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8. 16:03

흥미로운 통계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15일부터 12월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8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소비자의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습니다.


이 통계에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1위로 선정됐으며,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3위는 워너원의 박지훈이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하면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상위권에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 지드레곤과 태양, 샤이니 태민, 더보이즈 주학년, 신화 김동완이 30위권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의 최근 근황은 지난 16일 SBS '마스터키'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이수근을 비롯해 강다니엘, 옹성우, 샤이니 키, 공승연, 개그맨 박성광 등이 출연해 전라북도 부안에서 마스터키를 찾으려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다니엘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토끼처럼 잔망스런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그런데 술 주량은 소주5~6병이나 된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청자안에 있는 물건을 찾는 미션에서 자신있게 도전을 했으나, 청자에 손을 넣은 강다니엘은 도전을 외치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고, 연신 "이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웃음 하나로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느낌을 주는 남자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지민은 평소 잘 웃어 하얗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망개떡'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순한 느낌을 주지만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변하는 눈빛에 평소 모습과는 거리가 먼 '냉미남'으로 변신합니다.






손이 작아 무대에서 마이크를 놓칠까봐 겁난다는 지민은 방탄소년단 내에서 유일하게 복근을 보이는 안무를 해서 복근을 인증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메인 댄서로 '퍼펙트맨 주황머리 계', '불타오르네 333', '피땀눈물 도입부'등으로 칭하기도 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5 MBC 가요대전에서 신화의 '퍽펙트맨'무대를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멤버가 바로 지민이었습니다.






당시 주황색으로 물들인 머리의 지민은 무대에서 박력있는 안무로 방탄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무대 이후 '퍽펙트맨 주황머리 걔'가 누구냐며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2017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박지훈,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황민현,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김재환, 진, 슈가, 윤지성, 하성운, 박우진, 배진영, 시우민, 이대휘, 제이홉, 라이관린, 백현, 카이, 태민, 수호, 찬열, 첸, 디오, 세훈, 지드래곤, 태양, 주학년, 김동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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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14:50

지난 12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제시와 이상민이 만나 스트레스 해소방을 찾아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홍대에 있는 스트레스 해소방은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 못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접시나 가전제품들을 던지고 깨부수며 분노를 표출함으로써 스트레그를 해소하는 곳입니다.


서울 홍대에 위치한 '서울 레인지룸'은 한쪽 벽에는 안전모와 소음방지 귀마개가 있으며, 각종 연장 무기도 전시돼 있습니다. 이 곳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을 찾은 이상민과 제시는 스트레스를 풀기로 하였습니다. 이상민이 제시에게 기분 나쁘게 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며 접시를 던졌는데요. 제시도 따라하며 접시를 던지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부채가 제시에겐 '악플'이 스트레스 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시는 폐전자제품을 야구 방망이로 내리치며 이놈의 악풀들이라며 소리쳤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이 몸에 비해 너무 크다는 악풀과 미국 가라는 악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제시는 지난해 KBS'해피투게더3' 힙합 특집프로에 출연하여 가슴성형에 대한 진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씨잼, 산이, 제시, 정준하가 출연하였는데 이날 조세호는 제시에게 스웩이  뭐냐고 물었고 이에 제시는 스웩이 별거 아니다라면서 벌떡 일어나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 제시는 눈, 코 성형 뿐 아니라 가슴도 했다고 솔직이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댓글에서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돈 주고 내가 했는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돌 중에서도 한 사람도 많은데, 자기 가슴인 척 한다. 난 솔직하는 게 좋다. 이게 나다. 내 가슴에 디스를 하면 '너도 해'라고 한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가슴을 들이 대며 이게 진짜 같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산이는 저게 제시의 스웩이다. 솔직 스웩이다라고 거들었습니다. 또 제시는 같이 나온 씨잼이 5살 차이에도 누나라고 안 부르는 것에 대해 저 xx는 누나라고도 안한다고 폭로해 걸걸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제시는 1988년생으로 재미교포 2세이며 '럭키제이'의 메인보컬이자 래퍼입니다. 2005년 '제시카 H. O'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제시'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바꿔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시는 고양이 눈매의 환한 미소와 서구적인 몸매, 거기다가 입만 열면 터져나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방송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가수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최고의 래퍼를 뽑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하여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습니다. 특유의 솔직하고 대담한 화법이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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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5. 15:32

tvN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화유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승기의 군 복귀작이기도 한 화유기에 이승기가 시청률 10% 찍으면 재입대 하겠다고 선언하여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vN'화유기'는 15일인 오늘 제작발표회를 가졌는데요. 제작발표회에는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성지루, 박흥균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승기는 화유기가 진짜 10%를 넘으면 재입대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만큼 화유기에 대해서 강한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군제대 후에 더욱 씩씩해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대본을 받았을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며 서유기 소설을 우리 스타일로 새롭게 바꾼 느낌이 좋아 꼭 한 번 손오공 역활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승기는 '화유기'에서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악동 요괴 손오공으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뛰어난 요력과 무술로 천계의 신선이 됐지만 오만함 탓에 기약 없는 세월 동안 오행산에 갇혀 있다가 우연이 '삼장'진선미(오연서 분)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됩니다.


탈출의 도움을 받을 때 '삼장' 진선미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속이고 도망치고 맙니다. 그러다 훗날 손오공과 진선미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선미는 손오공을 속박하고 손오공은 운명대로 선미의 수호자가 됩니다.





오늘 이승기는 시청률 공약에서 인간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시청률 공약을 뭘로 할지 고민 하다가  시청률 10%가 넘으면 재입대 공약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는데요. 이때 차승원은 이 친구가 감이 이렇게 없다면서 대신 사과드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최고의 사랑, 선덕여왕, 뉴하트의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이날 박홍균 감독은 화유기는 영어 제목이 '코리안 오딧세이'라면서 홍자매 작가님들이 각각의 재밌는 캐릭터 플레이어와 삼장과 오공의 로맨스를 기존과 다른 복합장르 드라마가 될거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또 박홍균 감독은 독특한 장르에 대한 기대와 우려에 대해 처음 만들어보는 새로운 장르이지만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높히고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가슴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되기 의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차승원은 관심을 받는 게 부담은 되지만 기분은 좋다면서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후진 드라마는 되지 않겠다는 믿음, 소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심이 우려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연서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기분이라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화유기는 최근 주인공 5인방의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여 깊은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공개된 포스터에는 구름 위에 서 있는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이홍기, 장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판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마치 무언가를 찾는 듯 시선을 저 너머 위를 향해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주연 배우들의 투샷이 담긴 2인 포스터에는 '퇴폐적 악동요괴'로 분장한 이승기, '고상한 젠틀요괴'를 맡은 차승원의 서로 상반된 문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2. 21:41

2017년 시간당 아르바이트 급여가 가장 높은 알바는 시급 1만7689원의 피팅 모델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몬은 올해 각 분야 '알바 별별랭킹'을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는데요. 알바 선호 브랜드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CJ올리브, 3위는 투썸플레이스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급이 가장 높은 알바로는 피팅모델, 2위는 1만4871원의 통번역, 3위는 1만3707원의 편집교열이 차지하였습니다. 최근 피팅모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피팅 모델이란 핏 모델의 줄인 말로 패션 디자이너나 의류 생산자가 실제 사람에 맞게 디자인, 옷감, 시각적 외양을 점검하기 위한 모델을 말합니다.


보통은 연예인 지망생이나 외모가 수려한 일반인을 선발 하는데 패션 쇼에 활동하는 패션모델과는 달리 적당히 좋은 체형의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피팅 모델은 보통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입도 많은 편입니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양상이고 특히 의류 쇼핑몰의 경우 피팅모델을 구한다는 광고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팅모델의 시급은 모델에 따라서 20.000원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피팅 모델의 종류로는 쇼핑몰피팅모델, 메이크업 모델, 가방 피팅 모델, 의류피팅모델, 화보모델, 구두 피팅모델 등 다양한 모델들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알바입니다.






한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도 피팅모델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구하라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연습생 시절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놀라게 하였습니다.


구하라는 피팅모델뿐만 아니라 전단지 돌리기, 주방 설거지,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구하라는 지난 2012년 청담동 단독주택을 11억 5,6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주택 건물을 20억 8.000만원에 매각해 아이돌 재테크 능력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구하라는 지난 2015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현한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출연하여 피팅모델을 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는데, 그만 돈을 떼이고 말았다는 고백을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혼혈 모델인 한현민은 한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된 모델인데요. 어릴적에는 시선이나 놀림때문에 편하지 않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면서 그런 시선을 즐기게 됐다면서 불편한 시각을 극복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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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1. 20:48

배우 박진희가 최근 5세 연하 판사 남편을 최초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1978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0살이며 1980년대 아역 시절 MBC합창단원으로 황동을 하며 만화주제가나 어린이 드라마 주제곡도 불렀습니다. 1996년에는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하였으며 1998년 '여고괴담'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진희는 한지민과 배종옥과 더불어 스타 폴리티션의 선두주자 중 한명으로 꼽히며 사회복지, 환경 운동 행사나 남몰래 기부나 봉사의 선행을 잘 베푸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해도 명동에서 '조인투게더'와 함께 하는 모금행사에 참여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진희에 대한 유명한 일화는 지난 2007년 발생한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기름 제거 작업에 소속사나 언론에 알리지 않고 참여하여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박진희는 2014년에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첫 만남은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그 당시에 박진희는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던 상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박진희는 소개팅에 만난 상대가 5살이 어려 연인으로 발전될 관계가 아니겠다고 생각해 안 만나려고 했었는데 3개월 가까이 미뤄진 이후에 인연이었는지 결국 만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진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회상을 밝혔는데요. 박진희는 첫 만남에서 식사 후 2차로 시원한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제안을 했는데 남편은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더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지난 11월30일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행'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순천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9개월 째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하는 눈길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와 순천을 찾아온 박진희의 절친과 함께 여행하며 친구들에게 지역 자랑을 하는 등 가이드 역활을 독톡이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연예계 대표 주당이기도 한 박진희는 남편과의 취중 러브스토리도 공개하였는데요. 박진희는 소개팅에서 혼자 사케를 시켜먹었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이 내숭 없고 털털한 모습을 좋아했던 같다라며 남편이 자신에게 반한 포인트를 짚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SBS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정대세가 문어 요리에 처음 도전하는 모습과 장신영, 강경준이 장신영의 고향인 군산을 방문한 모습, 우효광이 임신한 추자현을 위해 준비한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1. 19:11

한국영화계의 대표적인 명품 영화배우 박중훈이 24년 만에 드라마에 등장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에 첫 방송 되는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출연하는 박중훈은 1993년 SBS 창사 특집극 '머나먼 쏭바강' 출연 이후 23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라고 합니다.


OCN 나쁜녀석들은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과정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입니다.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나쁜녀석들', '38사 기동대'를 만든 한동화 작가와 한동화 감독, 그리고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송영창 김홍파 최귀하 정석원 등의 캐스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나의 사랑 나의신부',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등에 출연하여 1990년대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로 군림했던 영화배우입니다.


11일 제작발표회에서 한동화PD는 박중훈은 '나쁜녀석들'을 가장 잘 이끌어갈 선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설같은 분과 함께 일하게되서 너무 즐거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박중훈은 6년 동안 배우 생활을 안하고 감독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는데요. 감독으로 뜻이 잘 펼쳐지지도 않았고 또 대중의 사랑이 그리워 촬영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박중훈은 32년차 배우로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한달동안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이 도와주어 이겨냈다고 합니다.







지난 8일에는 '나쁜녀석들: 악의도시'가 온라인을 통해 런칭 예고와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우제문(박중훈 분)이 짠 위험한 판으로 뛰어든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가 악을 응징하는 과정을 압축한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예고편 공개 후에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드라마라는 사전지식 없이 시청한 시청자들은 영화스러운 강렬한 분위기의 영상에 박중훈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는 반응입니다.






박중훈은 뭉불 안 가리는 미친 검사 '우제문'역을 맡았습니다. 우제문 검사는 권력을 가진 제도권 인물이지만 합법적인 방법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만의 편법을 통해 큰 악을 응징하는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진과 예고편에서 박중훈은 결의로 단단하게 뭉쳐있는 표정과 깊은 사연을 담은 눈빛의 우제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의 촬영 비하인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큰형님 박중훈부터 막내 지수까지, 쉽게 보기 힘든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녀석들' 5인방은 완성도 높은 호흡을 위해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커피 매니아로 유명한 주진모는 쉬는 시간에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줬다고 합니다.  또한 5인방은 조연 및 단역 배우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 22:52

25년간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연기파 배우 박상면이 12월3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오춘기 박상면, 인생 후반전을 뛰다 편에 출연하여 쉬지 않고 뛰어온 박상면의 연기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1968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0세이며 1986년 연극 <햄릿>으로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으며 1993년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의 조연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6년에는 영화 <보스>를 통하여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넘버 3>, TV시트콤<세친구>등이 있습니다. 1993년 첼리스트 김수경을 처음 만나 교제하여 1995년에 결혼하여 1996년 3월에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박상면은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 노래에 특기가 있으며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맥주 500cc를 1.8초만에 마시는 특기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상면의 주량은 6명이 소주 100병을 마신 적이 있다는 일화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박상면은 많은 연기자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특히 이덕화와 친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덕화는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노래도 거의 전문가 수준이고 예능성도 있고 개그맨 빰칠 정도로 말솜씨도 좋다면 박상면의 재능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또 박상면은 가수 김건모와도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지난 MBN '내 손안의 부모님, 내손님'에서 연예계의 주당으로 소문난 김건모와 술을 마시다 아버지에게 불꽃 귀싸대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상면은 어릴적부터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응원단장, 오락 단장, 등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 까지 군대 가서도 한 번도 뺏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 친구 분들이 놀러올 때마다 밥상 위로 올라가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던 꼬마 박상면은 어느덧 연기 인생이 25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영화 <넘버 3>,<달마야 놀자>, 드라마 <왕초>, 시트콤<세친구>등 60여 개의 작품에서 감초 역활을 책임져왔던 박상면이었습니다. 그는 '연기파 배우', '명품연기', 믿고 보는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재떨이', '하마', '박창주', '양인목' 등 긴 연기 인생만큼이나 많은 배역을 맡아욌는데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뜻하지 않은 공백이 생겼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지금껏 바쁘게 살아왔기에 딸과는 놀이동산 한 번 가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딸한테 미안안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공백기간동안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한 번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쉬는동안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가족과 함께 처음 해본 김장, 10년 이상 함께해온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 단원들과의 즐거운 경기를 하면서 재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면은 형의 결혼식에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결혼과 동시에 딸 윤진이를 얻고 영화 <넘버 3>의 재떨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박상면는 인터뷰에서 와이프가 딸을 다 키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 학원 데리고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아내는 박상면도 장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새벽 4시에 촬영을 나가면 그 때까지 안 자다가 따뜻한 차를 우려주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박상면이 기나긴 인생 마라톤을 하는 동안 묵묵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습니다.


박상면은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가슴이 내려앉음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울컥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2. 17:04

연기인생 35년의 명품 배우 최일화가 12월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31회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1편에 출연하여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다고합니다.


최일화는 명품 연기 외에 숨겨둔 수준급의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예능감까지 발휘하여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카리스마와 묵직한 저음을 갖춘 연기파 배우 최일화는 195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59세이며 데뷔 20년만의 오랜 무명 끝에 2003년 첫 주연작인 <삼류배우>를 통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지난해 북한군의 DMZ 목함지뢰 도발로 우리 장병이 부상한 사건을 연극 <DMZ 1584>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명색이 연극배우이지만, 마흔이 넘어서까지 연기를 빼고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1980~1990년대까지 연극판에서 대사가 한마디밖에 없는 단역만 맡은 무명시절을 20년 동안이나 했다고 합니다.


연극이 없을 때는 막노동은 기본이었고 포장마차부터 백화점 영업, 악기공장, 청소용역, 탄광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흔이 넘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일화는 연극, 영화, TV에서 개성 있는 중견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에 빛나는 김명국은 데뷔 35년 차에 카리스마 명품 배우인데요. 불후의 명곡에서는 드럼 퍼포먼스부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른다고 합니다.






배우 김명국은 드라마 '기황후'에서 명품 사극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는 안탑깝게도 아들을 백혈병으로 하늘나라로 보낸는데요. 그는 아들과의 약속 때문에 지난 10년간 백혈병 환아의 '수호천사'로 활동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대학로에서 소아암과 난치성 혈액질환 환아 지원을 위해 조혈모세포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이 캠페인읗 벌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아들 영길이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1963년생인 김명국은 1983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첫 데뷔하였으며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주로 연극 분야에서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 찍은 맥도날드 CF를 통해 "맥도날드 아저씨"라고 불리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 천재, 홍경인은 99년도 앨범 활동 이후 18년 만에 무대에 올라 촉촉하게 젖게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들려줍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배우 박준연은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유명한데요. 그는 연기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극찬을 한 몸에 바고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들려줍니다.







흥 생 흥 사 예능계 재간둥이 붐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의 어깨를 들썪이게 만들었는데요. 붐은 가창력, 랩,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데 이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엔도르핀 대 폭발의 무대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들의 아이돌 꽃미남 배우 김진우는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마음을 적시는 감성이 돋보이는 고품격 발라드 무대를 선보입니다. 심진우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들려줍니다.


대한민국 NO 1 치어리더 박기량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박기량은 정수라의 환희를 들려줍니다.


Posted by onlyi
2017. 12. 1. 17:06

12월1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KBS VJ특공대 884회에서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966에 위치한 속초 맛집 '방앗간'을 찾아갑니다. 이집은 알배기 코스요리로 유명한데요. 속초 겨울 생선의 왕이라는 알배기 생선들을 다양하게 조리해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예로부터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먹거리의 고장으로 이름 높았는데, 특히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속초에는 '양미리'와 '도루묵', '도치' 등 '알배기' 조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알배기 코스요리로 유명한 ''방앗간'은 20년간 속초 주민들 사이에서 알배기 맛집 중에서 최고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이밖에 VJ특공대에서는 30년 전통의 '순두부 전골' 맛집과 속초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다는 즉석 떡볶이 맛집을 찾아 갑니다.






취미 재테크 편에서는 요즘 다이어트 식품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보이차로 재테크를 하여 대기업 연봉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김성미 씨를 만나봅니다. 중국의 명차 '보이차'는 최근 지방 축적을 막고 노화 방지까지 하는 효능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보이차는 지방을 분해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높힐 뿐 아니라 몸의 황산화 기능을 높혀 노화를 막고, 숙취 해소를 돕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초강목습유에서는 보이차가 몸의 기름을 제거하고, 소화를 돕고, 술을 깨게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슬라임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임새미씨는 국내에서 최초로 슬라임 마켓을 열었다고 하는데 수익이 월 7백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명은 슬라임코리아이며 주소는 http://slmekorea.com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온산리 662-3에 위치한 춘란 배양점 '청암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왕태식 씨는 30여 년전 난을 취미로 키우다가 난초 재테크로 한국 춘란을 키워 1년에 3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난을 가꾸고 마음도 수양하고, 돈까지 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VJ특공대에서는 겨울을 대표하는 겨울간식을 변신시켜 특별한 겨울간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서울의 새까만 꽈배기의 '동촌 호떡', 서울의 뚱땡이 삼겹살의 '뚱땡이 대학교', 서울의 냉어묵으로 유명한 '정든집', 부산의 대왕 문어빵 '타오몬 야끼', 서울의 망원시장 전통 겨울 간식을 소개합니다.


시골 부자의 탄생편에서는 시골에서 농사가 아닌, 틈새를 공략해 성공한 귀촌인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되는 곳은 충청북도 청주의 시골 수제버거 '오즈버거',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에 위치한 시골 주막 '무돌주막',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시골 떡집 '떡떡쿵덕쿵'을 소개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작은 읍내에서 수제버거 '오즈버거'를 운영하고 있는 김명숙 전지현 부부는 지역 농산물을 파는 간이 판매대를 설치해 지역 농민들의 물건도 대신 팔아주고 설탕, 소금, MSG를 넣지 않는 3無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여 연 매출 5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강진에서 시골 떡집 '떡떡쿵덕쿵'을 운영하고 있는 노두섭 씨는 상부상조 전략으로 농촌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매생이, 호박, 강황, 자색고구마 등을 넣은 오색 가래떡을 만드는 등 신제품 개발과 외지인을 상대로 떡 만들기 체험을 만들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 무등산 자락에 시골 주막 '무들주막'을 운영하고 있는 문형권 안선홍 부부는 주막을 운영하며 연 매출 1억 원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직접 키운 싱싱한 채소를 상에 올려 주고 직접 담근 막걸리를 대접하여 시골 밥상을 받는 느낌을 주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볏집으로 구워주는 통 삼겹살이 일품인데요. 시골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농산물과 볏짚을 활용해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합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30. 19:04

11월30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74회에서는 벼랑 끝에서 삶의 제2막을 준비하는 이은하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은하의 최근근황은 지난 6일 방송된 KBS가요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은하는 현재 희귀병인 척추분리증으로 투병중이라고 합니다.


척추분리증이란 척추와 척추를 연결하는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입니다. 허리를 펼 때마다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척추분리증의 원인으로는 척추의 선천적인 이상이나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일 경우 수술이 아닌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으로 보존적인 치료법을 통해 호전될 수 있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이미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됐다면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 척추마디와 마디를 연결해주는 척추유합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은하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오랜 기간 동안 너무 무리를 해서 척추 분리증에 걸린 상태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약물치료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불어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은하는 1970~80년대 김수희, 혜은이등과 더블어 디바 트로이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봄비', '돌이키지마', '밤차', '겨울 장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님마중', '아리송해'등 다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은하


겨울장미-이은하





이은하는 13살에 가수로 데뷔하였으나 당시 17세 미만은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시절이라 나이를 속이고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은하의 첫 공중파 히트곡은 1976년에 발표한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으로 이곡으로 10대 가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78년 밤차를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밤차를 부를 때 찌르기 춤을 선보이며 디스코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발표되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그녀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는데요. 이은하는 자신이 작사한 아리송해로 KBS 가수왕상을 수상하였으며 1981년에는 밤차라는 곡으로 세계 가요제에서 우수가창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2년에는 날마다 허물을 벗는 꽃뱀이라는 성인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성인영화에 출연하게 되기까지는 국민배우 이대근이 이은하의 아버지인 이배영 씨를 끈질긴 설득으로 가능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전성기 시절에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은 물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 했던 톱스타 가수였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빚 때문에 한 순간에 나락에 빠지고 한때는 사채 빚이 50억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결국 파산신청을 하고 면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이은하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어머니 아버지가 저헣게 눈가에 주름이지고, 눈 뜨기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그냥 서글프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은하는 이제 모든 것을 잃고 나니 비로소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은 희망은 오직 노래 뿐이라면서 적극적인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