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2. 21:41

2017년 시간당 아르바이트 급여가 가장 높은 알바는 시급 1만7689원의 피팅 모델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몬은 올해 각 분야 '알바 별별랭킹'을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는데요. 알바 선호 브랜드 1위는 스타벅스, 2위는 CJ올리브, 3위는 투썸플레이스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급이 가장 높은 알바로는 피팅모델, 2위는 1만4871원의 통번역, 3위는 1만3707원의 편집교열이 차지하였습니다. 최근 피팅모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피팅 모델이란 핏 모델의 줄인 말로 패션 디자이너나 의류 생산자가 실제 사람에 맞게 디자인, 옷감, 시각적 외양을 점검하기 위한 모델을 말합니다.


보통은 연예인 지망생이나 외모가 수려한 일반인을 선발 하는데 패션 쇼에 활동하는 패션모델과는 달리 적당히 좋은 체형의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피팅 모델은 보통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입도 많은 편입니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양상이고 특히 의류 쇼핑몰의 경우 피팅모델을 구한다는 광고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팅모델의 시급은 모델에 따라서 20.000원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피팅 모델의 종류로는 쇼핑몰피팅모델, 메이크업 모델, 가방 피팅 모델, 의류피팅모델, 화보모델, 구두 피팅모델 등 다양한 모델들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알바입니다.






한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도 피팅모델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구하라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연습생 시절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놀라게 하였습니다.


구하라는 피팅모델뿐만 아니라 전단지 돌리기, 주방 설거지,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구하라는 지난 2012년 청담동 단독주택을 11억 5,6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주택 건물을 20억 8.000만원에 매각해 아이돌 재테크 능력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구하라는 지난 2015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현한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출연하여 피팅모델을 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는데, 그만 돈을 떼이고 말았다는 고백을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혼혈 모델인 한현민은 한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된 모델인데요. 어릴적에는 시선이나 놀림때문에 편하지 않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면서 그런 시선을 즐기게 됐다면서 불편한 시각을 극복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1. 18. 17:48

충무로 대표 씬 스틸러 명품 배우 백윤식이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깜짝 등장 한다고 해서 관심을 끌도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윤식 이외에 성동일과 구하라가 전학생으로 동반 출연한다고 합니다.


백윤식은 30년 꿇은 학생 콘셉트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성동일은 형님들에게 백윤식이 30년째 야간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형님들은 백윤식에게 "윤식아"라고 반말로 인사를 인사를 해 백윤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윤식은 이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평소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압도적인 연기로 무게 있는 역활을 주로해온 백윤식은 예능에 찰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백윤식은 예능 출연은 야심만만 이후 13년 만의 출연이라고 합니다.







백윤식은 194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71세 이며 최근 근황은 추적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터줏대감이자 뛰어난 열쇠공 심덕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제피가루 작가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한 작품인데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입니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등이 가세했고 '기술자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개봉일은 오는 29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딸로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동일은 2012년부터 출연해 온 드라마 tvN'응답하라'시리즈에 딸로 등장했던 정은지, 고아라, 혜리가 작품 이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 친딸이었다면 강남에 빌딩 한 채는 샀을 것라며 기뻐하였습니다.


성동일은 각 시리즈에 등장한 딸들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한 부녀지간을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성동일의 근황은 백윤식과 함께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하였는데요. 극중 역활은 30년 전 발생한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지기게 쫓고 있는 전직 형사 박평달 역활을 맡았습니다. 이전 동료 '최씨'가 살고 있는 아리랑연립맨션에 우연히 들렀다가 본능적으로 30년 전의 연쇄살인범이 마을에 돌아왔던 사실을 직감하게 됩니다.






박평달은 아리동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연륜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꿰뚫고 있는 심덕수(백윤식)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나타난 범인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구하라는 요즘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능프로 그램 1박2일시즌 3, 아는 형님, 서울메이트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방송된 1박2일 2017 청춘불패 특집에서는 예능 경력자의 센스와 특유의 입담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구하라는 성동일과 시너지를 발휘할 뿐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과 초특급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