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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 텔레비젼 94회 방송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글쓰기

스토리가, 유병재의 마이리틀 레슬매니아가, 위너의 Whois Winner, 정다래의 다래

풀이 방송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얼짱수영선수

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다래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누가 승리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정다래는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에게 수영강습을 진행합니다. 본방송에 앞서

정다래는 수영시범을 보였는데 국가대표출신 수영선수다운 화려한 수영실력과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탄성을 받았습니다.

정다래는 일일 학생으로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를 초대해 기본적인 스트레칭과

몸풀기에 나섰는데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는 정다래와 전혀 다른 뻣뻣한 몸동작

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정다래는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에게 4단계에 달하는 스타트 훈련부터

턴 훈련까지 스파르타식 강습을 이어나가며 엄한 선생님과 겁먹은 제자같은 모습

을 보이며 폭소의 도가니로 몰았습니다. 열정적인 수영 강습을 마친 정다래도 결국

탈진까지 이르렀다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자신의 방송 트루 스토리에서 타인과 소통하는 SNS글쓰기! 취업용

자기소개서! 회사보고서 등 수많은 글쓰기 상황에 직면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스테

디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저자 강원국을 초대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배운 글쓰기

의 핵심 노하우와 본인이 자체개발한 흥미만점 실용적인 글쓰기 비법을 공개합니다.

유병재는 마이리틀 레슬매니아에서 레슬링을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레슬링

매력전파에 나섰습니다. 기초부터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고급기술까지 프로레슬링

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기술과 웃음과 감독이 있는 다이내믹한 실전경기까지

레슬링의 기술을 공개합니다.

생방송 시작부터 유병재는 프로레슬링 선수 존시나를 패러디하여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어 프로레슬링 선수 김남석과 김수빈을 초대해

실전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너의 Whois Winner?에서는 예능 초보인 위너가 예능의 위너를 가리기 위한

멤버들의 피 튀기는 예능 서바이벌을 넘치는 열정으로 진행합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젼 유병재 레슬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