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9. 02:03

4월28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회 '나를 위한 쉼표'라는 부제로 힘들 땐 잠시 쉬어가자! 나를 위한 쉼표를 찍은 무지개회원들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무지개 라이브-준호 #나래-충격!나래바 임시 휴업 #시언-게임 덕후들의 노량진 대첩!으로 꾸며졌습니다. '나혼자산다'2PM준호는 청담동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준호는 연예계 10년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는데요.  지금 자취생활 2년 됐다고 합니다.






공개된 준호의 집에는 1층에는 침실과 거실, 2층에는 주방과 작업실이 깔끔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준호의 집안에는 헬스장까지 마련돼 있어 부러움을 샀습니다. 준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묘들의 아침을 챙겨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녹화가 진행된 날 중간고사가 겹쳐 시험공부도 병행해야 했습니다. 준호는 이처럼 공개 하는 이유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려면 지초가 탄탄해야 한다.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했다"며 남다른 학구열을 보여주어 감명을 주기도 했습니다.






싱글라이프 2년차인 준호는 냉장고안에 온통 먹고남은 배달음식이 쌓여 거의 직접 음식을 해먹지 않는 인상을 갖게 했습니다. 이날은 졸은 찜닭을 데워 끼니를 떼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옷방엔 정리가 않된 옷들이 쌓여있어 마치 오늘 짐을 다 풀어 놓은 것처럼 보여 박나래는 오늘 짐을 푼 거냐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준호는 바이크를 타고 등교했는데요. 이날 준호는 동기 찬성과 만나 중간고사를 준비했습니다. 캠퍼스 한복판에 타조, 고라니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준호는 열정이 넘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준호는 가상안경을 쓰고 복싱 경기를 하면서 마치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준호는 확실히 활력남인 것이 분명한 것 같았습니다.


준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밴드 2PM의 멤버이자 작곡가이며,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는 아이돌입니다.

준호는 2006년 SBS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우승하여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당시 17세였던 준호는 '리틀 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6500대1의 경쟁을 뚫고 우승했습니다. 당시 떨어진 택연, 찬성과 한 팀이 되어 데뷔하얐습니다.






준호는 2013년 7월에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을 맡아 언론 시사회 등에서 선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2014년 영화 '협녀:칼의 기억'에서 조연 율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3월25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스물>에서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2017년 KBS2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서율'이라는 역활을 맡는다고 합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나래바를 폐업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박나래는 최근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나래는 목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고 합니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세브란스#이유는#오늘#나래바임시폐업#진짜로#퇴원#성형수술아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그가 출연 중인 MBC'나혼자산다'측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나래바가 임시 휴업을 선언했다고 밝히며 긔의 수술과 관련된 내용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