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7. 20:47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인 10월10일 전후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10월10일은 북한의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며 하루 앞선 9일은 북한의 1차 핵실험 11주년이자 미국의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데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도 뒤흔드는 악재로 작용할 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일은 한중 통화 스와프 만기, 한 일 수산물 분쟁 결과 발표도 맞물려 있다고 합니다. 또 한번 증권시장에 악풍이 불것 같습니다.


7일인 오늘 정부는 북한이 오는 10일에 북한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예의 주시 중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만찬 회동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0월 10일 혹은 18일을 전후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예상되는 미사일은 최대사거리 5000km에이르는 화성-12형이나 사거리 10000km에 이르는 화성-14가 발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북한의 도발에 인내의 한계를 느끼는 트럼프가 만약 북한이 이와같이 미사일도발을 일으킨다면 과연 참을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한국경제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10일은 한중 통화스와프가 만기가 도래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통화 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정한 환율에 따라 일정 시점에 교환하겠다는 국가간 약속입니다. 외화가 바닥났을 때 상대국 통화를 빌려 쓰는 외화 안전판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한중 통화스와프를 연장한다는 방침이지만 사드 배치 이후 양국 관계가 경색돼 연장될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통화스와프는 3600억 위안으로 약560억달러 규모의 어마어마한 자금입니다.






한편 최근 북한에 도발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트럼프가 만약 10일을 전후해서 북한이 도발을 해온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달 2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른바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 랜서 여러 대와 F-15C를 불시에 출격시켜 비무장지대(DMZ)최북단까지 북한에 근접 비행을 하며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죽음의 백조 B-1B 2대는 F-15C들의 호위를 받으며 23일 늦은 밤 동해 쪽 북한한계선(NLL)을 넘어 북쪽으로 올라갔다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1B가 한밤중에 작전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필요하면 언제 어느 때라도 기습공격을 할 수 있음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대해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한다는 발언을 하며 긴장감을 높히고 있는 가운데 있기 때문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도 물러서지 않고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0. 7. 02:36

정미홍의 충격적인 막말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정미홍은 자신의 SNS트위터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모욕적인 공개비난의 글을 올려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1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부인이라는 호칭을 생략한 가운데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켰다"며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 공직에 불법 취업시켜서 일 안해도 퇴직금받는 신공을 보여주고 애꿎은 공무원들만 처벌받게 하더니, 청와대 차지하니까, 이제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으냐"며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덧붙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이 국가 원수의 영부인에게 할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정미홍은 항상 사실과 벗어난 이야기를 많이 하여 비난을 많이 받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유언비어의 말에 현혹되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정미홍은 지난 3월8일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 집회는 애국 집회를 롤 모델로서 세계에 수출될 것 같습니다"라며 "탄핵 심판은 각하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약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되었지만 현재 여전히 살아서 말같지 않은 말들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미홍은 비장한 각오로 "저 불법적이고, 사악한 반역, 범죄 집단, 남창과 결탁하여 나라 분탕질 치고, 세계에 대한민국 개망시킨 민주화팔이 집단 몰아내는데 모든 걸 걸고 싸우다 죽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불태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탄핵이 되니까 태도를 바꾸어 "반역 매국 집단이 판치는데 제가 왜 그들을 버려두고, 그야말로 누구 좋으라고 죽습니까?"라며 "댓글을 보니 말의 의미를 이해 못 하는 단세포 뇌를 가진 사람들이 아주 축제 분위기입니다"라며 조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정미홍은 어떤 사람인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무위키 자료를 보니 정미홍은 대한민국 전 아나운서로 처음부터 극우 성향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 때부터 극우 성향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1958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재원이었습니다.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중계방송 때 메인 앵커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전직 아나운서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저급한 언행을 남발하며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음모론을 바탕으로 한 박근혜를 여전히 맹종하고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글을 계속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극우 친박 옹호주의자입니다.








정치 성향이 극우로 바뀌면서 2013년 1월 박원순, 이재명 등을 종북주의자로 지칭하면서 종북 지방자치단체장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2014년에는 세월허 침몰 사고 집회 참석자에 대한 일당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2014년에는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 김일성에게 부역하고 김일성에게 만세를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으며 2017년 박근혜 퇴진 운동을 비하하고 승마 꿈나무 정유라를 망가뜨렸다는 망언도 하였습니다. JTBC의 태블릿PC도 조작되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2017년 3월 말 세월호가 침몰한지 3년 만에 인양작업이 시작되자 시신 몇 명을 위해 수천억을 써야 되느냐는 발언을 하여 세월호 희생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5월9일 치러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박사모 및 극우 세력과 같이 창당한 당인 새누리당에서 내분이 일고 급기야 당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박사모 세력에게 제명 당하였습니다.


그 뒤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친박인물들이 조원진을 대표로 한 대한 애국당을 창당하자 여기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세월호 사건의 배후에는 북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종북좌파들의 홍위병들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10월 5일 추석 연휴 중에는 트위터로 김정숙 여사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 글을 올려 여론의 질타를 받았으며 특히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금지된 나무, 음식물 등을 실어날라서 국가망신을 시켰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박근혜는 자기가 입고 먹으려고 대통령 전용기애 대형 옷장에 활전복까지 실어 나른 것에는 침묵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10월 6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언 한마디에 난리법석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다시 부글부글 끓게 하더니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는 적반하장식으로 민형사 소송까지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0. 5. 21:52

최근에 김광석과 관련한 이야기로 떠들석 하였는데요. 지난 10월 2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의원은 가수 김광석의 사인은 자살이라는 입장을 밝혀 허탈한 마음이 들게 하였습니다.


10월5일짜 세계일보 보도 자료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최근 불거진 가수 고 김광석과 드의 딸 서연양 사망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데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상식 차원에서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긴 했지만, 법의학 부검 소견이나 현장 증거 및 변사사건 내사 및 수사과정 및 결과에 과학적 법적 이의를 제기할 만큼 충분한 반증이나, 목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광석 사망원인은 자살이라며 "부검 결과 '교사'에서 나타나는 설골 등의 골절이나 압흔, 표피박탈이나 피하출혈 및 손톱 및 살점 등 저항흔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표창원 의원은 누구 못지 않게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했다고 개인적인 소회도 밝혔는데요. 그는 김광석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상실감과 허탈함을 달래기 힘들어 밤중에 차를 타고 여러 시간 걸리는 호숫가 까지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표창원 의원은 김광석의 딸 서연 양 사망 원인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표창원 의원은 "타살 혐의 없이 종결한 경찰의 내사(수사)및 검찰의 승인 조치에서 큰 문제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해순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윤리적 도덕적 비난과 고인이 남겨준 재산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윤리적 도덕적 비난과 고인이 남겨준 재산을 둘러싼 민사적 분쟁을 두 사람(김광석, 서연 양)의 불행한 죽음과 무리하게 연결짓고 의혹을 지나치게 확산시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광석이 최근 이슈로 떠오른 것은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이 김광석과 그의 딸 서연양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9월21일 서울중앙지검에 김광석과 김서연 부녀의 타살 의혹 재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그가 제기한 의혹이 가리키는 곳은 다름 아닌 미망인 서해순이었습니다.


서해순은 김광석이 사망한 이후에 외동딸 서연양을 데리고 해외에서 주로 생활해오다가 2012년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서연양은 2007년 12월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도, 세상은 아무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서연양의 죽음이 알려진 것은 2017년 9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이미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그의 사망사실이 드러나기까지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ㄷ은 어머니 서해순이 딸의 죽음을 주변에 일체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도 연이여 방송에 출연하여 해명과 반박을 하였습니다. 서해순 씨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희귀난치성질환인 가부키 증후군이 있어서 전 세계에 다니며 치료하러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연 씨의 사망이 저작권 소송과 관련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서연이가 그 때 15살, 16살 때니까 그게 무슨 판권이 말도 안돼는 얘기라면서 의혹을 제시하는 이들에게 "정신이 좀 이상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친정에도 딸의 죽음 소식을 알리지 않은 부분은 2007년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간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기이고 바빴던 탓에 알리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9. 26. 01:15

텀블러가 다음 실검순위에 상위에 랭크돼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야후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원크서비스(SNS)로 최근 인터넷 음란물의 최대 온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회원 가입도 별도의 인증 절차도 거치지 않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암호만 설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미성년자들도 접속이 가능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국내에서 제2의 소라넷으로 변질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는 지난해 8월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텀블러 측에 자율심의협력 참여 요청을 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텀블러 측은 같은 달 보낸 답장에서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회사로 관할권이나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요청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텀블러는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여 성인 중심의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서비스라라며 신고된 콘텐츠를 검토했지만 우리의 정챗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텀블러란 본래 음료수를 마시는 데 쓰는 밑이 편평한 잔이나 음료나 물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 용기입니다. 그러나 SNS 텀블러는 개인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려 친그와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트위터처럼 이용자끼리 팔로우할 수 있고 페쇄적인 운여도도 가능합니다.


텀블러는 2007년 당시 21세였던 데이비드 카프가 만들었습니다. 2012년 광고서비스를 시작해 1년 만에 1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듬해 야후에 11억 달러에 인수됐으며 모바일에 강점이 있어 젊은층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25일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중 '불법, 유해정보 통신심의 내역'을 보면 삭제 또는 차단 등 시정 요구를 내린 게시물 중 '성매매 음란정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텀블러는 광고 수익을 노린 과도한  게시물뿐 아니라, 일부 청소년들도 관심 끌기와 자기만족 등을 위해 자신의 신체 노출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흥업소나 도박 같은 불법 광고도 많다고 합니다.






방심위 관계자는 텀블러가 국내법을 지킬 의사가 없어 당장은 차단이 어렵지만 과거 구글과도 그랬던 것처럼 수년 간 협조 과정을 겅쳐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세출의 천재 CEO' 텀블러 창업주 데이비드 카프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7년 데이비드 카프는 소셜 블로그 서비스 텀블러를 창업했습니다. 미국 뉴욕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홈스쿨링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독학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가 창업한 텀블러가 성공 궤도에 오르자 카프는 미국 동부지역 벤처업계에서 불세출의 '천재 CEO'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2012년 1월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된 이유입니다.


Posted by onlyi
2017. 9. 23. 21:17


북한 풍계리 인근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이 지진인 자연 지진인지 핵실험에 의한 지진인지 촉각을 세우고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은 처음으로 직접 성명을 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기조연설에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자신과 북한의 존재 자체를 모욕했다며 사상 최고의 초강경 조치를 고려하겠다는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23일 오후에 한국과 중국의 기상당국은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 소규모 지진을 관측했다고 하는데요. 중국 당국은 북한의 지진이 폭발로 인한 인공 지진 가능성을 언급하여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였으나 다행이 현재로선 자연 지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중국 국가지진대망(CENC)은 23일 오후 4시 29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에 3.4강도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CENC는 이번 지진이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긴장감을 높혔습니다.







하지만 한국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상청에서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부서쪽 23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기상청 관계자는 "인공지진은 P파의 진폭이 S파보다 매우 큰 데 이번 지진은 P파와 S파의 진폭 모두 발달해 있는 데다 폭발음 등으로 발생하는 음파가 관측되지 않았다"고 자연 지진이라고 발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함경북도 길주 북서쪽 45km 지점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진원 깊이는 5.0km로 분석하였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의 관측망을 통해 북한의 흔들림을 파악하지 못하고 북한에 인접한 러시아 극동연해지방 기상당국을 인용해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은 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라고 성명을 내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 번 북한의 지진은 각 나라에서 촉각을 세우고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명서를 살펴보면 미국집권자는 정세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나름대로 설득있는 발언은 고사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역대그 어느 미국대통령에게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무지막한 미치광이 나발을 불어댔다. 겁 먹은 개가 더 요란스레 짖어 대는 법이다.


대통령으로 올라앉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민들고 있는 트럼프는 한 나라의 무력을 틀어 쥔 최고통수권자로서 부적격하며 그는 분명 정치인이 아니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임에 틀림없다.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다스릴 것이다. 라며 김정은이 직접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9. 23. 03:28

검찰이 KAL 비리 의혹 핵심 하성용 전 대표를 구속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하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날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L)의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하성용 전 대표를 구속함에 따라 검찰 수사가 박근혜 정부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한 정 관계 로비 의혹으로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장비 원가 부풀리기와 대형 해외사업 분식회계, 유력인사 연류 채용비리 등 KAL의 경영비리 의혹 전반에 한 전 대표가 개입했다고 보고있습니다. 검찰은 하 전 대표에게 횡령 업무방해 등 10가지 범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 전 대표는 공군 고등훈련기 T-50 등에 납품하는 장비 원가를 부풀리는 과정에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KF-X)사업과 관련된 회계 부정을 묵인 방조한 혐의도 있다고 합니다. 하 전 대표 재임기간 KAL의 분식회계 규모는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성용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51년 경북 영천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우중공업에 재직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출범 뒤 재무담당 임원을 지냈습니다. 또 성동조선해양으로 옮겨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2013년 5월 다시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돌아와 내부 출신 인사로는 처음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습니다. 2016년 5월 높은 실적과 노사갈등 해소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선임됐으며 임기는 2019년 5월이지만 현재는 사임한 상태입니다.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L)사장은 최근 보도에 의하면 하성용 전 대표가 재직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지근거리에 있는 '친박계'의원의 전 보좌관을 KAL 고위 임원으로 영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뿐 아니라 친박 의원들에게 정치후원금을 낸 것으로 파악돼 파장을 불러이으키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KAL에 특별채용한 P씨는 해당 분야 전문성도 없는데다가 실제 역활도 모호하여 KAL 업무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하 전사장은 박 전 대통령 및 친박 의원 등 정치권에 줄을 대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는데요. 2012년 8월에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법정상한인 1,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해 초에는 두 차례에 걸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모의원에게 500만원을,2014년에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C의원에게 4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들은 모두 친박 정치인으로 분류된 의원입니다.






한편 최근 사망한 김인식 부사장과는 고교동창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는데요. 김인식 부사장은 1952년생으로 공군사관학교를 나왔습니다. 훌륭한 일도 많이 한 인물이지만 그만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준 바 있었습니다.


김 부사장은 최근 수출업무 등 회사의 핵심 업무를 담당했던 터라 압박감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 부사장은 하성용 전 대표의 경복고등학교 동기동창이라고 합니다. 그가 해외사업본부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던 2015년은 하 전 대표의 재임 기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김인식 부사장은 애사심도 깊고 충직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금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8. 17. 13:52

월 15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1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통장 저축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청년통장은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받을 수 있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입니다. 서울시는 17일 1천100명의 참가자들이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2015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 적립 540만원을 더해 1천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청자격은 본인 소득 월 200만원 이하면서 부모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기준357만원)인 19~34세 저소득 근로청년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참가자가 2년/3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의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 및 시민의 후원금 등으로 적립 지원하는 통장으로 근로장려금은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목적의 저축액에 지원됩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저축목적은 졸업 후 학자금 대출상환 및 구직을 위한 교육비, 주택구입 및 임차보증금 등 주거비, 저출산고령사회 대비 저소득 청년의 결혼독려를 위한 결혼자금,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기도에서도 일자리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기도는 5,000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 신청은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은 2017년 4월10일 오전9시부터~4월21일 오후6시까지 모집하였으며 발표는 2017년 6월 2일에 발표했습니다.







문의전화는 경기복지재단 031-267-9336, 경기도 콜센터 031-120으로 하면되고요. 금년도 하반기에 추가모집 계획이 있다고하니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일하는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약 1,000만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일하는 청년의 근로의지와 취업의지 고취, 자산형성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 조건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며, 공적조회를 통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100%이내이며 근로를 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희망키움통장이나, 내일키움통장 대상자등 국비사업(보건복지부 추진)참여가구 뿐만 아니라 수혜가구 및 대상가구는 참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경기도일자리재단(www.gif.go.kr홈페이지에서 하고 방문접수는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3. 27. 18:41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경선이 끝난 뒤 투표소 및 ARS투표 결과까지 함께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은 ,  더불어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은 27만여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에서 차지하는비중이 20%로 수도권 다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남에서의 첫 경선결과에 따라 나머지 경선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호남경선결과는 정말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호남경선이 공주에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오늘(27일)오후 광주여대 유니버

시아드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순회경선은 야권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호남에서 진행하는 만큼 이번 민주당 경선

판세는 향후 대선 판도에도 지대한 영향을 낄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 보다 중요한 경선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민주당 경선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호남 경선에서

승리하고 최종 대선 후보로 결정 된 바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 발표는 오후 6시 30분에서 40분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들은 오마이TV, 팩트TV홈페이지 , 유튜브 채널에서 민주당 호남경선 생중계를 시청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대선경선후보자들은 각자 정견발표를 하였는데요 특히 이재명성남시장의 정견 발표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울컥한 마음까지 들었는데요. 잠시 소개하자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호남권 유권자 경선승리와 새역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연설문에서 누구도 박근혜탄핵을 말하지 않을 때 이재명은 앞장서서 탄핵을 

외쳤고 누구도 재벌총수 구속을 말하지 않을 때 이재명은 이재용구속을 외쳤습니다. 또한

명예로운 퇴진이 논의 될 때 이재명은 박근혜구속을 외쳤습니다라고 말해 불의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나서는 행동력을 부각시켜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국민에 앞서 길을 만들고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정치라는

소신을 밝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대선후보가 되면 정권교체가 되겠지만

국민은 정권교체를 넘어 우리 삶의 교체 세상의 교체가 진찌교체라며 이재명이 되야 더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공정과 부평등, 반칙과 특권을 없에 1%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99%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 외쳤습니다.


특히 인상 깊은 대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재명은 모두가 유리한 길을 골라갈 때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바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옳은 일이기에 표 떨어지는 줄 알면서도 사드

반대, 노동존중, 재벌개혁, 부자증세, 이제용 박근혜 구속과 사면금지를 외쳤고, 죽을 줄

알면서도 피하지 않고 종북몰이를 정면돌파 해왔습니다.


이재명은 뚜렷한 신념과 철학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여겼습니다. 그래서 말한 바는

반드시 지켰고 지키지 못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호남이 선택하여 역사를 바꾸었듯이

호남이 선택하면 이재명이 됩니다 ! 여러분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면..김구선생이 못다 이룬

자주독립의 꿈을 김대중대통령이 못다이룬 평화통일의 꿈을..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룬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의 꿈을.. 그리고 우리의 모두의 꿈을..함께 이루어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의 거대한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연설이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연설입니다.

한편 민주당 경선은 이날 호남을 시작으로 경선일정은 충청권(ARS3월27~28, 순회투표29일)

영남권(ARS 3월29~30일, 순회투표31일) 수도권, 강원, 제주(ARS3월31~4월2일, 순회투표4월3일)

순으로 진행됩니다.


다음달 3일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5일 후인 다음달 8일 결선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Posted by onlyi
2017. 3. 2. 19:28

정치마당의 돈키호테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대선 출마소식를 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같습니다. 허경영 전 총재의 과거 약속했던 공약들이 최근 다른 대선주자들의

공약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아 놀라움을 주고 있지요.


그 당시는 허황된 공약으로 치부하고 허경영 전 총재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하지만 허경영 전 총재는 과거 대선에서도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하여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한 때 박근혜 대통령과 결혼설 유포로 수감 생활까지 하였지요.





네티즌들은 이번 허경영 전총재가 대선출마를 한다고 하니 오히려 공약면에 있어서는 어떠한

대선 후보보다도 젤 나은듯 하다며 상당히 호감을 갖는것 있습니다.




허경영 전 대표가 이번 대선에서 돌풍을 몰고오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허경영 총재는 1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허경영 총재는 다양한 방송활동도 하고 있는데 가수로 영화로 다재다능의 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허 전 총재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Call Me'를 발매해 '내 눈을 바라봐'라는

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고 1년 6개월

간 수감 생활을 하였습니다.






허 전 총재는 피선거권 박탈에 대해 "탄핵으로 박 대통령이 완전히 물러나면 황교안 권행대행이

사면 복권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출마의 뜻을 비쳤습니다.


허 전 총재가 대선 출마를 해서 대통령이 된다면 국회위원 300명을 정신교육대에 집어 넣겠다는

발언을 하여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제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대한 기대를 접었다며 국회위원 300명을 일단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버리겠다는 재밌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허경영 전 총재의 대선 출마 소식에 그가 내 건 공약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국회 의원을 100명으로 줄이고 무보수로한다. 재벌의 소득 일부를 전 국민의 통장에 나눠 넣어준다.

중,고교 시험은 잘하는 과목 하나씩만 보게한다. 대통령이 모든 국민에게 생일케이크를 보낸다. 등

정말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공약인데요. 허경영 전 총재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 같습니다.


예전에 국민들의 반응은 엉뚱하고 황당한 인물로 봤는데 지금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너무나 뜨거운

것같습니다. 정말 허경영 전 총재가 대선에 출마 하면 대통령이 될지 관심이 큽니다.


Posted by onlyi
2017. 3. 1. 13:56

태극기집회가 점점 도가 넘는 폭력사태의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어 나라의 치안이 우려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결정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눈뜨고 볼수없는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이제는 말로 하면 안된다면서 테러위협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직폭력배들의 패싸움처럼 야구방망이를 들고

설치는 모습이 섬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러다가 정말 내란이라도 일어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운데요. 갈수록 극단적인 행동들을

하는데 속히 탄핵이 결정되고 안정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27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팟캐스트(인터넷 라디오 방송)'신의 한 수'에 출연하여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주소를 공개하고 단골 미용실과 수퍼를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정미 권한대행의 안위가 걱정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정 대표는 지난 24일에도 박영수 특별검사의 집 주소를 공개하고 자택 앞

'야구 방망이 시위'를 주도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23일에는 한 20대 남성이 인터넷 카페 '박사모' 자유게시판에 이정미 헌법

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살해 협박문을 작성하여 섬찟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이사람은 수사가

들어가자 자수를 하였는데요. 점점 탄핵반대시위가 극렬해져 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폭력집회에 보다못한 시민들이 나서서 이들을 검찰에 고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일 청년당에 따르면 시민들로 구성된 공동고발인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을 특수공무방해, 특수협박, 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있다는 취지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고발장의 내용은 장기정이 특검이 해체되는 날 다시 특검사무실 앞에 와서 박영수 모가지를

틀어잡고 깜방에 쳐 넣겠다는 말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겠다는 폭언을 했다는 내용들입니다.





또한 고발인들은 고발장에서 이들의 발언과 행위등은 미국의 '케이케이케이단'이나 과거 '서북

청년단'을 방불케 한다며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달라고 촉구하였습니다.


2011년 결성된 자유청년연합은 '보수를 지향하는 청년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대표를 맡고

있는 장기정은 2004년 결성된 자유개척청년단 부대표를 맡아 인공기 화형식을 주도하는 등 10여년을

보수단체에 활동하였습니다.


이 단체가 주력해온 사업 중 하나는 (공산주의)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요구 및 법률 개정 촉구 서명운동

이며 대표는 보수라기보다는 극우 성향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