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0. 19:18

우리나라 최고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일인데요. 일반 기업도 아니고 IT업종으로 불리우는 네이버인데요.


활동영역을 구글처럼 넓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년후면 도로에 무인 

자동자율주행차가  넘쳐날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허가 요건 확인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성능 시험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허가를 받게 된다면 늦어도 내년이면 일반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2월 부터 시작된 자율주행 임시운해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9대로 현대 기아차, 현대모비스

서울대, 한양대 등이 있는데 국내정보통신기술(ICT)업체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 면허판을 받게

됩니다.





한편 구글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기 시작했지요. 최근의 구글자율주행차는

100% 완전한 자율주행차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술로 발전이 됐습니다.


구글자율주행차량들은 지금까지 자율주행모드로 총 260만KM를 운행했으며 수동조작 모드로 160만KM

이상을 운행하였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하지는 않치만 자율주행차량이 자신의 차선으로 끼어들면

성공적으로 충돌을 피했으며 붉은신호등에서도  주행하는 차량에 대해 효과적으로 충돌을 피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달 초에 자율주행차량이 효과적으로 승객의 출발지 목적지를 선정하는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신청하며 카셰어링산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지며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카셰어링과 자율주행의 결합은 운전자가 필요없는 택시를 빠르게 구할수 있고 나가 차량을 소유하기

보다는 공유의 개념으로 훨씬 경제적이면서 간편한 시대를 열게 될것입니다.




네이버의 네이버랩스는 구글과 우버를 뛰어넘기 위해 자율주행차 공유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현재 네이버랩스가 개발중인 자율주행차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의 자율주행 기술 중 3단계 수준으로

긴급 상황에서 인간이 개입 수준입니다.


자율주행차 기반의 카셰어링을 하려면 5단계의 자율주행차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개입이 없이 인공지능

판단으로 차량을 운전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

네이버 자율주행차 IT업계 최초 임시운행허가

Posted by onl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