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 02:03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EG회장의 비서실 직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지만 회장의 비서실 소속 직원 주모(45)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네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타살설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주씨의 갑작스런 죽음이 파장을 낳을 것
같습니다. 최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힌 적이
있었는데, 신동욱씨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죄 없는 사람들 그만 희생시키고 내 목숨 가져가
라고 말해 주씨의 죽음에 의혹을 밝혔습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연이 있는 박용철, 박용수, 이춘상, 황**, 주**

등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죄 없는 사람들 그만 희생시키고 내 목숨을

가져가라. 중국에서 한번 죽고 덤으로 사는 인생인데 뭐가 두려우랴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만은 기필코 막겠다며 밝혔는데 타살을 기정 사실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신동욱씨는 경향신문 통화에서 주씨는 육영재단 분쟁, 박용철, 박용수 5촌 살인사건

등에서 등장했던 박회장의 측근인 정모 전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알

고 있는데 정말 이상하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신동욱 총재는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벤처기술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백석문화

대학 겸임교수(2005년~2009년 10월), 여의도연구소 디지털자문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전국위원, 사단법인 한국벤처창업학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신동욱씨는 2007년 당시 박근혜 의원의 동생 박근령과 약혼을 했으며, 2008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특히 신동욱씨와 박근령씨는 나이차가 많은 것으로 큰 화제를 몰은바 있

습니다. 신동욱씨는 박근령씨보다 무려 14살 연하입니다.





한편 주진우 기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총수(김어준

딴지일총수)도.. "라는 글과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기사를 링크해  주진우 기자의 심경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주진우 기자 또한 박근혜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해 취재하는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해 박지만 수행비서인 주씨도 그렇지 않나 하는

의혹의 메세지를 남기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유가족들은 경찰에게 주씨의 사인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은 타살당한 혼적이 없었다고 밝히고 아직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어 2일 부검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죽었다 죽은 박지만의 수행비서, 파파이스(두바이팀)에 제보한 그 자인가?

박근혜 대통령 5촌살인 사건 아직 진행중인것인가?

Posted by onlyi
2016. 12. 23. 04:18

22일 방송된 JTBC'썰전" 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이 출연하여

청문회 뒷이야기를 공개해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만난 장시호씨로 부터 보고싶었다는 말을 들어

당황했다고 말했는데 혹시 장시호씨가 안민석 의원에게 호감을 갖고있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안민석의원은 장시호씨는 굉장히 강한 여성이고 최순실씨에게 훈련을 받아서 내 머리에 있다고 말을해서

장시호씨가 확실히 보통내기는 아니라는 것을 짐작케 했습니다.

 

 

 

 

장시호씨는 지난 7일에 안민석 의원과 웃으면서 대화를 해서 화제가 된바 있었습니다. 언뜻보기에 순진해 보이기

까지 했는데 속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때 안민석의원은 장시호에게 제가 미우시죠라고 첫 질문을 하자

천진스럽게 곧바로 '네'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그러자 모처럼 청문회장에서 웃움이 터져나왔습니다.

 

당황한 안민석의원도 어색하게 웃으며 이모를 잘못 만난 운명이라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나를 미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장시호씨는 느닺없이 꼭 뵈고싶었다고 되받아쳐 안민석 의원을 당황하게 만든 것입니다.

벼르고 있었다는 건지 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속내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한편 하태경 의원은 최순실의 숨은 재산은 몇천억 정도가 아니라 조단위가 될 것이라며 그 돈은 상당부분

독일에서 돈세탁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근거로는 1992년도 독일에 최순실, 정윤회, 유천호 3명의

명의로 유베리라는 회사가 검립되었고, 이후 10여개의 페이퍼 컴퍼니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돈세탁을 위한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최순실의 거대한 재산의 뿌리가 어디인가 명확히

밝혀야 나중에 국고에 환수할 수 있는 명분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의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해쑈습니다.

 

 

 

 

안민석의원은 독일 검찰에서 지난 여름부터 최순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검찰에게

협조 요청을 한다면 언제든지 공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검찰은 여기에 대해 전혀 돌아보지 않았다며

 특검이 시작되면 이 문제에 대해서도 파헤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안민석의원은  주진우 기자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저를 존경하는 후배다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주진우기자와 자주 만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정보를 열심히 찾고 하나씩 퍼즐을

맞춰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은 사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아비타를 세우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패턴을 보여

결국 이렇게 버려진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게 된다고 하면서 자신이 정보를 얻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또 안민석 의원은 주진우 기자와는 5분 접선을하거나 햄버거집에서 비밀회동을 하는등

주진우 기자와의 만남 방식도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