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3. 17:41

10월13일 KBS2 TV VJ특공대 878회 특공 작전! 동네 맛집을 찾아라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에 꽁꽁 숨은 진정한 맛집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양양은 강원도 영동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와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한계령과 설악산 등을 사이로 인제군과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강릉시와 인접하고 북쪽으로는 속초시와 설악산이 인접해 있습니다.


양양의 관광지로는 설악산국립공원과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한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 하조대해수욕장 등이 유명하며, 손양면 오산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유적이 있습니다. 또한 양양계곡 및 오색허브농원도 들를 만한 명소입니다.


특산물로는 연어와 양양 송이버섯이 유명합니다. 매년 송이버섯축제와 연어축제를 열고있으며 양양문화제 축제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 해오름의 고장 양양은 푸른동해 바다와 울창한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예부터 산해의 진미로 가득한 고장입니다.






VJ특공대에서는 가을만 되면 양양군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는 자연산 홍합인 '섭'이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특히 해녀가 직접 채취한 섭을 전골에 통째로 끓여주는 '통섭전골' 식당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통섭전골은 섭껍질 그대로 나오는데  전복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섭은 피부미용, 노화방지, 나트륨배출, 원기회복, 혈관질환등에 탸고난 효능이있다고 합니다.


양양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버섯산지인데요. 특히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양양산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은 양양의 특산물이기도 합니다. 양양 최대의 전통시장 안에 자리잡은 '능이 칼국수' 맛집과 진짜 숨은 버섯 맛집까지 VJ특공대가 파헤친다고 합니다.


인생 2막, 틈새 공략 성공기에서는 미니어처 제사상을 만들어낸다는 미니어처 공예가 구승연 대표를 만납니다. 10cm 재사상을 제작하는 '미니미소'에서는 10cm제사상을 비롯해 고인의 추억이 담긴 미니어처를 제작하며 월 1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출장 세차로 월 2억을 번다는 윤영순 대표는 3,000대의 차를 관리하며, 월 2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14번길 25-20에 위치한 '돌쇠 출장 세차'를 운영하고 있는 윤영순 대표는  무료 세차를 해주고 손님을 유치해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합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894-2 선빌딩 1층에 위치한 '동물제중원 금손이'를 운영하는 강무숙 원장은 동물 한방 병원을 운영하여 성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일반 한의원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진맥을 짚고 침과 뜸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한약까지 처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1세대 한방 수의사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지금은 전국팔도에서 몰려드는 환자로 언제나 북적인다고 합니다.


국민 VJ가 간다!가을축제 24시에서는 전국 각지의 아주 특별한 가을 축제 현장을 담았습니다. 충남 보령 무창포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와 전어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는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대하와 전어를 잡는 이색체험과 바닷물이 빠지며 길이 열리는 '신비한 바닷실'행사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이맘때쯤 한강공원에서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불꽃으로 수놓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위해 하루 전 미리 나와 명당을 물색하고 자리를 잡아놓는 노력은 필수라고합니다.


농촌으로 간 엘리트 청년들에서는 농촌에서 자신만의 능려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는 엘리트 청년 농사꾼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농촌에서 연 매출 50억을 달성하고 있다는 청년들을 찾아갔습니다. 8년 전 당나귀 농장을 시작했다는 이들은 중국 유학파 동생과 러시아 유학파 친구와 함께 합심해 당나귀 농장을 시작해 청년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패기로 연매출 50억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나귀 사육은 물론, 당나귀 밀크를 이용한 화장품, 당나귀 체험 농장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6차 산업까지 발을 넓힌 덕분에 이제는 연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다고합니다.







한편 미국 유학파 출신 청년이 양식 자라로 연 매출 4억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자라 양식업을 한 아버지의 뒤를 물려받았다는 오세일 씨는 온라인 판매와 새로운 판로 개척 등 젊은이의 패기로 4년 만에 매출이 3배나 껑충 올랐다는 것입니다.


청년 농부 신동호 씨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양계장에 카메라를 설치, 누구나 실시간으로 닭이 사육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농법으로 닭을 키우다 보니 살충제 없이도 건강한 닭이 사육되고 있다고합니다. ('스트롱에그' 스마트 원격 양계장 http://strongegg.com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