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4. 02:33

세게적으로 혼치 않은 팔이식 수술이 우리나라에서 시술이 되어서 의학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타인의 팔을 가지고 수술을 했다고 하니 놀랍기 그지 없네요. 앞으로 팔이 절단된

장애우에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거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의학이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예측못하겠는데,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불사불노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것인지 흥미롭네요.

우리나라에서 사지절단 접합수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접합수술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분야

에서도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그야 말로 세계적인 것으로 소문이 나있지요.

 

 

국내 첫 팔 이식수술-영남대병원

 

팔이식 수술은 1999년 첫집도 이후 전세계적으로도 불과 70여차례 밖에 시행되지 않은 고난도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팔 이식수술이 2일 영남병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술을

주관한 대구 W(더블유)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수부외과 분야 전문가인 우상현 W병원장

주도로 수술이 들어갔습니다.

 

공여자는 뇌사 판정을 받은 40대이고 수혜자는 30대 남자로 공장에서 일하다가 왼팔을 다쳐 이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팔 이식은 일반 장기처럼 단일조직이 아닌 피부와 근육, 뼈, 신경 등을  옮겨야 해 미세접합 중

최고 난도로 평가됩니다. 국내 최초인 이번 수술은 일주일 가량 면역거부 반응을 지켜본 뒤 최종

성공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요즘 각종 사고로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