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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을 겪고있는 서인영에 대해서 크라운제이가 악풀을 자제해달라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

습니다. 19일 크라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에서 함께 땀흘리고 한껏 웃기도 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면서 이제야 정이 들었는데 '최고의 사랑'을 하차 하게되서 많이 아쉽고 또 안

타깝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크라운제이는 인영이도 말로 하지 못할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한 여자로서의 품의를 생각해 깊은 상처가 될 말들과 악풀을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18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에게 하차의사를 밝힌 서인영, 크라운 제이 커

플은 이제 가상결혼 생활을 마치고 각자의 생활로 복귀를 하게 됐습니다.

크라운 제이와 서인영은 8년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1년여 간 가상부부로 지내면

서 '개미커플'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은바 있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친구로 남아야 겠다며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서인영-크라운제이의 갑작스런 하차에 그 자리를 유민상-이수지가 대신한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 관계자는 김숙과 윤정수를 잇는 쇼윈도 커플2로써 오래전부터 눈독 들이던 조합

이라고 밝히고 있어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이렇게 욕설논란과 최고의 사랑을 갑작스럽게 하차하게된 서인영측은 19일 이와 관련 공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욕설은 본인 감정에 의한 의도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였으며 킬힐, 숏팬츠 등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이른바 '신상녀' '악녀'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서인영 특유의 솔직함과 가식없음이 되

돌릴 수 없는 참사를 불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서인영이 누군가

와 전화통화를 하며 욕설로 짜증을 부리는 모습과 메인작가에게 화를 내며 이에 말리는 크

라운제이 한테도 짜증을 냈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해서 네티즌들의 반응들도 다양한데요, 무례함은 솔직한게 아니다, 인성은 기본이지

않나, 서인영이면 그랬겠네, 반면에 일부 누리꾼은 또 마녀사냥이 시작하네, 이게 사과 할 일

인가? 방송사측 문제로 몇시간이나 대기하게 만들고 이러는데 빡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등

서인영을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