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5. 16:08

이재명 성남시장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하여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한

다, 역시 갓재명, 감동입니다. 감동과 여운이 남는다고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남기며 환호 했다

고 합니다.

 

특히 방송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라는 신조어로

말하며 자신의 가난하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렸을때 가난하여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공장에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공장에 다니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하였고 공장에서 일하디가 프레스 사고로 그만 왼

팔에 장애를 입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안탑깝게 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버지가 환경 미화원 출신으로 가족들에게 뭐라도 먹이기 싶은

마음에 돈이 부족해 썩기 직전의 과일들을 사다 주었다고 회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릴적 꿈이 우아하게 냉장고에 과일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

먹고 싶을 때 꺼내먹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해 어려웠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 놨습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정치관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그는 기득권 세력이 주인

행세를 하는 뒤바뀐 현실을 꼬집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경제영역에서도 이 기득권 세력이

부당내부 거래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전체부의 2/3를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나라를 바꿀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해야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여 공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말하는 대로'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외에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하여 출연목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김윤아는 토크 버스킹에서 김윤아는 "번아웃 증후군"을 겪어 베짱이처럼 노래만

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적이 있다고 충격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극복했고 이후 인생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샘 오취리는 인종차별의 아픔을 고백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대학시절 지하철

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까만새끼가 뭐하러 한국에 왔냐며 욕을 하며 차별하여 충격을 받

았던 사연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흑인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지만 흑인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 오기가 겁난다는 메세지를 받아 마음

이 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와 함께 동대문에 가게 되었는데 쇼핑몰

에 샘 오취리의 광고 사진을 친구가 보고 감동을 받고 울었다는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 친구는 한국에서 흑인 사진이 건물에 크게 걸려 있으리라는 것은 생각지도 목했다며

사진을 보고 감동을 하여 진짜 울었다고 하여 찡하게 하였습니다.


말해는 대로-이재명 성남시장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