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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남보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는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영상이 공개되면서 재조명 받게 됐습니다.

남보라는 과거 KBS인간극장에 13남매로 살아가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동생들을 돌보며 연예인의 꿈을 키워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쿨하게 한 바 있었습니다.

요즘에 보기 드문 총 가족 15명의 대가족이 서로 화목하며 오손도손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 둘때로 태어난 남보라는 외모가 출중하여 인간극장

출연 후 방송국에 섭외되는 행운을 얻기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남보라는 동생에 대한 책임감이 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어느덧 동생들도 대부분 장성하였는데 특히 일곱번째 

동생의 외모가 남보라와 똑같이 닮아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일곱번째 여동생은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할정도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미모가 뛰어나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인간시대 출연 이후 방송에 데뷔하며 악플러의 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댓글에 대부분의 내용이 연예인 너무 쉽게 된 거 아니냐라는 

비난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남보라는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지 않아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며 연기력을 키워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하였으며 '해를 품은 달'에서는

민화 공주로 출연하여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는 전혀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남보라는 해피투게더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전에는 한 집에 모두 함께 살았는데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보라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출연하였는데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용의 자, 써니 등에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남보라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배우 박진주와 절친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0일에도 tvN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자신만의 먹방토크를 진행해 인기가 급상승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