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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부라더'는 인디아나존스를 꿈꾸며 현실감각 없는 형 이석봉(마동석 분)과 대기업 건설사에 다니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퇴사 위기에 빠진 동생 이주봉(이동희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오로라(이하늬 분)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 영화로 오늘 11월 2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는 배우 마동석,이동휘, 장유정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찾은 고향에서 묘한 여인을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믹버스터입니다.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기폰을 잡았으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더 이상 조연이 아닌 막강한 주연으로 떠오른 마동석은 이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끌려 작품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동석은 18일 오전 팔판동에서 부라더 홍보 인터뷰도 가겼는데요. 이날 인터뷰에서는 연인 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다시 한번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요즘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예정화와의 결혼은 천천히 하려고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진 공개 커플로 예정화는 마동석이 기획한 영화 <범죄도시>와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정화의 어머니는 마동석과 불과 3살 차이라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동안 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예정화는 어머니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예정화의 어머니는 딸과 자매사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어려보이는 외모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정화는 지난 1일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마동석이 자신의 어머니를 '무님'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예정화는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출신으로 2016년 11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머동석과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모델로서 방송활동은 오래전부터 하여 KNN 예정화의 피트니스와 SNS에서의 사격녀로 인터넷상에서 알려져 있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젼으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