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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한화로 약 5억 7500만 원에 달하는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공개해서 네티즌

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4일 인스타그램에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는 들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승용차는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검은색 무광 아벤타도르 LP70

0-4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뱅의 수익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죠~ 빅뱅은 지난 2016년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포보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과 30세 이하 수입 TOP 30'에서 4400만 달러(한화

로 약 520억)의 연간 수입으로 13위에 오른바 있었습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SBS '가요대전'에서 6억 원에 달하는 시계를 착용해 화제가

된바 있었습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빅뱅 특집으로 방송이 됐는데요, 이날 

빅뱅 멤버들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날 방송에서도 특유의 재미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는데 탑에 대해

"빅뱅에서 없어서는 안 될 괴짜 예술가"라고 소개해 탑의 존재를 높이 평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신경전을 펼치며 약간의 긴장담도 있었지만 지드래곤

이 농담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빅뱅 멤버들은 미니 자동차를 타고 등장했는데 지드래곤이 정형돈을 자동차로 들이 박은

것입니다. 그러자 정형돈이 화를 내며 자동차를 제 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말한 겁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천진스럽게 몇 년째 변한 게 없네요 라고 맞바다쳐 웃음을 자아낸 

것입니다.

주간 아이돌 빅뱅 랜덤댄스 태양 틀렸다고 지적하는 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