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ing

배우 강예원의 19금발언에 빵터져 버렸습니다. 

강예원은 2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형님들에게 문제를 냈는데

문제는 강예원이 집에 오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하는 행동을 맞춰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김희철은 강아지가 배를보이고 소변을 눈다라며 정답을 맞췄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러면 자기한테 소변이 다시 튀지 않겠냐고 반문을 합니다.

이때 강예원이 하는말! "여자라서 빨딱 서 있지 않는다"라고 말해

형님들을 당황시켰습니다. 강예원 정말 터프하고 웃기는데요.

이러한 19금 돌직구는 2015년에 진행된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낳았었는데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여의사를 맡은 강예원은 극중 시나리오를

통해서 알게된 것을 이야기 했는데 여자들이 가슴크기에 민감하듯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것을 제작보고회에서 발언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한채아는 서장훈에게 다시한번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에 출연해서 서장훈을 이상형이라 말해 진심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특히 멤버들 둥에 해외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서장훈을 골라 점점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끼게 합니다.

이어서 서장훈과 사귈 마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도 있다라고 대답을 서장훈은

희색이 만연해졌는데 그러자 강호동은 좀 더 짖굳게 손을 얹고 현재 사귀는 남친이

있느냐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한채아는 묵묵부답의 반응을 보이며 능청을 떨어

폭소가 이어지게 합니다.

이날 한채아는 '비희망 짝꿍'을 김희철을 꼽았는데 이유가 잘생겨 부담스럽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게임과정에서 김희철과 뽀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었습니다.

김희철은 할거면 쪽 소리나게 제대로 해라고 말하자 한채아는 긴장된 표정으로

김희철의 얼굴에 뽀뽀를 하였습니다. 거침없는 한채아였지만 김희철과의 뽀뽀에는

부끄러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