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4. 12:09

류수영과 박하선의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네티즌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에게 프로포

즈할 당시 상황을 공개했는데요.


류수영은 남산둘레길에서 박하선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줬는데 박하선이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을 했는데요. 참 로맨틱하고 사랑스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공개해

부러움과 시샘을 받기도 했습니다.







류수영은 결혼하니까 빨리 퇴근하고 싶다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감정을 솔직

히 표현하여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또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물으니 박하선이

출근할 때 현관에서 뽀뽀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해 닭살 돋게 했는데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이야기를 하며 좋아 죽을 듯 행복해 보였습니다.


또 이어서 류수영은 결혼의 가장 좋은 점으로 둘만의 우주가 생겼다고 말했는

데 류수영은 여행을 가도 그곳이 집이 될 수 있고 운석이 충돌해도 지구가 깨

진다 해도 괜찮다며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는 듯 보입니다.






또 류수영은 아내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고 밝혔는데

요. 류수영은 카메라를 직접 사서 박하선과 오키나와에 가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꽃집에서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꽃집 주인이 이들이

어려운 부부인 줄 알고 꽃다발을 선물해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해 방영한 tvN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된

박하선, 하석진의 목마키스에 대해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연기로 생

각하고 안 나빠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질투심을 느끼고 기분이 나쁘

다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박하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릏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을 하고 드라마에서 이유리랑 뽀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박하선과 함께 소파에서 보게되었다고 합니다.


류수영은 심적으로 박하선의 머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 했지만 밝은

얼굴로 잘했고,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참 깨가 쏟아

지는 행복한 신혼부부인것 같은데 변치 않은 사랑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