간을

어떻게 휘게 만드는지 상상한 그림. 이렇게 생겨난 중력파가 우주 전체로 퍼진다는 것을 아인 슈타인은

101년 전 처음 예측했다. 라이고과학협력단(LSC)제공



지금으로부터 101년 전인 1915년 36살의 젊은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은

일반 상대성 이롬을 발표합니다. 그 냉용은 중력과 가속도는 같고 별과 행성의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 만든다는 내용이었죠.  놀라운 건 빅뱅부터 가속 팽창하는 우주, 블랙홀, 시간여행, 중력파 등

기존에 없었던 온갖 우주가설들이 이로부터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과학계는 지난 100년간 중력의 세계에 따라 시공간도 영향을 받는다는 아인슈타인의 가설을 

하나씩 증명해 왔는데요. 하지만 한 가지 남아 있는 과제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중력파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상상력이 아닌 현실에서 타임머신을 이용한 시간여행은 가능한 것인가?

상대성이론의 시간지연에 의하면 어떤 비행체의 속도가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비행체 내의 시간은

지구의 시간보다 점점 느려진다는 사실이 다양한 실험과 논리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시간여행을 하려면 여러가지 가능성있는 방법이 있겠는데요, 그 중 중력을 이용한 시간여행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물리하자 콕스의 주장에 따르면 시공간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인간의 인력은 

시공간을 아주 작게 왜곡시키지만 항성이나 우주블랙홀처럼 거대한 물체는 시공간을 왜곡시킵니다.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크게 됩니다. 빛의 경로가 은하를 지날 때 

어떻게 휘는지 조사하면 질량에 의한 시공간의 왜곡을 입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시공간의 왜곡은

타임머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중력이 시공간을 왜곡하면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중력과 

그로 인한 시공간의 왜곡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만큼 크지는 않지만 블랙홀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리핮자 폴 데이비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지름길인 다리와 터널처럼 공간 속에 이런 

길이 있으면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데이비스는 현재까지 발표된 시간여행

이론을 분석한 결과 이론적으로 가장 설득력 있는 구조는 엄홀이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왜곡하기에 과학자들은 이 왜곡이 심할 경우 180도까지 휘어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 휘어진 4차원 시공간에서 두 영역을 연결하는 것이 웜홀이며 2개의 입구와 

통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 여행자가 이 웜홀을 통과하면 시 공간을 따라 이동하는 빛보다

더욱 빨리 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했던 일화-타임머신 개발사건 조명

Posted by onlyi
2016. 12. 27. 01:21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가수 남진씨가 보은군수가 됐다고 합니다. 남진씨는 26일 오전

정상혁 군수로부터 1일 명예군수 위촉장을 받고 보은군청에서 군정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남진씨는 이날 군정청취와 현장방문, 친절공무원 시상,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토크 음악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최근 남진씨는 윤수현과 함께 지난 8월 '사치기 사치기'를 발매해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을 발매해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을 부활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남진은 윤수현에 대해서

트로트의 소울을 표현할줄 아는 보기드문 재능을 가졌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치기 사치기' 는 흥겨운 전통가요로 젊은 세대도 공감할 리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윤수현은 26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여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화는 윤수현에게 개미처럼 일하고 계신가요라고 질문 했는데

윤수현은 천태만상 , 꽃길, 사치기 사치기 를 통해 연예계의 일개미처럼 일한다고 하며 센스있는

대답을 하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남진은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이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가슴아프게, 님과함께, 그대여변치마오, 미워도 다시한번,

빈잔, 둥지, 모르리, 당신이좋아,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은 트로트의 황제입니다. 최근 윤수현과 

함께 사치기 사치기로 또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박현빈과 함께 'Bring It On'한판붙자, '꽃길', '사치기 사치기'




남진 윤수현-사치기 사치기


남진-빈잔

Posted by onlyi
2016. 12. 26. 21:07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때 김연아의 금메달을 빼앗아 간 러시아의 피겨선수 소트니코바가 도핑의혹

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로서 김연아가 빼앗긴 금메달을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밝아진것 같습니다.


일반인이나 아마추어가 보아도 납득할 수 없는 판정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과 야유를 보냈던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이었는데요. 러시아 선수들은 스포츠 경기 곳곳에서 도핑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금메달과 은메달은 한국인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논쟁이 돼어었지요. 세계적인 스포츠 언론인들도 잘못된 판정이라

고 분개를 하였고, 같이 경기를 한 미국선수 애슐리 와그너도 심판의 판정에 말문이 막힌다며

말하며 김연아의 승리라고 주장했지요.


USA 투데이를 비롯한 많은 언론도 소트니코바의 점수에는 인플레이션이 지나쳤다고 의문을 제시

했습니다.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저돌적이고 점프도 한번 더 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를 했지만

김연아의 아름다움을 소트니코바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올림피위원회(IOC)는 2014년소치동계올림픽 러시아 선수들의 조직적 약물 사용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만약 IOC의 이같은 조사에 러시아 선수들의 메달이 취소되면 해당 메달은

차순위 선수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억울한 판정으로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뺏긴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다시 금메달을 되찾을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트니코바의 약물 사용의 예상은 급격한 기량 하락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핑계

저핑계로 국제대회에 잘 참석도 안하고 종적도 찾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출전한 경기는 2015년 8월 열린 '2015년 재팬 오픈' 이었는데 6명중 4위를 기록했었지요

그 경기에서는 아사다 마사오가 1위를 차지한 바 있었습니다.


또 지난 24일 끝난 러시아 최대 피겨스케이팅 대회에도 러시아빙상연맹으로부터도 아예 초청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한 조사와 관련 증언이 필요하지만 소트니코바는 유럽선수권에서 한차례 준우승한 

것이 다였는데 갑자기 소치올림픽에서 괴력을 발휘하여 금메달을 따게 된것입니다. 또한 불과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이후 피겨 선수로는 거의 활동도 않고 TV푸로에만

얼굴을 비추곤 하였습니다. 만약 김연아가 금메달을 되찾게 된다면 카타리나 비트(독일)가

1984년과 1988년 동계올림픽에서 영속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피겨 여자 싱글에서 올림픽 2연패

를 이룩한 선수가 되며 세계 피겨의 전설로 길이 남게 될것입니다.

Posted by onlyi
2016. 12. 26. 19:36

1970~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은하가 개인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1973년 불과 13살의 나이로 '님 마중'으로 데뷔 이후  '밤차',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봄비', '겨울장미', '돌이키지마',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팝 발라드 음악과 디스코 팝 음악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고 '디스코의 

여왕' 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며 김수희, 혜은이와 더불어 1980년대 디바 트로이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은하는 그녀만의 허스키하면서 섹시한 보이스로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 1978년 '밤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곡으로 한국에서 디스코의 붐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당시 디스코장에는 이은하가 율동하던 찌르기 디스코가 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은하는 '밤차'로 10대 가수상을 받은데 이어 1986년까지 9년연속 10대가수상과 각 방송국의

연말 시강식에서 가수왕을 수상하기도 하며 최고의 전성시대를 보내게 됩니다.



이은하-겨울장미



내사랑 콘서트 7080-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이은하-봄비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