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0. 18:58

남성 혐오,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정신나간 사이트 워마드가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이번에는 살인 모의까지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게시글에는 부동액으로 1일 1회 5ml씩 희석해서 먹여야 하고 부동액은 마트에서 현금으로 결제 해야 기록이 남지 않는 다는 구체적인 지침도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실제로 이를 실천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마드의 한 누리꾼은 실제로 자신이 타준 부동액 커피를 마신 직장 상사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올라왔습니다.

 

갈수록 워마드가 제정신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부동액은 자동차 기관용 냉각수 동결 방지 액체로 무색무취에 단맛 나는 독성물질입니다.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인 만큼 경찰은 압수수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앞서 워마드는 최근 고 배우 김주혁의 사망 사고를 두고 조롱하여 물의를 빚은 바 있었으며 지난 19일에는 한 워마드 회원이 호주 남자 아동을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그림을 올려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워마드 자유 게시판을 통해 '호주 쇼린이를 xx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쇼린이란 어린이와 스타로 콤플렉스(쇼타콘)의 합성어입니다. 여성들이 어린 남성에게 호감 또는 애정을 느끼는 것을 두고 쇼타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자신을 호주 복합 휴양 시설에 근무 중인 직원이라고 소개하며 "서양 쇼린이 한 번x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다. 이번에 시도해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리타 신드롬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으로 존중받는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로리타 신드롬이란 미성숙한 소녀에게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으로 집착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는 수면제를 가루로 만든 뒤 오렌지 주스에 타서 수영장에 혼자 놀고 있는 아이에게 마시게 한 뒤 가족들 몰래 이 아이를 데리고 나와 숙직실에서 추행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xx를 만졌다며 신나게 아이를 추행한 뒤 숙소로 데려 놓았다는 실로 충격적인 이야기를 올려놨습니다. 그는 피해 어린이 사진과 함께 7편의 동영상도 공개하였는데요. 캡처화면에는 남자 어린이 생식기로 추정되는 동영상도 담겨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에서 아동 성폭행 제보가 많이 받았다면서 그 제보 다 호주 대사관으로 넘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주 연방 경찰한테 넘어가 상태로 문제가 국제적으로 커질 것 같습니다.

 

해당 사건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CNN 등 해외 매체에 게시물을 제보하는 등 이번 사건의 공론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