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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볼빨간사춘기가 첫 무대를 선보였는는데요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를 열창하며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보여 주었

습니다. 안지영은 마이크를 잡고 우지윤은 기타를 치면서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이 돋

보이는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하반기 부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볼빨간사춘기는 그 동안 달라진

변화에 대헤 말을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4개월 전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었는

데 그 당시에는 아무도 우릴 모르셨는데 스케치북 출연 이후 음원 역주행, 이젠

반응이 다르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블랙핑크와 더불어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소감을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며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블랙핑크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팬들 또한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소녀시대 멤버 서현, 가수 황치열이 MC로

나서 진행하여 열기를 이끌어냈습니다.

대상 수상자로 트와이스가 이어서 여자친구 이하이, 어반자카파 마마무, 수지 &백현

지코, 태연, 임창정 등 모두 9본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볼빨간사춘기-우주를 줄게