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9. 19:47

통신으로 이용한 사기가 점정 지능화 되고,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무심코 영상통화전화를 받았다

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낯선 전화번호의 영상전화는 받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오늘자 뉴스를 보니까 한 대학원생이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걸려온

영상통화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가 봉변을 당한 사례사 보도되었는데요.


사건내용은 이 영상전화를 받자 속옷차림의 여자가 등장해 '오빠 나 외로워'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 얼른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어서 다른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문자속에는 자신의

얼굴과 함께 하반신에는 자위하는 모습이 합성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에이어 신종 몸캠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기존에 '몸캠피싱'이

화상채팅을 통해  피해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여 그 영상을 녹화하여 협박을 하

였다면 이 변종 '몸캠피싱'은 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얼굴 따로 몸 따로 합성해서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일반인도 누구라도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을 늦추면 안될 것 같

습니다. 또한 이 몸캠사기 협박자는 피해자가 동영상파일을 열때 악성코드까지 설치해 연락

처 목록까지 빼내 문자록이나 카카오톡에 있는 모든 지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을 해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갈수록 사회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화상채팅 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고합니다. 화

상채팅 앱에 모르는 여자가 화상채팅을 하자는 메세지를 받고 점점 농도 짙게 대화가 이어가

다 급기야 여자가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며 피해자에게도 알몸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피해자의 모든 정보가 넘어가게 되어 협박을 하기 시작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점점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는 몸캠피싱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그리고 위험한 화상채팅 앱도 깔지를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남자 연예인 '몸캠'사건에 대해서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 배우

모델, 아이돌가수등도 당해 충격을 준바가 있었지요.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