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 23:12

MBC 새월화 드라마가 1월중에 첫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제목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불야성'의 후속으로 1월 중 첫방송이

되는데 출연진은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등이 주요 인물들입니다.

 

드라마 '역적' 은 폭군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을 재조명하는 이야기인데 주인공

이름이 특이하게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허균에 나오는 신출귀몰한 홍길동과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지난달 30일 사암 MBC 사옥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한 현장이 공개가 됐습니다.

이날 대본 리딩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를 정확하게 방향을 잡아  김진만

감독의 칭찬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각기 맡은 역활은 윤균상이 주인공인 홍길동, 김상중은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 김지석이

연산군, 이하늬는 장녹수, 채수빈은 송가령역을 맡아 연기를 합니다. 새로운 드라마 '역적'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한편 김상중은 7일 방송된 케이블TV OtvN '어쩌다 어른'에 설민석 강사를 센스있고 강력

하게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MC 김상중은 "아침을 깨우는 닭의 울음처럼 우리의

역사 인식을 깨워줄 사람이 있다"며 설민석 강사를 소개 했습니다.

 

김상중의 소개를 받고 나온 설민석 강사는 태극기를 들고 22년째 이 땅에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는 설민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김상중은 설민석 강사님의 연관 검색 검색어를 찾아봤다 무슨 성대모사를 하셨느냐

하자 설민석 강사는 김상중이 SBS 시사보도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주 말하는

그런데 말입니다를 따라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조와 성대모사의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또 김상중은 설민석 강사를 사랑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설민석 강사는 정말 강의를 잘하셔서

역사의식을 깨워주는 분이지만, 정말 솔직한 분이다. 거짓말을 못한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