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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70회에서는 노주현의 힐링 라이프를 단독공개한다고 합니다. 원조 꽃미남 탤런트 노주현은 산 좋고 물 좋은 안성에서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1970~1980년대 독보적인 원조 꽃미남 탈렌트 노주현은 한진희, 이영하, 임채무와 함께 브라운관을 누비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배우입니다.

원조 멜로 황태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노주현은 1968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여 방송가에 데뷔하였습니다. 1970년 첫 주연급 드라마 <아내의 모습>으로 홀아비 댁의 하숙생으로 등장하며 삼각관계 멜로남을 연기하였습니다.

이후 국민 드라마로 불린 <아씨>에 출연해 미남 스타로 완전히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 작품에서는 여운계, 선우용녀, 김세윤, 사미자등이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노주현의 가족은 로얄 패밀리라 불릴만큼 화려 했다고 하는데요. 노주현의 아버지는 도쿄 유학생 출신이었으며, 어머니는 이화학당 출신의 엘리트로 당시 종로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며 홀로 자식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노주현의 친형은 LG전자 부회장까지 지낸 노용악 씨라고 합니다.

노주현의 누나는 서울대 미대를 나온 후 40여 년 들꽃을 그려 '들꽃화가'로 유명한 노숙자 화백이라고 합니다. 노주현의 아내는 국문학과 출신의 8살 연하라고 알려졌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적이 없어 궁금증을 갖게 하였는데, 노주현은 아내가 언론에 공개되는 걸 꺼리 뿐 동네에서는 다들 잘 알고 있다고 MBN아궁이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멜로의 제왕으로 불리는 노주현은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하여 화제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망가진 노주현의 모습에 그를 사랑하던 노주현의 팬들은 그를 비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회가 거듭할수록 그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고 서서히 시청자들과 공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노주현은 시트콤이외에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여자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불패>에 고정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시트콤은 노주현에게 있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불린 만큼 노주현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수려한 외모 덕분에 주로 도회적이고 점잖은 역활을 해왔던 노주현의 코믹연기는 대중들에게 있어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000년 김병욱 PD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그는 절정의 코미디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내, 당시 노주현을 알던 사람들은 "일종의 문화적 충격 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변신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 노주현의 근황은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안성에서 젊은 시절부터 키워온 '저먼 세퍼트'와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 작품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집 안에 이웃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장과 아내의 감성이 듬뿍 담긴 카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노주현이 직접 젊은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를 그린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력적이고 이상적인 남자 주인공으로 TV와 영화를 종횡 무진한 배우 노주현의 인생 스토리는 11월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캔들 메이커로 소문난 린제이로한이 이번에는 한국의 팔씨름왕 하제용과의 열애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6일 오늘 인터넷 뉴스에 의하면 하제용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제이 로한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재용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린제이 로한과 하제용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며 특히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어깨를 기대고 함께 팩을 붙히고 휴식을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열애설'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의 인스타그램에는 하제용과 관련된 사진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기 보다는 친한 친구 사이일 거시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과장된 소문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하나의 헤프닝 같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아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로 수많은 남자 스타와의 연애는 물론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켜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합니다. 

최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하비 웨인스타인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산바 있습니다. 하비 웨인스타인은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로,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영화 배우 애슐리 주드와 회사 여성 직원 등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린제이 로한은 옹호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린제이 로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힐을 신고 침대에 엎드려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긴 생머리로 신체 부위를 절묘하게 가린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또 가벼운 민소매 티와 팬티만 입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춘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특히 속옷이 그대로 노출됨과 함께 양쪽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면서 노브라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팔씨름왕 하제용은 '코리아 헐크'라는 수식어를 가질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으로 불리며 각종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팔둘레만 무려 56cm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하며 한국 팔씨름 챔피언으로 소개됐습니다.

하제용은 2015년 '제4회 한국 파워리프팅 챔피언쉽'의 벤치프레스 부분 190kg을 손쉽게 들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또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무제한급에서 무패로 우승을 한 바 있으며 특히 SBS'스타킹', '동상이몽'등에 '한국인 팔씨름 챔피언'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해를 품은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서 명품 사극 아역으로 스타가 된 김유정이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도 김유정의 출연에 정말 기대가 된다는 반응입니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김유정이 최근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유정 측은 다수의 메체를 통해 "검토 중인작품이다.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로맨틱 코미디 웹툰으로 2013년 연재를 시작한 화제의 인기 웹툰입니다.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의 남자 장선결이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길오솔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스토리입니다.

인기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내년 JTBC에서 드라마라 방영될 예정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연재하는 플랫폼마다 랭킹 1위를 기록, 유료 결제 독자만 45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 웹툰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김유정의 근황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며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사진영상에서 김유정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과 함께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결정한다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후 안방 복귀작이 됩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일지매, 동이, 구미호: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메이퀸,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명품 사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6년 높은 인기를 끌며 방영 된 청춘 사극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내시 홍라온 역으로 첫 주연, 첫 성인 역에 도전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습니다.

KBS 연기대상에서는 최연소 우수연기상을 수상히기도 하였으며 2016년 12월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올해의 탤런트'순위에 10대 배우 최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0월19일 KBS2TV 해피투게더3 519회에서는 여심루팡 특집으로 김재원, 김승수, 이기광, 정동하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똧보다 아름다운 남자 원조 살인미소 김재원은 이날 상담 예능이라는 신개념 예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원은 명리학, 물상이론 등을 공부했다며 타인의 눈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면서 출연자들을 해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전설명이 무색하리 만치 "전현무는 강아지 같다", "정동하는 소심한 것 같다" 등 누가 봐도 알법한 뻔한 풀이를 내놔 웃음을 자아앴습니다.

또 유제석에게는 "야한 비디오를 끊게 되면 생활이 되게 좋아지실 것"이라고 은밀한 충고를 해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김재원은 1981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7살이며 2001년 SBS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 로망스를 통해 살인미소라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대단히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배우입니다.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에서 나오는 미소년 이미지로 당시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습니다.

2012년 MBC 연기대상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진행 및 나레이션을 맡고 있습니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며 동안 외모와 미친 연기력까지 대세 싱글남 김승수는 유부남 이미지에 울분을 토로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소개팅 요청에 불륜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과 공개 구혼 후 800명 한테 연락받았다는 공개 구혼 비하인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전직 체육교사였던 김승수는 알고보니 배우 한혜진과는 사제지간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한혜진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합니다.

김승수는 1971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7살이며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승수는 지난 4월 종용한 KBS2 드라마 '다시 , 첫사랑'의 종영 인터뷰를 통해 구혼을 한 후 무려 800통의 메일을 받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화제의 싱글남으로 떠올랐습니다. 

일명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불린다는 김승수는 로맨틱한 캐릭터 연기뿐 아니라 1등 요리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JTBC 뭉쳐야 뜬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색다른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베이비 페이스에 8자 복근까지 장착하고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아이돌 이기광은 자신 때문에 음악방송 노출 규제가 강화됐다는 사연과 박명수 라인에서 이제는 유라인 잡고 싶다는 폭탄 고백한 사연을 공개합니다.

또한 물오른 미모로 박보검, 이동욱을 제치고 아시아 미남스타 1위에 선정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또 지고지순 순정파 이기광의 연애스토리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기광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이자 현 하이라이트의 멤버이며 보컬과 메인댄서를 맠고 있습니다. 데뷔 초 팀 내에서 근육자랑과 헐벗기를 맡고 있어 아예 벗기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생방송 도중 시도 때도 없이 벗어제끼는 탓에 회사로부터 '더 이상 벗지 말라'는 주문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기강은 '어부기강' 사건을 계기로 소속사로부터 자제령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기광은 "당시 멜빵에 셔츠를 입고 무대에 섰는데 탈의를 하니까 멜빵만 남아서 '어부기광'이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소년 같은 외모에 나왔다 하면 1등을 하는 노래 경연 예는 끝판왕 EXO 정동하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 최강 평정심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그 사연을 공개하며 첫사랑의 아내와의 8년 연예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 자신의 사진 찍어 주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된 팬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으로 데뷔하였으며 작년 가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우승 횟수 11회로 '라이브 황제'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지난 15일 신보음반 'LIFE(라이프)' 음원 및 타이틀곡 '너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토요일 춘천 콘서트 및 올 하반기에 대구, 전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ist:소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0월19일 TV조선 인생다큐 68회에서는 배우 인생 53년의 탄탄한 연기의 소유자 배우 임동진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는 급성 뇌경색으로 생사를 헤매기도 했었는데요. 현재까지도 후유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1944년생으로 1964년 연극 '생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배우이자 목사님으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임동진은 2000년경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연이어 급성 뇌경색이 발병하여 건강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생사의 경계에서 건강을 회복한 임동진은 2015년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제2의 인생을 맞고 있습니다. 정도전의 후속자 징비록에서 윤두수역으로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16년 신작 사극 장영실에서 명나라의 황족인 주태강 역활을 맡기도 했습니다. 자녀는 아들 한명과 딸 두명이 있으며 아들은 캐나다에서 목회활동을 하는 임영희 목사이고 두 딸인 임유진, 임예원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임동진 씨는 죽음을 직감하고 아내에게 거실에서 임종을 맞게 해달라며 유언을 남기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지 3시간 가까이 지나서 비로소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곧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가망이 없다는 소견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임동진 씨는 기적적으로 깨어났습니다.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두 발로 병원을 걸어 나갈 만큼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임동진은 아직도 병의 후유증으로 현재 좌측 소뇌의 30%만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듯 한 작열감,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감각이상, 어지러움 증세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렇게 큰 병을 앓은 뒤 그는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2003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2015년에 목사 정년퇴임을 하고 다시 탤러트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맞고 있습니다.

10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임동진은 병을 딛고 무사히 버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내와 딸과 소자 등 가족 덕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임동진은 하루의 시작을 아침 운동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마다 집에 마련한 체력 단련실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도 고구마와 과일로 가볍게 먹었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아직까지도 노력하는 배우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모든 대본을 제대로 숙지하기 위해 외우고 또 외웠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손자 바보라고 하는데요. 임동진은 손자인 오아를 위해서 체면을 던져버리고 기저귀 가방을 메고 키즈카페에도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내가 손자를 돌본다고 합니다.

임동진과 아내 권미희는 정말 어려운 생활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아내 권미희 씨도 배우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무명 배우의 아내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권미희 씨는 신혼 여행도 못다서 워커힐 호텔을 한 바퀴 돌고 말았다고 합니다. 

요즘 임동진은 젊은 시절 고생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금 74세의 고령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배우로서의 열정이 넘치고 있습니다. 임동진은 공연이 있는 날이면 극장 문도 열지 않은 이른 시간에 공연장을 찾아갈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배우로 다시 돌아온 임동진 씨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수 박기영이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걸음 선생님과 결혼합니다라며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결혼소감을 올렸습니다.

박기영은 한 살 연상의 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그동안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었는데요. 박기영은 올해 데뷔 20주년과 결혼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열애 1년 만에 결혼 약속까지 하면서 많은 축복과 응원을 받고 있었는데 마침내 결실이 이루어졌네요.

박기영과 한걸음은 '불후의 명곡' 이후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됐습니다. 이들은 탱고 무대를 함께했다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이어왔고 결혼 결심에 특별한 이벤트없이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은 1997년 11월에 '기억하고 있니'로 데뷔하였으며 소향, 서문탁, 박정현, 김윤아, 조유진등과 함께 톱클레스에 드는 가창력의 소유자입니다. 목소리의 특징은 우렁찬 성량과 대비되는 맑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차분하고 옅게 깔리는 중저음부터 시원시원하고 힘 있는 고음까지 음색과 음역대의 스펙트럼도 넓은 편입니다. 또한 고음을 부를 때도 정확하고 세밀한 음정의 컨트롤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불후의명고-박기영 넬라판탄지아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는 천상의 목소리에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모든 관객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넬라판타지아는 1986년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로 팝페라의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여 전세계적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익숙한 곡입니다.

박기영은 최근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빈티지 느낌의 노란 배경 위 '작은 사람'과 '멍하니'라고 써져 있는 제목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정지된 화면 위에 얹히는 박기영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귀를 집중시켰습니다.

박기영은 반주 없이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불러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박기영이 진행 중인 사계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발매한 '자연의 법칙'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곡으로 찾아오고 있으며, 지난 5월 '안아줘 안아줘'와 8월 발매한 '거짖말'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존스를 꿈꾸며 현실감각 없는 형 이석봉(마동석 분)과 대기업 건설사에 다니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퇴사 위기에 빠진 동생 이주봉(이동희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오로라(이하늬 분)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 영화로 오늘 11월 2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는 배우 마동석,이동휘, 장유정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찾은 고향에서 묘한 여인을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믹버스터입니다.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기폰을 잡았으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더 이상 조연이 아닌 막강한 주연으로 떠오른 마동석은 이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끌려 작품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동석은 18일 오전 팔판동에서 부라더 홍보 인터뷰도 가겼는데요. 이날 인터뷰에서는 연인 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다시 한번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요즘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예정화와의 결혼은 천천히 하려고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진 공개 커플로 예정화는 마동석이 기획한 영화 <범죄도시>와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정화의 어머니는 마동석과 불과 3살 차이라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예정화는 어머니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예정화의 어머니는 딸과 자매사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보이는 외모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정화는 지난 1일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마동석이 자신의 어머니를 '무님'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예정화는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출신으로 2016년 11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머동석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모델로서 방송활동은 오래전부터 하여 KNN 예정화의 피트니스와 SNS에서의 사격녀로 인터넷상에서 알려져 있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젼으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