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2. 02:40

스트레이 키즈에 방예담이 4년만에 등장하여 화제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스트레이 키즈' 6회에서는 SBS'K팝스타 시즌2'에서 마이클 잭슨의 어릴 적 모습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박진영 앞에 방예담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날 외모가 너무나 달라진 방예담의 모습에 박진영은 잠시 알아보지 못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JYP와 YG연습생들의 배틀이 공개됐습니다. 박진영은 JYP연습생들을 YG사옥으로 데려가 양현석이 오기 전까지 YG연습생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진영이 한참 말을 하던 중 뒤늦게 폭풍성장한 방예담을 알아보고는 왜 예담이가 없지 싶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박진영이 잘 몰라볼 만큼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던 것입니다.


박진영은 방예담을 보면서 왜 이렇게 잘 생겨졌냐, 노래는 또 얼마나 늘었냐 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양현석은 방예담이 성적도 우수하여 전교 1등을 한다며 추켜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예담은 긴장감 속에서도 완벽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방예담의 음악을 들은 박진영은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예담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은 물론 부모님도 각종 주제가 및 CM 송을 부른 음악 가족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실제 방예담은 '방귀대장 뿡뿡이', '모래요정 바람돌이' 주제가를 부른 이색 경력이 있으며, 아버지 방대식 씨는 여러가지 유명한 CF송을, 어머니 정미영 씨는 영화 '연극이 끝난뒤' 삽입곡을 불렀습니다.


방예담은 'K팝스타2'출연 당시 빼어난 춤 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으며 준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방예담과 계약할 당시 방예담을 금과 다이아몬드라 면서 전문가의 손에 잘 가공시켜 엄청난 보석이 될 수 있는 재목으로 일치감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얼마나 공을 들여 방예담을 다듬었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날 '스트레이키즈'에서 YG배틀에 참가할 JYP연습 최종 멤버가 결정됐는데요. 방찬, 서창빈, 한지성의 3RACHA무대를 본 박진영은 "지성의 랩 플로우가 새롭지 않아서 아쉽다. 창빈이는 랩이 조금 불안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서창빈과 한지성만 배틀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방찬, 김우진, 한지성, 양정인의 보컬팀 무대를 본 박진영은 정인에게 아직 배틀할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혹평하여 결국 양정인이 빠지고 세 명이 배틀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전원이 참가한 댄스팀 무대를 본 박진영은 "춤은 우리가 이길 확률이 높겠다"라고 칭찬했습니다. 황현진은 PD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연습한 게 헛되지 않아 기뻤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Posted by onlyi
2017. 10. 6. 19:14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뮤직비디오가 6일 정오에 선공개가 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26일 오후 6시에 JYP 네이션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데일리모션, 스트레이 키즈 V앱, 네이버TV, '스트레이 키즈' 등을 통해 JYP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할 연습생들과 이들이 선보일 뮤직비디오 '헬리베이터'의 영상을 깜짝 공개한 바 있습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9명 연습생들의 모습과 폐허가 된 듯한 교실, 불타는 책 등이 교차 편집되면서 스트레이 키즈가 향후 선보일 음악적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뜻은 '집 나온 아이들'이란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터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으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되고 JYP가 꽁꽁 숨겨놓은 연습생들의 면면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 Mnet에서 첫방송된다고 합니다.






6일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할 연습생들이 선보인 '헬리베이터'의 뮤직비디오는 그간 JYP가 배출할 새 보이그룹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져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명 연습생들의 면면이 베일을 벗은 것은 물론 이들이 선보이는 힙합 베이스의 강렬한 음악과 그에 걸맞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MV 속 불타는 책과 어지럽혀진 교실, 농구공 등 다양한 오브제와 어딘지 모르게 꽉 막혀 닫힌 공간 속 하늘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가 새 보이그룹 선발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 SIXTEEN'에 이어 약 2년여 만에 Mnet과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