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7. 18:31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 인기캐롤송 26곡 연속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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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밤 거룩한밤

탄일종

징글벨

구유의 노래

높이 계신 주께

울면안돼

루돌프사슴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징글벨

기뻐하며 경배하세

참반가운 신도여

그 밝고 환한 밤중에

오 베들레헴 작은골

노엘

실버벨

창밖을보라

징글벨락

Rudolph The Red-Nosed Reinder

Santa Baby

Feliz Navidad

Jingle Bell Rock

Silent Night Holy Night

God Rest Ye Merry Gentlemen

O Holy Night

Last Christmas

Jingle Bells


Posted by onlyi
2016. 12. 17. 18:01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에 주의 백성들이 주의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만세전에 우리를 지명하여 택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오늘 저희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열납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지난 한 주간에 지은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 행동으로 지은 죄, 육신의 소욕따라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저희의 죄들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너희 백성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를 다하여 내 명령을 지키면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사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우리 백성들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안에 살아가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위정자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백성들 편에서서 백성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공의로서

치리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도우며 서로 상생의 협력관계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들이 되게 하옵시고 모든 백성들은 자신이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공정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 교회를 이지역에 세우시고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 이웃을 섬기고 소외된 사람을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사자목사님 생명의 말씀들고 단위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상한 심령이 위로 받게 하시고 믿음이 약한자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골수가 쪼개지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을 위해 준비한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 성도들에게도 은혜의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Posted by onlyi
2016. 12. 16. 18:04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슈베르트가 1827년 작곡된 작품으로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겨울나그네는 음울아고 어두운 정조가 가득한 비극적인 노래로 슈베르트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듯 

써내려가 겨울 나그네가 완성되고 이듬해 가난과 병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겨울 나그네 슈베르트가 1827년 빌헬름 뮐러의 시에 노래를 붙힌 곡으로 즐거리는 사랑에 실패한 청년이 추운

겨울 연인의 집 앞에서 이별을 고하고 눈과 얼음으로 뒤덥인 들판으로 방랑의 길을 떠난다.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추운 들판을 헤메는 청년의 마음은 죽을 것만 같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허덕이고 어느덧 까마귀, 숙소, 환상, 도깨비불

백발과 같은 죽음에 대한 상념이 마음 속에 자리잡게 죈다. 마지막으로 마을 어귀에서 라이어를 돌리고 있는 늙은 악사에게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총24개의 곡중 5번째 보리수가 가장유명합니다.  청년은 한밤중에 불어닥친 돌풍 속을 뚫고 거리를 떠났지만

마음은그곳에서 맴돈다. "성문 앞 우물가에 서 있는 한 그루 보리수, 나는 그 그늘에서 꿈을 꾸었다. 갖가지 달콤한 꿈을,

나는 그 나무 밑동에 숱한 사랑의 말을 새겼다, 기쁠때나 슬플 때나 내 마음은 거기에 이끌렸다. 나는 지금도 깊은 한밤의

고요 속에 그 곁을 지나야 했다. 캄캄한 어둠 속이었으나 두 눈을 감았다.<출처 네이버캐스트>


연가곡 '겨울 나그네' 제5곡 보리수(슈베르트 가곡)-테너 김세일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흔히 소야곡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세레나데는 슈베르트가

17세무렵 소프라노 여가수였던 테레제 그롭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가난한 슈베르트를 사위로 맞이하고

싶지 않아 결국 약혼을 파기하고 만다. 천재적인 슈베르트는 31살의 짧은 생애동안 가난과 질병으로

요절하고 많은데 그럼에도 그 기간 동안 수많은 곡을 남기며 창작열을 불태웠던 위대한 작고가 입니다.




슈베르트-세레나데(Schubert"Serenade"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