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 17:04

연기인생 35년의 명품 배우 최일화가 12월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31회 7인의 화려한 외출, 열정을 노래하다 1편에 출연하여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다고합니다.


최일화는 명품 연기 외에 숨겨둔 수준급의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예능감까지 발휘하여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카리스마와 묵직한 저음을 갖춘 연기파 배우 최일화는 195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59세이며 데뷔 20년만의 오랜 무명 끝에 2003년 첫 주연작인 <삼류배우>를 통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지난해 북한군의 DMZ 목함지뢰 도발로 우리 장병이 부상한 사건을 연극 <DMZ 1584>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명색이 연극배우이지만, 마흔이 넘어서까지 연기를 빼고 안 해 본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1980~1990년대까지 연극판에서 대사가 한마디밖에 없는 단역만 맡은 무명시절을 20년 동안이나 했다고 합니다.


연극이 없을 때는 막노동은 기본이었고 포장마차부터 백화점 영업, 악기공장, 청소용역, 탄광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흔이 넘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일화는 연극, 영화, TV에서 개성 있는 중견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에 빛나는 김명국은 데뷔 35년 차에 카리스마 명품 배우인데요. 불후의 명곡에서는 드럼 퍼포먼스부터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부른다고 합니다.






배우 김명국은 드라마 '기황후'에서 명품 사극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그는 안탑깝게도 아들을 백혈병으로 하늘나라로 보낸는데요. 그는 아들과의 약속 때문에 지난 10년간 백혈병 환아의 '수호천사'로 활동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대학로에서 소아암과 난치성 혈액질환 환아 지원을 위해 조혈모세포 및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이 캠페인읗 벌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아들 영길이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1963년생인 김명국은 1983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첫 데뷔하였으며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주로 연극 분야에서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 찍은 맥도날드 CF를 통해 "맥도날드 아저씨"라고 불리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 천재, 홍경인은 99년도 앨범 활동 이후 18년 만에 무대에 올라 촉촉하게 젖게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들려줍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배우 박준연은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유명한데요. 그는 연기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극찬을 한 몸에 바고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들려줍니다.







흥 생 흥 사 예능계 재간둥이 붐은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모두의 어깨를 들썪이게 만들었는데요. 붐은 가창력, 랩,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데 이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엔도르핀 대 폭발의 무대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들의 아이돌 꽃미남 배우 김진우는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마음을 적시는 감성이 돋보이는 고품격 발라드 무대를 선보입니다. 심진우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을 들려줍니다.


대한민국 NO 1 치어리더 박기량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박기량은 정수라의 환희를 들려줍니다.


Posted by onlyi
2017. 2. 19. 01:05

트로트의 신사 설운도가 가슴아픈 가정사를 공개해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었습니다.

설운도는 16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출연하여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담담히 마음아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설운도의 아버지는 미8군에 유능한 통역관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마약에 손 대면서부터

폐인이 되다시피 되면서 결국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됬다는 사연을 전하였습니다.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최일화에 대한 이야기도 그려졌는데 설운도와 인생사가 비슷해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일화는 20년 동안 무명생활로 생활고가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0가지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힘겨운 인생살이를 하였는데 이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사랑 덕분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설운도의 최근근황은 성인가요계의 여신이라는 '우연이'와 각별한 사이라는 사연과 함께 김기춘 전

청와대 실장, 조윤선 전 문화 체육장관부 장관과 얽힌 사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요.


우연이는 2001년 '남자인데'로 데뷔한 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설운도를 만나 '우연히'라는

곡을 설운도에게 받고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스타덤에 올랐지요. 이후 이들은 각별한 우정을 쌓으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운도는 1982년 KBS신인탄생에 5주연속 우승하며 데뷔하였으며 1983년에는 '잃어버린30년'으로 

빅히트를 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나침반, 원점, 마음이 울적해서,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태진아, 송대과, 설운도의 3대 트로트 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설운도-잃어버린 30년


설운도-쌈바의 여인


사랑의트위스트


우연이-우연히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