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6. 18:46

9월26일 생방송 오늘저녁 690회에서는 9월26일부터 28일까기 상암DMC일대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아시아 뮤직 시티: 열정의 온도를 뜨겁게 달궈라'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팝)K-Pop과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해외 유명 음악감독과 국내 음악인의 협업 프로그램인 '뮤콘 콜라보'무대가 진행되며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존 비슬리'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한 곡 (I'm alright)과 해외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페르난도 가리베이가 제작한 자작가수 '크러쉬'신곡도 발표된다고 합니다.







이PD의 세상속으로에서는 동해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속초 꽃새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꽃새우는 동해 청정 심해에서난 산다고하는데요. 꽃새우의 공식 명칭은 물렁가시붉은 새우라고 합니다. 보통 새우는 익히면 붉어지는 것과는 달리 붉은색으로 모양이 꽃 같아서 꽃새우라 부른다고 합니다.


꽃새우의 맛은 탱탱한 살에 담백하면서 단맛이 나며 회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새우는 쉽게 잡히는 어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민철 선장님과 이PD는 빛깔이 곱고 예쁘며 맛과 영양까지 풍부하다는 꽃새우를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바다에 나섰습니다.






꽃새우를 잡기 위해 미리 통발을 뿌려놓고 거둬들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뜻하지 않게 배 위의 조명이 고장나는 바람에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포기하지 않고 다음날 이 PD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다시 꽃새우 잡이에 나섭니다.


미식탐험에서는 오리요리를 소개하는데요. 오리는 육류 중 유일하게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식습관을 바로잡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맛까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121(파장동 343-23)에 위치한 '이영철생요리'에서는 철판오리주물럭 요리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큰 대하와 튀긴 마늘, 떡 그리고 파인애플이 사이드로 올라가고 위에 몸에 좋은 부추가 듬뿍 올라간다고 합니다.


솔솔 뿌린 마늘가루는 맛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영철생요리집에서의 철판오리주물럭 요리는 오리를 꼬치에 끼우ㅏ 참나무로 숯불을 피운 훈연실에서 직접 훈연 작업을 거쳐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리의 잡내는 제거되고 대신 불향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청국장이라고 합니다. 철판오리주물럭을 시키면 제공되는 이 청국장에는 다른 청국장과 달리 청국장 달리 청국장 가루가 들어가 더욱 깊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이집에서는 철판오리주물럭과 청국장 그리고 훈제오리초밥, 오리냉채까지 팔방미인 오리요리를 소개합니다.


대박의 신에서는 꽃게범벅으로 연매출 8억을 올리고 있는 원숙덕 씨를 소개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26가길25(장안동345-1)장안동맛집 '먹깨비해물아구찜'에서는 양념꽃게찜과 간장계장 요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집의 꽃게요리는 살이 가득가득 들어 차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매운 맛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 맛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간장게장은 사람들이 일단 먹기 시작하면 하나 같이 손가락을 쪽쪽 빨며 꽃게의 맛에 흠뻑 빠진다고 합니다. 







별별열전에서는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운동기구가 된다는 맨몸운동의 왕 박성우 씨를 소개합니다. 올해로 6년째 맨몸운동을 즐긴다는 그는 길가에 있는 기둥을 잡고 가로 본능 자세는 기본이며 몸을 ㄱ자로 구부르기도하며 철봉위에서 계단타기, 슬랩스틱 등의 난이도 높은 다양한 동작들을 오로지 팔힘 만으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임니다.


그는 20대 초반에 갑작스레 찾아온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을 앓았다고 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세상에서 가장 아픈 병이라고 불리며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이 따른다고 합니다. 이 병을 극복하기 위해 약을 끊고 아픈 몸으로 고난이도 동작을 하나씩 성공하며 이 병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