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4. 04:17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위암 정복 프로젝트가 방송이 되었는데요, 한국인이 위암이 잘 걸리는 이유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이라고 그럽니다. 한국인은 위암 발생률이 세계 1위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헬리코박터균은 무엇일까요? 이 균은 위 점막의 점액층 바로 밑, 즉 위 상피세포의

표면에 붙어서 기생하며 각종 독소를 만들어내 자기가 붙어서 살고 있는 위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강한 위산이 있는 곳에도 살아남는 이유는 위산을 중화시켜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면 위염, 위궤양, 위암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인 60%가

감염돼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많이 걸리는 이유는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

하는데 국이나, 찌개등을 함께 떠먹거나 어머니가 아이에게 음식물을 씹어서 입에 넣어주는 것과

같은 식습관이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감염이 되면 만성 위염이 생기고 결국 암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3~5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위암은 짠 음식,

탄 음식, 술 담배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위암 가족력이 위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면 거의 100%가 위염에 걸리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 위염에서

위암까지 가는데 20~50년이 걸리지만 일부는 바로 위암으로도 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일종의 세균이기 때문에 1~2주간 항생제를 먹으면 치료가

되며, 위산억제제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욱 큽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접시를 쓰세요~ 닥터의 승부

 

 

위암의 전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중이 감소합니다. 이유없이 최근 6개월 사이 체중의 10%감소시 의심

2. 혈변을 본다. 피가섞인 변을 본다거나 검은색 변을 본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위암의 좋은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위암은 남자 암환자 5명중 1명이 걸릴 만큼 발병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질병인

만큼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는 우유가 좋습니다. 우유는 위암 뿐만 아니라 간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항암 효과를 보려면 양파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양파는 생으로 먹는 것이 몇배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샐러드로 해서 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는데는 현미로 밥을 지어먹는 것이 좋고 버섯은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 발생을 억제해 줍니다.

 

Posted by onlyi
2017. 1. 31. 21:36

꽃바람의 여인의 조승구가 갑상선암을 딛고 재기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었습니다. 지난 29일 MBC설 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꽃바른 여인'을 부른 조승구

씨가 출연을 하였는데요. 그는 2007년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던 그 당시 갑상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암세포가 림프선까지 전이되어 사는 것도 기적이며 설사 살아남아도 노래를 할 수 없다

는 치명적인 선고로 절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재활운동

에 매진한 결과 완치 판정을 받고 힘 있는 노래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구씨는 기적의 갑상선암완치 치료의 비밀은 바로 직극정성을 다한 아내

덕이라고 밝혀 따뜻한 부부애를 과시하였습니다. 조상구씨는 의사들이 모두 기적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정성어린 내조와 끈질기 노력과 재활 치료끝에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영원한 섹시 디바 엄정화도 갑상선암에 걸려 힘든 투병 생활을 하였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정화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갑선상암 수술을 받고 성대를 잘못 건드려 한 쪽이

마비되는 시련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염정화는 배반의 장미, 말해줘, 초대, 몰라, 페스티벌, 디스코 등의 댄스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할 만큼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한 해애 약

3만명이 갑강선암에 걸린다는 통계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착한 암으로 불릴 만큼 예후가

조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인에게서 생기는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유두암,여포암이라고 합니다. 유두암은 20~30대

젊은 여성 환자가 많으며 예후가 좋고, 성장도 느리다고 합니다.여포암은 40대 이상 중년 여성이

많습니다. 90%의 환자가 10년 이상 생존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증세로는 목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쉬어 있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에는 수술이 원칙입니다. 갑상선암의 크기에 따라 크기가 크다면 곧 바로

수술을 하여야 하지만 보통은 적극적인 관찰을 권하고 있습니다. 수술 없이 암의 진행을

정기적으로 지켜보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수분이 많은 복숭아가 좋으며 갑상선 결절을 억제하고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는 양배추와 라이코펜 성분 함유로 암 발병률을 낮춰

주는 토마토, 세레늄 성분이 함유된 부로콜리도 암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와 황산화 효능이 뛰어나 암 예방에 효과가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C는 갑상선 점막 보호와 유지에 효과적이며

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갑상선 질환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갑상선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Posted by onlyi
2017. 1. 30. 01:59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추운겨울이면 발생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

'급성심근경색'입니다. 급성심근경색이란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돼 심근 세포가 죽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근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동맥 또는 관상동맥에 생긴 피떡(혈전)이 원인입

니다. 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 일부분에 혈액공급이 막히고 이로 인해 심근이 기능을 잃는

것입니다.


특히 추운날이 되면 혈관이 수축이 되고,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올라가 심장에 무리를 주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운날에는 특별히 더 조심을 해야합니다.





심근경색은 40~50대 중년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심근경색으로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리면 

극심한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 구토, 졸도 등이 동반되며 부정맥으로 혈압이

내려가면 뇌손상이 발생하기 쉬워 심근경색 증세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새벽이나 아침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우리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해

심장에 부담이 생겨 돌연사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50% 이상 환자에서는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게 되면 우선 격심한 좌측

가슴통증이 발생합니다.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다면 각 병원에 처한 환경에 따라 혈전용해제

치료나 관상동맥을 확장하는 시술을 해야 합니다.


보통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으로는 콜레스테롤이 첫 번째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콜레스테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 요인은 당뇨병입니다.

그 다음으로 복부비만, 대사증후군, 고혈압, 비만 등이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화병, 흡연, 비만 등으로 급성심근경색에 의한

돌연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급성심근경색은 무엇보다 전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재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대표적인 5가지 전조증상


1.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

2. 호흡곤란

3. 구토

4. 가슴에서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

5. 식은땀


급성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요법의 3가지를 모두 실천하라고 주문합니다.


식이요법은 소식, 채식, 저염식 등이 권장됩니다. 운동요법은 1주일 3번 정도 운동을 하되, 한번

헐 때 30분정도를 권장합니다. 생활요법으로는 금연과 적정한 체중유지, 스트레스 해소등입니다.


돌연사의 주범-급성심근경색증 전조증상과 치료

Posted by onlyi
2017. 1. 26. 17:02

일본의 한 종양내과 및 전문의 사이토 마사지라는 사람은 "체온 1℃가 우리 몸을 살린다" 라고 

말을해서 큰 관심을 끌은 바 있었습니다.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도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 또한 체온이 1℃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기

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우리 몸으로 침투한 균을 물리치기 위한 일종의 면역작용입니다.



우리몸의 이상적인 체온은 36.5~37도입니다. 체온이 이보다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문제는 낮아진 체온이 암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온도라는 것입니다. 35도는

암세포가 증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 몸의 면역체계는 36.5도 이상에서 정상적

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실제로 열성질환, 고열을 앓았던 암환자들은 암이 완치되거나 걸리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

다고 합니다. 체온의 중요성은 암뿐만이 아닙니다. 낮은 체온은 거의 모든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체 말단까지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족냉증이 생깁니다.


또한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못해 소화장애가 생깁니다.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두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도 유발하게 됩니다.




36도씨 아래의 체온은 당뇨병, 골다공증, 암, 치매 같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온이 정상범위에 있어야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온도가 낮으면 효소가 제대로 기

능을하지 못해 우리 몸에 산소나 영양분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체온이 정확하게 36.5도야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체온은 나이, 성별, 활동량

스트레스 강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곧바로

체온 조절하기 위한 생체작용이 일어납니다. 피부에 있는 온도 수용체에서 뇌의 시상 하부

에 체온 조절하기 위한 생체작용이 일어납니다.


시상하부는 갑상선, 교감신경, 대뇌피질, 근육에 신호를 보내 체온을 끌어 올리도록 합니다.

교감신경은 체온이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땀샘을 열고 혈관을 확장해 열을 방출하게 하고

체온이 낮으면 땀샘을 닫고 혈관을 좁혀 체내 열을 보호합니다.





암과 투병중인 환자는 항암 치료 과정이나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도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암환자는 전신에 온열을 가하여 전체 체온을 상승

시켜 주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체온을 지키기위해서는 평소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면 체온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온이 정상 기준보다 낮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은 소금입니다.

체온이 떨어진 사람이 소금을 먹으면 소금이 발열제 역활을 헤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정제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금을 볶아 천에

잘 싸서 배에 올려두면 찜질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목욕 시 소금을 한 줌 넣으면 발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반식욕도 좋습니다. 반신욕이 말초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엄지의제왕-체온 1도씨의 비밀 면역력의 중요성

내 몸 살리는 건강정보 심부온열을 올려줘야 내 몸의 면역세포가 건강해지고 암 세포도

죽일 수 있습니다. 암투병을 위한 선택 체온을 올려야~

Posted by onlyi
2017. 1. 21. 16:40

남성 비뇨기암(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환자가 크게 늘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중 전립선암은

사망률이 높아 특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발생하는 종양을 말하는

데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고 그 안에 요도가 통과하기 때문에 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으로는 노인인구가 증가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육류나 지방 섭취가 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해지는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처럼 비뇨기암 환자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담배같은 유해성분이 많이 노출되기 때

문에 방광염, 신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성 3대 비뇨기암이라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등의 증상은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혈뇨'라고 합니다. 소변에 혈뇨가 나오게 되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40대 이상중 한 번이라

도 혈뇨가 있으면 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방광암의 발생원인으로는 담배와 화학약품, 방사성 물질, 커피, 진통제, 요로결석 등이 방

광암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암 세포가 방광 근육까지 퍼져 있으면 방광 전체를 없애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소장을 50~60cm잘라 방광을 만들거나, 소변 주머니를 별도로

차야 합니다.

 

신장암의 원인으로는 담배, 석면 등에 많이 노출됐거나 이뇨제 투약, 혈액 투석을 하는 사람은

신장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암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암을 제거해야 치료 가능성이 높습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비뇨기계 암환자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과거에 비뇨기계 암치료는

복부를 크게 절개하여 시행했던 개복수술에서, 작은 절개창 몇 개만을 이용하는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 침습'수술법이 점차 대안으로 자리를 잡는 추세라고 합니다.

 

로봇수술은 일반적으로 선명하고 확대된 입체 시야, 다양한 각도로 꺾이는 관절 달린 수술기구

수술기구의 자유롭고 정밀한 움직임, 손 떨림 제거 기능 등의 장점을 갖춰 수술의 정확도와 안

정성을 높혔습니다. 또 배를 열지 않고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후 통증이 적으면서 회복이 빠르고

상처가 적게 남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게 장점입니다.

 

전립선암 증상 개선에 도움이되는 음식은?

Posted by onlyi
2017. 1. 16. 23:18

내장지방을 불태우는 비밀의 음식 카카오닙스!! 채널A 헬로굿맨에 내장지방을 불태운다는 카카오

닙스가 소개가 됐는데요, 카카오닙스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닙스란 카카오나무열매의 씨앗인 카카오빈을 발효, 건조 그리고 로스팅한 후에 껍질을 제

거하고 적당하게 부순 가루입니다.





카카오닙스는 혈관 속 죽음의 찌꺼리라 할 수 있는 '중성지방'제거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카카오닙스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카카오 열매를 먹은 인디언들이 심

장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것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카카오닙스가 중성지방제거에 효과적인 이유는 카카오닙스속의 폴리페놀 때문인데, 그중 주

목해야 할 것이 바로 카테킨 성분입니다. 자연계 폴리페놀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카테킨은 카카오닙스에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카카오닙스에는 황산화의 여왕, 몸속 염증 청소부, 동안 식품이라 불리우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체내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몸속 염증을 예방하고 체내 DNA와 세포는 보호해줍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일종의 방어물질로 

세포를 보호하고 외부 유해 물질을 제거하여 줍니다. 보통 과일과 채소, 씨앗 뿌리에 많이 분포

돼 있으며 떫고 쓴 맛이 납니다.




또한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이 풍부한데, 카테킨의 항산화력은 비타민E의 200배, 비타민c

의 100배에 달합니다. 카테킨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집중력을 강화하고

두뇌활동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실험에 의하면 기억력과 집중력, 또 혈압도 낮추고 혈관도

깨끗하게 하여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신의 열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복부지방제거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체지방을 분해하고 내장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으며

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증 등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리니그린이라는 섬유

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 생길 수 있는 변비도 예방해 줍니다. 이외에도 우울증 예방, 나트륨

배출 촉진, 마그네슘과 인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초코릿을 먹고 2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Posted by onlyi
2017. 1. 16. 21:29

인간의 불로(不老),무병,장수의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네요, 끊임 없이 불로,무병,장수의 꿈을

꾸던 인간의 의지가 마침내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중국 쓰촨대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3차원 프린터로 제작한 인공 혈관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는 것입니다. 3D 프린터의 영역은 이제 의료기술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숭이 한 마리를 두 달여 전에 복부 대동맥에 3차원 프린터로 만든 혈관을 이식했는데, 이식한

지 70일이 지났지만 초음파로 확인해보니 혈류가 정상적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원숭이가 이식받은 인공 혈관은 쓰촨대학의 재생의학 연구팀이 3D 프린터로 만든 것입니다.

붉은털원숭이 30마리가 인공 혈관을 이식받았는데, 3차원 프린터로 만든 혈관을 동물에게 이식

한 건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이 원숭이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혈관은 쓰촨대학 캉교수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바이오업체 리보텍이 개발한 자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됐습니다.


캉 교수는 "이번 실험 성공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않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3D프린팅 의료혁명은 이미 시작이 됐지요. 최근 의학계에서 3D프린팅 관련한 연구들이 활발

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3D프린팅 기술로 인공 코를 제작해 이식술에

성공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심규원 교수는 두개골 결손환자에게 3D 프린터를 활용

해 만든 '인공 머리뼈'를 이식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3D바이오프린팅의 기술은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3D프린트는 단순

기계 부품을 복사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건축물을 비롯하여 인체에 들어가는 장기까지 못

만들어 내는 것이 없습니다. 이 기술은 살아 있는 세포를 잉크로 쓰는 기술입니다.


장기이식은 수 많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기술입니다. 하지만 타인의 조직을 이식할 때 심

각한 거부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 기증의 한계성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장기이식, 거부

반응이나 이식 장기의 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3D바이오프린팅의 기술은 혁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진보 덕분에 인류의 삶은 무병장수로 윤택하고 행복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3D바이오프린팅 인공혈관 이식성공

Posted by onlyi
2017. 1. 9. 14:08

수치심으로 인해 남편에게도 말 못하는 부끄러운 질병 ! 밑이 빠져 고통받는 아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밑 빠지는 병 일명 골반장기 탈출증이라고도 하며 40대 여성 10명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골반장기탈출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이른바 '밑이 빠지는 병'이라고도 불리는데, 골반 안에 있는 자궁이나 방광

직장 같은 장기가 밑으로 처지거나 질 밖으로 빠져 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골반장기탈출증 증상은 대개 초반에는 밑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정도지만, 심해지면 질

쪽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질과 자궁경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배뇨곤란, 요실금, 빈뇨(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등의 증사이 동반됩니다.


일반적으로 누워있는 자세에선 증상이 완화되고, 오후 시간에 오랫동안 서 있는 경우에는 시간

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골반장기탈출증은 골반 안에 있는 자궁이나 방광, 직장 같은 장기가 밑으로 처지거나 질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입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절반정도에서 방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교적 혼한 질환이지만,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수치심으로 방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 질, 방광, 직장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 바닥부위의 근육 약화

로 뱃속 장기가 질내 혹은 질 밖으로 돌출돼 나온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질 점막과 자궁에

염증이 생기고 점막이 벗겨져 궤양성 출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골반장기탈출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복부비만을 막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문 조이기 운동인 케겔 운동을 습관화해 골반 근육을 강화

하는 것도 골반장기탈출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골반장기탈출증의 치료에는 크게 비수술과 수술요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로는

골반저근육운동과 같은 물리요법과 페서리 삽입 등이 있습니다. 페서리는 질 안에 넣는

지지물이며 자궁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질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탈출된 장기에 따라 복부 쪽으로 접근하는 방식과 질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질성형수술법은 특수 레이져를 이용해 질 구조와 질 속 근육을

복원하는 방법으로 자궁적출 없이 자궁탈출 치료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onlyi
2016. 12. 31. 14:16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요즘은 상대적으로 난방비용이 저렴한 

전기장품 종류의 난방 기구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전기장판을 올바른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기장판 등으로 인해 낮은 온도에 화상을 입는 '저온화상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온화상환자는 3도정도의 중증 화상을 입고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화상은 혼히들 고온에서만

입는다고 생각하지만 48도에도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 경우 술기운 때문에

순간적으로 잠에 빠져 저온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핫팩, 손난로, 온열기, 전기장판, 찔기등의 용품으로 인한 저온화상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 병원의 2년간 통계에 의하면 저온화상의 화상원인으로 핫팩이 26%, 나노/오열기가 25%, 전기장판이 23%, 찜질용품이

20%순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급격하게 급증하고 있는 핫팩은 다리에 붙이고 있거나 처음 개봉해서 흔들어 열을 내면 70도에 가까운 온도가

상승했다가 차츰 낮아져 평균 40~50도 사이를 유지 합니다. 이러한 핫팩과 같은 제품들은 주로 야외에서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다가 활동하다보면 뜨거움을 종종 잊게되어 핫팩으로 인한 화상을 입게 됩니다.

 

 

 

 

핫팩 저온화상은 실제로 고온에서의 화상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고온에서는 사람들이 화상에 대한 주의를

하기 마련이지만 핫팩 저온화상은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화상을 당하게 됩니다.

 

저온화상은 낮은 온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특성상 고온화상보다 상처 면적은 좁지만 깊이는 깊기 때문에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저온화상 환자의 80%가 3도의 중화상 환자들입니다. 3도화상이란 피부의 표피는 물론 진피층까지

화상에 노출된 상황을 말합니다.

 

 

 

 

저온화상은 엉덩이, 허벅지 등 매트에 직접 접촉하는 부위에 잘 생기고 피부가 괴사해 하얀색을 띰니다.

더러는 감각이 없을 뿐 별다른 통증이 없어 자신이 화상을 입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온환자는 상처가 깊어 80%이상이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저온화상을 입었을 때는 스스로

취할 응급 처치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남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온화상 예방법은 무엇일까?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위에 담요 한 장만 깔면 됩니다.

이불로 열이 분산되는 데다 피부가 매트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핫팩으로 인한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열제품 사용시 가려움증이나 따끔함이 느껴진다면 바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온열 난로 사용시에는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핫팩을 사용할 때에도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저온화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onlyi
2016. 12. 26. 00:12

정상적으로 장 내부에는 섭취한 음식물과 가스가 존재하는데 가스는 음식물 섭취 시 흡입된 것과

음식물의 소화과정 중에 생긴 것으로 정상인은 하루 약 500~600ml 정도의 가스를 야 15회에 걸쳐 배출한다고

합니다. 또한 장내 가스에 의해 장운동 시 배에서 꾸루륵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 저섬유식 등에 의해 변비가 생기거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감미료가

첨가된 식품이나 음료의 섭취 등은 장내 가스의 발생이 증가하여 복부 팽만감이나 방귀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방귀 횟수를 줄이려면 대장 내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은 우유 같은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잘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제품 섭취를 줄이거나 유당분해효소와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 당근, 바나나

살구, 자주도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이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것도 방귀 횟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입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자연이

장 내에 가스 양이 늘어갑니다., 또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입을 통해

배출될 공기가 장 내에 그대로 머물로 방귀를 늘릴 수 있습니다.




방귀는 우리 몸의 장 내부에 가스가 모이게 되는데 그것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방귀가 잦을 경우는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잦은 방구는 대부분이 장내 발효가 많이 일어나는

음식을 드셔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경우는 질환으로 볼수 없습니다.

질환으로 볼수 있는 경우는 공기를 과도하게 삼키게 되는 공기연하증을 갖고 있으신 분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치료가 필요하고요. 또는 소장 내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소장 내 세균 과다증식이 있는 경우에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