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5. 16:01

최근 SBS 좋은아침에 암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딸기와 천연당인 자일리툴을 소개하였는데요.

특히 딸기는 지금 제철식품으로 제격인 과일이지요. 딸기는 예로부터 황후의 과일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기는 2월 제철과일로 특히 혈관을 좋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딸기의 붉은색은 아토시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안토시안은 혈관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황후의 과일이다라는 별명을 가진 딸기는 역사속에서도 성스런 과일로 여겨졌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딸기가 우울증, 염증, 통풍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식용보다는 약용과

관상용으로 이용됐습니다.






딸기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안은 혈관을 보호하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로회복,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C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 철분이 많아 신경계를 안정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자일리툴은 과일, 채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의 이름이라고 하며, 핀란드에서는 자작나무에서

추출한다고 해 자작나무 설탕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딸기와 자일리툴이 암 예방에 좋은 이유는 먼저 딸기속 비타민C는 100g당 82mg으로 레몬보다

많은 수치이며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체내의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일리툴은 핀란드 어린이 남자 45%여자 63%가 매일 섭취한다고 합니다. 또 핀란드는 원래

충치가 많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지금은 OECD국가 중 충치 보유율이 가장 적은 건치국가 

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딸기는 2월달이 제철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를 활용한 메뉴로는 음료, 빵, 파스타, 케이크까지 다야와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딸기는 야간에 호흡을 적게 해 봄 딸기보다 양분을 많이 쌓고 딸기가 자라는 기간이

길어서 크기도 크고 당도도 높다고 합니다.





딸기를 활용한 요리에는 딸기탕수육과 딸기파스타가 인기가 많습니다. 또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딸기컵케이크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시간이 없으실 때 유리컵에 딸기와 바나나, 견과류를 섞고 떠먹는 요구르트를 부어

드시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